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탐구 어머니의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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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슬리 댓글 0건 조회 2,407회 작성일 10-06-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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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칭찬 >
오래 전에 열 살짜리 소년이 나폴리의 한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그 소년은 가수가 되고 싶어 했다.
오래 전에 열 살짜리 소년이 나폴리의 한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그 소년은 가수가 되고 싶어 했다.
그러나 그의 선생님은 그에게 “너는 가수가 될 수 없다. ‘도레미파솔라시도’도 제대로 모르잖니?
네 노래는 마치 손톱으로 칠판을 긁어대는 소리 같다.”라고 하면서 그의 사기를 꺾었다.
하지만 가난한 농부인 그의 어머니는 늘 아들을 칭찬했다.
하지만 가난한 농부인 그의 어머니는 늘 아들을 칭찬했다.
그 어머니는 자기 아들이 노래를 할 수 있다고 믿었고 아들의 노래 실력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확신했다.
어머니는 매일 돈을 조금씩 절약해서 아들이 음악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어머니의 칭찬은 결국 소년의 일생을 바꾸어 놓았다.
그 소년이 바로 금세기 최고의 테너라 불리는 이탈리아 오페라 성악가 엔리코 카루소(Enrico Caruso, 1873~192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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