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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탐구 일류는 타인의 능력을 써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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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3,230회 작성일 10-06-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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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 韓非子, BC 280?∼BC 233 ) : 중국 전국시대(戰國時代) 말기 사상가 한비(韓非)와 그 문류(門流)의 저서. 한자(韓子)라고 불렸으나, 송(宋)나라 이후 당(唐)나라 한유(韓愈)의 한자와 혼동을 막기 위해 변경되었다. 법의 지상(至上)을 강조한 법가사상(法家思想)의 대표적 고전으로, 한비가 죽은 뒤 BC 2세기말 전한(前漢)시대에 지금의 형태로 정리된 것으로 추정된다.

< 한비자( 韓非子 ) (6)번째 글 중에서 >

삼류는 자기 능력을 쓰고, 이류는 타인의 힘을 부려 먹고, 일류는 타인의 능력을 써 먹는다. -한비자

오른손으로 원을 그리고 왼손으로 사각형을 그리면, 양쪽 모두 이루어지지 않는다. -한비자

모든 사람의 화근(禍根)은 입에서 생긴다. -한비자

싸움에 임해서는 속임수를 꺼리지 않는다. -한비자(韓非子)

욕심이 크면 그 욕심을 채우기 위한 걱정이 생긴다. 걱정이 심하면 병이 되며 병이 나면 정신이 흐려진다. 또한 정신이 흐려지면 생각이 옳지 못해 경거망동을 일삼게 된다. 경거망동은 화근을 불러일으키고 화근은 병을 깊게 만들어 위와 장을 상하게 한다. 결국 욕심 때문에 육체도 정신도 성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한비자

산에 걸리지 않고, 작은 돌부리에 잘 걸려 넘어진다. 작은 난관이라고 해서 무방비해서는 안 된다. - 한비자
해와 달은 밖에서 비추지만 적은 내부에 있다. 증오하는 것에 대해서는 대비하고 있지만, 재앙은 늘 사랑하는 곳에 있는 법이다. -한비자

상벌의 공정성을 잃은 지도자는 발톱과 이빨을 버린 호랑이와 같아서 뜻대로 움직일 수 없다. -한비자

물은 그릇의 모양을 따르고 사람은 친구의 선악을 따른다. -한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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