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란 도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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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3,443회 작성일 09-11-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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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도덕관
이슬람은 어떤 상황하에서도 반드시 존중되어야하고 지켜져야 할 기본적 인권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인권들을 성취하기 위해 이슬람은 법적 보호뿐만 아니라 매우 효과적인 윤리체제를 제공하고 있다. 이슬람에서는 개인 혹은 사회적 안녕을 인도하는 것이 도덕적 선이며, 개인적 손해나 사회적 무질서를초래하는 것은 도덕적 악으로 보고 있다. 이슬람은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을 매우 중요시하고 있으며 지나친 형식주의를 경계하고 있다. 우리는 꾸란에서 다음과 같은 사실을 읽을 수 있다. '진정한 경건함은 당신들이 얼굴을 동쪽과 서쪽으로 돌리는 것이 아니다. 경건한 종교심이란 알라와 최후 심판일과 천사와 성전과 예언자들을 믿고, 친척, 고아, 빈민, 여행자, 거지에게 재산을 나누어주고 노예를 나유롭게 하고 예배를 지키며 희사를 행하는 것이며 일단 약속을 하면 약속을 지키고 불행이나 곤궁한 역경에 처하여서도 인내하는 자이다. 이와 같이 행사는 자만이 진실하게 하나님을 공경하는 자이다. ' 위의 꾸란 구절에서 우리는 성실하고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아름답게 기술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의 법을 반드시 따르며 항상 하나님의 사랑을 염원하고 주위사람들을 사랑으로서 대하는 사람이다. 우리에게는 4가지 목적이 주어져 있다. 이것이 인간 행위를 선 혹은 악으로 구분하는 기준점이다. 이러한 판단 기준은 진심으로 회복되어야할 모든 도덕적 행위에 대한 핵심을 나타내고 있다. 꾸란은 무슬림의 가장 높은 자질로써 다음을 언급하고 있다 : 인간성, 겸손, 열정과 갈망의 조절, 진실성, 성실성, 인내, 확고의 준수는 꾸란에서 반복적으로 강조되는 도덕적 가치이다. 우리는 다음 꾸란의 절에서 그러한 사실을알 수 있다. " 많은 선지자들과 많은 학자들이 하나님의 길에서 성전하였더라. 그들은 하나님의 길에서 어려운 일에 부딪칠 때도 실망치 않고 허약하지 아니하였으며 항복하지도 아니하였으니 하나님은 실로 인내하는 자들을 사랑하심이라." 3장 146절 "서둘러 너희 주님께 회개하라. 천국은 하늘과 땅처럼 넓으나 이는 정의에 사는 백성을 위해 준비된 것이라. 부유함과 어려움을 가리지 않고 자선을 베풀되 노하지 아니하며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라." 3장 133-134절 "나의 아들아! 예배를 드려라. 그리고 선을 행하고 악을 금하며 네가 당하는 모든 것에 인내하라. 이것은 실로 용기가 필요한 것이니라. 그리고 노의 얼굴을 돌려 사람들을 경멸하지 말 것이며 걸음을 걸을 때면 거만하지 말라. 실로 하나님께서는 오만한 자들을 사랑하시지 아니 하리라. 걸을 때는 겸손하고 너의 목소리를 낮추어라. 가장 증오스러운 목소리는 당나귀 같은 소리라. " 31장 17-19절 무슬림의 도덕적 행위를 요약하면서 예언자 무함마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나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나에게 9가지의 명령을 내리셨다 : 하나님을 사적으로나 공적이든 간에 늘 인식하고, 화가 났던 기쁘든 간에 공정하게 말하며, 가난할 때나 무유할 때 늘 중용을 보여주며, 나와 사이가 갈라진 사람들과 우정을 회복하며, 나를 거부하는 자에게 우정을 주며, 나의 침묵을 생각으로 가득 채우고, 내가 바라보는 것은 충고가 되며, 올바른 것을 명령하라. " 사회적 책임감 사회적 책임감과 관련한 이슬람의 가르침은 다른 사람들에 대한 친절과 배려에 기초하고 있다. 친절에 대한 광범위한 권고가 특별한 상황하에서 무시되어진 이래로 이슬람은 친절이라는 특별한 행동에 대해 강조하고 있으며 다양한 관계하에서 권리와 의무를 한정하고 있다. 관계의 광범위한 틀에서 우리의 첫 번째 의무는 우리의 직접적 가족에게 있다. 즉, 부모, 남편이나 아내 그리고 자식들이 우선이며 그 다음에는 다른 친척들, 이웃들, 친구들, 아는 사람들, 고아들, 과부들, 공동사회의 가난한 자들, 우리의 동료 무슬림들, 우리의 모든 동료인 인간들과 동물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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