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 조금 못 미치는 자녀를 둔 대다수의 부모님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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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1,136회 작성일 10-10-24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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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조금 못 미치는 자녀를 둔 대다수의 부모님들과 많은 숫자의 학생들이 대학에 입학하는 것에만 집중하지 학자금 문제에는 우선은 등한시하는 경우가 참으로 많다. 반면에 성적이 좋은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학비 문제에 갈등을 하시는 것을 많이 보았다. 누가 잘 했는지 못 했는지를 따지자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면 누구나 눈 앞에 닥치는 현실에 우선 하기 때문이다.
전에도 언급 했었지만, 학교와 주 정부 그리고 연방 정부에서는 학생의 성적을 우선 순위에 두는 것이 아니고, 학생의 가정 형편을 먼저 생각한다. 수입이 많은 부모를 둔 학생에게는 도움을 전혀 안 주거나, 작은 액수만큼만 보조를 해주고, 수입이 적은 가정의 학생들에게는 많은 혜택을 주어서 사회에 나가서 성장 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해 주고 있는 것이다.
연방 정부의 혜택은 어느 학생에게나 동일한 보조를 한다. 그러나 주 정부에서는 자기네 주에 거주하는 학생에게만 혜택을 준다. 즉, 조지아 주의 학생만 조지아 주 정부에서 주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근 주에서 오는 학생은 전혀 혜택을 받을 수가 없다. 그렇다고 다른 주의 대학에 가는 학생에게 출신 주에서 주는 혜택도 없다.
다른 주에서 오거나 아니면 다른 주로 가는 학생은 아무런 혜택도 받을 수 없으니까, 사립 대학을 가거나, 다른 주의 주립 대학을 가거나 일년에 들어가는 학비의 차이가 극히 미미하다. 다른 주의 공립 대학에 진학하는 비 거주 학생의 일년 학비가 대략 $15,000-20,000 정도에 기숙사 비용과 식대 그리고 기타 경비를 더하면 적어도 $30,000-35,000 정도를 잡아야 한다. 반면에 사립 대학일 경우에는 일단 학비가 약 $25,000-32,000 정도가 소요되고, 기타 경비는 거의 대등소이하니, 전체적으로 본다면 약 $10,000 정도가 난다.
일반적으로 볼 때, 주립 대학 보다는 사립 대학에서 주는 학자금 보조가 훨씬 좋다. 특히나 Top Tier에는 조금 못 미치는 사립 대학들에서는 좋은 자질의 학생들을 입학 시키고자 흔히들 얘기하는 전액 장학금도 수여한다. 좋은 예로서 학생들이 가고자 하는 학교로 첫 손가락으로 꼽는 New York University가 있다. 일단 합격해서 그런 혜택을 받으면 학년이 올라가면서 일정 수준의 학점을 유지하면 그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다.
위에서도 언급 했지만, 연방 정부의 보조금은 어느 주에 살던지, 어떤 주의 학교에 가든지 동일한 혜택을 받으니까, 주립 대학을 선택 한다면 자기가 사는 주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선택이 된다. 만약에 조지아의 어느 공립 대학이 좋다고 알라버마 주, 플로리다 주에서 온다면, 웬만한 사립 대학 보내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런 상황이라면 차라리 그보다 명성이 좋은 다른 사립 대학에 지원해서 나중에 학자금 보조 혜택을 비교해서 보내는 것이 훨씬 낫다.
또한 자기가 살고 있는 주의 사립 대학을 가도 주 정부에서 주는 보조금의 혜택은 공립 대학에 가는 학생과 동일하니까, 착오가 없길 바란다.
흔히들 미국 대학은 입학 하기 보다는 졸업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한국에서 대학을 다닌 필자를 포함한 부모 세대는 대학 입학이 졸업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여기서 공부하는 학생들 정말 힘들다. 과제도 많고, Project도 많고, 주말까지도 반납하고 숙제에 매달리는 학생도 많다. 반면에 우스개 말로 ‘날라리’ 학교들도 많다.
