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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등록금 가장 비싼 곳은 컬럼비아대…6천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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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781회 작성일 15-06-05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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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대가 미국에서 등록금이 가장 비싼 대학으로 조사됐다.

캘리포니아주립대학(UCLA)이 미국 대학 학부생 19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례 등록금 조사 결과 2012~2013학년도 컬럼비아대의 학부 수업료는 4만7천246달러(5천100만원)로 미국 전체 대학 가운데 가장 비쌌다.

뉴욕에 있는 컬럼비아대는 2013년 현재 학부생 6천27명 가운데 95%가 주거지로 대학 기숙사를 이용하고 있어 1만1천500달러의 기숙사비를 포함한 실제 연간 등록금은 5만9천달러(6천300만원) 수준이라고 14일 'US뉴스&월드리포트'는 밝혔다.

컬럼비아대 다음으로는 뉴욕의 바사 칼리지(4만6천270달러)와 트리니티 칼리지(4만5천730달러)의 순이다.

등록금 랭킹 상위 10위 가운데 동부 명문 사립대를 뜻하는 아이비리그 대학은 컬럼비아, 다트머스 등 2곳이 포함됐다.

대학랭킹 100위권에 드는 미국의 유명 사립대 가운데 수업료가 가장 저렴한 대학은 켄터키주에 있는 베리아대로 980달러(106만원)에 불과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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