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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매뉴얼 삶의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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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매뉴얼 삶의지침서 목록
망상을 다스리는 글 번민 속에 있어서 번민 없으매 내 생은 이미 편안하여라. 모든 사람들이 번민 속에 살지만 나 혼자만이라도 번민 없이 살자. - 법구경, 안락품 - 생각이 온전하면 지혜가 생기고 생각이 흩어지면 지혜를 잃나니 이 두 갈래 길을 밝게 알아서 지혜를 따르면 도를 이루리. - 법구경, 도행품 - 변방의 성을 지키듯 안팎을 함께 굳건히 지키듯 스스로 그 마음 지키어 악한 마음 생기게 하지 말라. 마음에 조금만 틈이 있으면 근심이 엿보아 괴리라. - 법구경…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01 14:29 조회 2156 더보기
집착을 다스리는 글 쉬지 말고 나무(사랑)를 베어라. 나무는 모든 악을 나게 하나니 나무를 베어 뿌리까지 없애면 비구들이여, 너희는 해탈하리라. 사랑이 조금이라도 남아 가슴속에 잠겨 있는 동안은 언제고 마음은 거기에 끌리나니 어미 젓을 찾는 송아지처럼. 가을 연못에 연꽃을 꺽듯 자기를 위하여 집착을 버려라. 자취를 없애고 가르침을 따르라. 부처님은 열반을 설하셨나니. -법구경, 도행품 - 과거도 버려라, 미래도 버려라. 현재의 이 내 몸 생각도 말라. 마음에 걸리…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01 14:29 조회 2130 더보기
자신을 통제하는 글 전쟁에서 수천의 적과 혼자 싸워서 이기는 것 보다 자기 자신을 이기는 것이 전사 중의 최상의 전사이다. 자기를 이기는 것이 제일이니라. 그러므로 그는 사람 중의 왕 다른 여러 사람을 이기는 것 아니다. 오직 자기를 다루어 따르라. - 법구경 , 술천품 - 활 만드는 사람은 줄을 다루고 배 부리는 사람은 배를 다루며 목수는 나무를 다루고 어진 사람은 자기를 다룬다. - 법구경, 도장품 - 사람이 만일 자기를 사랑하거든 모름지기 삼가 자기를 보호하라. …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01 14:28 조회 2137 더보기
지혜로운 사람 큰길가에 버려진 쓰레기, 진흙 무더기 속에, 아름다운 연꽃이 피어나 꽃다운 향기를 피우는 것처럼, 이와같이 쓰레기 같은 어둠 속에 헤매는 중생들 속에 지혜있는 사람은 즐거이 나타나 거룩한 부처님의 제자가 된다. - 법구경, 화향품 - 활 만드는 사람은 화살을 다루며 물 대는 사람은 물을 끌고 목수는 나무를 다루고 지혜 있는 사람은 자기를 다룬다. 깊은 못은 맑고 고요해 물결에 흐리지 않는 것처럼, 지혜 있는 사람은 도를 들어 그 마음 즐겁고 편안하다. …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01 14:28 조회 2201 더보기
참다운 수행자 작은 일에나 큰 일에나 모든 허물을 능히 그쳐서 마음이 고요하여 어지러움 없으면 이를 '사문'이라 부를 수 있다. 죄와 복을 함께 버려 고요히 거룩하고 법다운 행을 닦아 지혜로 세상의 모든 악을 부수면 이를 '비구'라 이름한다. 이른바 성중(聖衆)이란 하나의 생명만을 구하는 것이 아니다. 널리 온 천하 두루 건져 해침이 없는 것을 '도(道)'라 한다. - 법구경, 주법품 - 언제나 깨어 있어 잘 깨닫는 그는 부처님의 제자다. 낮이나 밤이나 부처님을 생각하…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01 14:27 조회 2170 더보기
아함경을 통해 배우는 보시(檀那)에 대한 부처님 가르침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 구살라국 인간 세상을 유행하시다가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으로 가셨다. 그 때 장신(長身) 바라문이 700마리 황소를 줄지어 기둥에 묶고, 숫물소와 암물소 및 염소 새끼와 온갖 작은 짐승들을 모두 묶고 놓고는 여러 가지 음식을 마련하여 크게 보시를 베풀며, 여러 외도들이 여러 나라에서 찾아와 모두 참석하는 그런 사성대회(邪盛大會)를 열었다.그 때 장신 바라문은, 사문 …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1-24 14:43 조회 2232 더보기
윤회 - 끝없는 윤회사슬     ‘윤회’는 ‘sam’과 ‘sara’라는 두 단어로 이루어진 samsara를 번역한 것이다. 여기서 ‘sam`은‘함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sara’는 ‘달리다. 빠르게 움직이다. 건너다’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 ‘SR`에서 유래한 말로, ’‘함께 달리는 것’, ‘함께 건너는 것’이라는 의미가 된다. 중국에 오면서 이것을 윤회. 즉 ‘도는 것’이라고 번역했다. 윤회의 원리는 간단하다. 인간이 살아 있는 동안에 짓는 모든 업(業=行爲)은 틀림없이 결과를 낳게 되고 그 결…