4년에 대학 끝내주면 효자/효녀 라고 한다. 힘들게 번 돈을 가장 유용하게 쓴다면 얼마나 보람 있는 일인가? 전에는 남의 일이라고 생각 했던 일들이 막상 나에게 닥쳤다고 허둥대기 보다는 차분히 자녀와 의논을 하면서 좋은 계획들을 세우기 바란다.
전에도 언급 했었지만, 학교와 주 정부 그리고 연방 정부에서는 학생의 성적을 우선 순위에 두는 것이 아니고, 학생의 가정 형편을 먼저 생각한다. 수입이 많은 부모를 둔 학생에게는 도움을 전혀 안 주거나, 작은 액수만큼만 보조를 해주고, 수입이 적은 가정의 학생들에게는 많은 혜택을 주어서 사회에 나가서 성장 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해 주고 있는 것이다.
연방 정부의 혜택은 어느 학생에게나 동일한 보조를 한다. 그러나 주 정부에서는 자기네 주에 거주하는 학생에게만 혜택을 준다. 즉, 조지아 주의 학생만 조지아 주 정부에서 주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근 주에서 오는 학생은 전혀 혜택을 받을 수가 없다. 그렇다고 다른 주의 대학에 가는 학생에게 출신 주에서 주는 혜택도 없다.
다른 주에서 오거나 아니면 다른 주로 가는 학생은 아무런 혜택도 받을 수 없으니까, 사립 대학을 가거나, 다른 주의 주립 대학을 가거나 일년에 들어가는 학비의 차이가 극히 미미하다. 다른 주의 공립 대학에 진학하는 비 거주 학생의 일년 학비가 대략 $15,000-20,000 정도에 기숙사 비용과 식대 그리고 기타 경비를 더하면 적어도 $30,000-35,000 정도를 잡아야 한다. 반면에 사립 대학일 경우에는 일단 학비가 약 $25,000-32,000 정도가 소요되고, 기타 경비는 거의 대등소이하니, 전체적으로 본다면 약 $10,000 정도가 난다.
일반적으로 볼 때, 주립 대학 보다는 사립 대학에서 주는 학자금 보조가 훨씬 좋다. 특히나 Top Tier에는 조금 못 미치는 사립 대학들에서는 좋은 자질의 학생들을 입학 시키고자 흔히들 얘기하는 전액 장학금도 수여한다. 좋은 예로서 학생들이 가고자 하는 학교로 첫 손가락으로 꼽는 New York University가 있다. 일단 합격해서 그런 혜택을 받으면 학년이 올라가면서 일정 수준의 학점을 유지하면 그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다.
위에서도 언급 했지만, 연방 정부의 보조금은 어느 주에 살던지, 어떤 주의 학교에 가든지 동일한 혜택을 받으니까, 주립 대학을 선택 한다면 자기가 사는 주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선택이 된다. 만약에 조지아의 어느 공립 대학이 좋다고 알라버마 주, 플로리다 주에서 온다면, 웬만한 사립 대학 보내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런 상황이라면 차라리 그보다 명성이 좋은 다른 사립 대학에 지원해서 나중에 학자금 보조 혜택을 비교해서 보내는 것이 훨씬 낫다.
또한 자기가 살고 있는 주의 사립 대학을 가도 주 정부에서 주는 보조금의 혜택은 공립 대학에 가는 학생과 동일하니까, 착오가 없길 바란다.
흔히들 미국 대학은 입학 하기 보다는 졸업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한국에서 대학을 다닌 필자를 포함한 부모 세대는 대학 입학이 졸업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여기서 공부하는 학생들 정말 힘들다. 과제도 많고, Project도 많고, 주말까지도 반납하고 숙제에 매달리는 학생도 많다. 반면에 우스개 말로 ‘날라리’ 학교들도 많다.
4년에 대학 끝내주면 효자/효녀 라고 한다. 힘들게 번 돈을 가장 유용하게 쓴다면 얼마나 보람 있는 일인가? 전에는 남의 일이라고 생각 했던 일들이 막상 나에게 닥쳤다고 허둥대기 보다는 차분히 자녀와 의논을 하면서 좋은 계획들을 세우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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