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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기 전 꼭 알아야 할 일곱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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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832회 작성일 15-06-0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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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et involved! 
대학에 가면 모든 게 새롭습니다. 수업을 들을 때, 새 친구를 사귈 때, 운동을 할 때, 클럽활동을 할 때, 본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으면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고, 넓은 대학 안에 나혼자 남겨진 것 같이 외로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새로운 일을 겁내지 말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기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합니다.

#2. 다시 대학입시를 준비한다면
“리스트를 만들고 데드라인을 잘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너무 평범한 얘기 같지만 경험자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입니다. 12학년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입학원서 작성이 학교공부와 맞물려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 고통의 스케쥴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고백이기도 하지요.
만약 다시 입학과정을 치른다면, 이 학생들 대부분이 12학년으로 올라가는 여름방학부터 입학서류를 준비할 것이고, 학기 중에도 짬을 내서 리스트를 체크하고 서류를 제 때 제출할 수 있도록 바짝 신경을 쓸거예요.

#3. 전공선택에 대해
사실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2학년이 되기 전에 꼭 전공을 정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전공에 대한 확신이 없거나 여러 분야에 흥미가 있을 경우에는 1~2학년 수업을 듣고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4. 4년만에 졸업할 필요는 없다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유명 대학들을 제외하고, 4년만에 졸업하는 학생의 비율이 보통 50~70%라는 사실은 더이상 놀라운 뉴스가 아닙니다. 재수강을 통해서 성적을 올리려는 학생, 해외의 자매결연 대학에서 6개월이나 1년 동안 수업을 들으면서 언어와 문화를 배우려는 학생, 수업을 줄이고 인턴십을 병행하는 학생 등등, 요즘은 다양한 이유와 계획으로 5년 정도에 학부를 마치는 학생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5. 교과서를 구입할 때 
신입생때 는 책값으로 보통 400~500달러를 지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 책방에서 새책을 구입하기 때문이죠. 같은 책이라도 Amarzon.com 등을 통해 중고책을 구입하면 비용을 절반쯤 줄일 수 있는데, 이 경우 배송시간이 있기 때문에, 수강신청을 한 후 미리미리 주문해야 합니다. 

#6. 공부와 소셜활동의 밸런스
신입생 시절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것은 ‘공부와 파티의 균형’입니다. 직접 겪어보지 않고는 균형도 잡을 수 없을 터이니 아이들을 믿고 지켜보는 수 밖에요. 하지만 월요일 수업에 지장을 줄 만큼 과도한 파티는 No!

#7. 기숙사 필수품목 정리
기숙사에 들어가는 날, 대학 주변의 월마트나 타켓에 가면 도깨비 시장을 방불케 합니다. 갖고 갈 항목을 잘 정리해서 미리 준비하면 첫 출발이 훨씬 산뜻할 거예요. 의류, 침구류 등의 기본 아이템부터 First Aid Kit, Surge Protector, Alarm Clock, Board, Sewing Kit 등 리스트를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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