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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와 타협하는 법 익혀야, 캠퍼스 스케줄서 시간관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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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825회 작성일 15-06-0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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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악의 대입게임이 숱한 구설수 끝에 거의 마감되는 분위기다. 지금쯤이면 1,2지망 대학 웨이팅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학생들도 마음을 정리하고 입학의사를 표시한 대학에 빨리 적응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 이제부터는 대학에 들어가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생각해봐야 할 시기다. 첫 몇 주간은 캠퍼스 이곳 저곳의 위치를 확인하느라 정신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기간이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위한 이모저모를 알아보고 기숙사 친구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시기이다.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기

요즈음의 신입들은 90% 이상이 자기방을 가지고 생활하던 학생들이다. 이렇게 부유한 가운데 자라난 학생들은 개인 전화 텔레비전 컴퓨터 등을 가지고 성장했으며 자신의 물건을 타인과 나눈다는 것의 개념이 없다. 

그러나 룸메이트의 물건을 허락도 없이 사용하는 것에는 문제를 느끼지 못한다. 또한 타협이나 양보를 할 줄 모르는 요즘 신입생들은 아주 사소한 일들을 크게 부풀펴 싸우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급기야는 룸메이트를 바꾸어 달라는 학부모들의 전화가 학교를 바쁘게 하기도 한다. 

▷ 대학 1학년 성공하기

많은 신입생들이 대학에 첫 발을 디디는 순간 도전을 받는다. 이제는 통금령을 내리는 부모도 없을 뿐 아니라 자신의 성적은 자신이 알아서 관리해야 한다. 신입생의 25%가 1학년을 끝으로 자퇴처리되는데 그 이유는 우울증에서 저조한 성적까지 아주 다양하다. 

그러나 처음부터 학교에 잘 적응하고 자신 관리를 잘하는 학생들은 대학 첫 해를 아주 훌륭히 마친다. 성공의 첫 비결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행사들에 모두 참여하는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이는 필요 없는 과정이라고 여기고 생략하고 참석을 하기 않는다. 그러나 오리엔테이션 행사들을 준비하는 관계자들은 여러 해에 걸쳐 신입생들이 겪는 고초와 그들이 가장 필요한 것 을 보고 느낀 대로 준비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대학의 여러 과외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소그룹을 통하여 캠퍼스를 알아 가는 좋은 경험을 제공한다. 그러나 처음부터 너무 많은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금물. 처음에는 2가지 이상에 참여하지 말자. 

▷ 건강 지키기: 항상 곁에서 모든 것을 돌봐주시던 부모님이 이제는 24시간 곁에 계시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과 물건은 자신이 직접 지켜야 한다.

▷도움을 청하자

많은 대학생들이 심각한 정신 장애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부인하고 도움을 청하지 않는다. 카운슬러들은 가족간의 언쟁 애인과의 문제 식사장애 마약남용 우울증 불안감 등 많은 장애들을 다루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추세는 하늘 높은 줄 모르는 학비 인상 졸업 후의 직장 경쟁 좋은 성적을 위한 경쟁 등의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전한다. 

▷독서습관 유지하기: 날로 발전하는 21세기의 테크놀로지로 인해 배움의 개념이 점점 변해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많은 시간을 온라인에서 소비하고 손쉬운 방법을 선호하는 대학생들이 모여있는 대학 캠퍼스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각 강의별로 주어지는 엄청난 독서량을 소화하는 것이 대학생활 성공의 열쇠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교수님과 친해지자

교수님들이 무섭게 느껴질 수 있다. 가장 자신 만만한 학생들이라 할지라도 어떻게 자신을 소개하며 어떻게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어떻게 추천서를 부탁해야 할지 막막해한다. 신입생들은 빠른 시일 내에 교수님과 인사를 나누는 것이 좋으며 가장 좋은 방법은 교수님들과 시간 약속을 하고 찾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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