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고 알짜' 대학은 스와스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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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814회 작성일 15-06-05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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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대 부문은 버지니아대
스와스모어대학이 미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대학'으로 선정됐다.
필라델피아주에 있는 4년제 학부중심 대학인 스와스모어는 일간 USA 투데이가 입시전문 기관인 '프린스턴 리뷰'가 함께 실시하는 연례 '대학가치' 평가조사에서 하버드를 제치고 사립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학부중심 대학인 앰허스트와 프린스턴이 각각 3, 4위에 올랐다.
공립대 부문에선 버지니아가 매년 선두를 다투는 노스캐롤라이나(UNC)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고 3위는 플로리다 뉴 칼리지였다.
이 조사는 가장 큰 가중치를 부여한 등록금과 장학금을 비롯해 학문적 평판도, 취업률, 입학 성적 등 30여개 평가항목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올해 조사 결과에 대해 시사주간지 타임은 8일 이른바 '알짜 대학'이라는 사립대의 연간 평균 학비가 5만4천달러(6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설득력과 타당성이 떨어진다고 비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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