작성자SAVORY 작성일 09-11-24 14:40 조회 2368 더보기
생사 - 사후세계- 지옥과 관련된 부처님의 가르침   생사 - 사후세계- 지옥과 관련된 부처님의 가르침 ㅣ 생사 - 사후세계 - 지옥관련 가르침 2006/07/06 --> 그 때 어떤 비구가 곧 자리에서 일어나 가사 한 자락을 벗어 메고 합장하고 부처님께 여쭈었다.“세존이시여, 지옥의 고통은 어떻습니까?”“비구야, 지옥의 고통은 이루 다 말할 수 없느니라. 이른바 지옥의 고통이란 비구야, 지옥에는 오직 고통만이 있을 뿐이니라.”비구가 또 물었다.“세존이시여, 비유로써 그 뜻을 나타내 주실 수 있겠습니까?”“비유로써…
작성자타라곤 작성일 09-11-24 14:39 조회 2156 더보기
고통, 모든 살아있는 생명들의 고통 - 사성제 (고성제) - 주제별 부처님가르침 그 때에 왕은 오로지 가량나가리 태자만을 사랑하여 그 뜻을 어기지 않았다. 그리고 곧 명령하여 세철궁전[三時殿]을 지어 겨울에는 따뜻한 궁전에서 살고, 봄과 가을에는 중간 궁전에서 살며, 여름에는 시원한 궁전에서 살게 하고, 풍류를 잡히어 즐기게 하였다. 태자는 점점 자라며 총명과 변재가 뛰어나고, 온갖 세속의 경전을 배워 18부(部) 경을 모두 외워 가지고 통달하였고 그 뜻도 잘…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1-24 14:38 조회 1962 더보기
효도(孝道), 부모님 공경에 대한 부처님의 가르침 부처님께서 라자가하의 영축산에 계실 때였다. 부처님께서는 아침에 가사를 입고 발우를 들고 걸식하기 위해 성안으로 들어가셨다. 그 때 성안에 사는 한 장자(長子)의 아들 싱갈라가 못에서 목욕하고 언덕에 올라와 몸을 말린 뒤 동서남북상하의 여섯 군데를 향해 예배하고 있었다. 부처님은 그것을 보고 싱갈라에게 물으셨다.“그대는 왜 육방을 향해 예배하느냐?”싱갈라가 부처님께 “제 아버지가 임종하실 때 ‘너는 동서남북상하…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1-24 14:36 조회 1937 더보기
인과에 대한 부처님의 가르침 - 주제별 부처님 가르침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마납아, 무슨 인연으로 어떤 남자나 여자는 수명이 지극히 짧은가? 어떤 남자나 여자는 생물을 죽인다. 그들은 지극히 흉악하여 피를 마시고 해칠 뜻을 가지며, 언제나 모질어 모든 중생과 나아가 곤충에 이르기까지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 그들은 이 업을 빠짐 없이 받아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끝난 뒤에는 반드시 나쁜 곳으로 가서 지옥에 날 것이요, 사람으로 태어나더라도 그 수명이 지극히 짧…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1-24 14:35 조회 1939 더보기
연기(緣起) - 모든것이 서로 연관되서 하나로 돌아가는 이치 - 주제별 부처님가르침 불교가 너무 난해한 사상과 고행을 설하는 종교라며 아예 관심조차 없다고 말하는 젊은이들이 지금의 속도로 계속 늘어난다면 현대사회에서 불교의 심원함은 이제 퇴색해 버린 이상주의자들의 꿈에 지나지 않게 될 것이다. 정작 중요한 인간과 수행, 삶을 함께 아우르는 운동보다도 옛 영광을 찬미하며 고담준론을 일삼는 지금의 현상은 역설적으로 불교가 본래 지니고 있는 창조적인 열정과 탐구의 …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1-24 14:34 조회 2177 더보기
병, 아픔에 대한 부처님 가르침 - 테마별 부처님가르침 인간에게 생로병사가 있는 한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다. 육신의 병이든 마음의 병이든 병들지 않은 인간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모두 인혹(人惑)과 물혹(物惑)의 병을 앓고 있다고 선(禪)은 설한다. 요즘 들어 주변에서는 노년, 중년, 청년을 가리지 않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다. 지나친 속도로 가지를 많이 치는 문명의 피로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심신의 안정을 해치는 장애가 많아졌다는 사실…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1-24 14:32 조회 2086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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