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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고민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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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주 파밍턴에 사는 벤 헤크먼(17)은 부모 덕에 이미 '두 권의 책을 낸 작가' 타이틀을 갖고 있다. 벤은 2009년 가상 록밴드의 이야기를 다룬 두 권의 연작소설 '벨벳 블랙'을 발표했다. 아마추어 록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틈틈히 취미삼아 쓴 소설이다. 아들이 소설을 썼다는 사실에 고무된 부모는 자비출간 전문 출판사에 돈을 내고 원고를 맡겼다. 비록 습작 수준의 작품이지만 온라인 서점 아마존에서 지금까지 700여부가 팔렸다.벤처럼 이른 나이에 부모의 도움을 받아 저자가 되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다고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4:00 조회 1421 더보기
NYT "경제적 여유 불구 자녀 경험위해 사립학교 포기" 지난해 미국으로 발령난 변호사 남편을 따라 뉴욕으로 건너온 독일인 크리스천 렌기어씨는 맨해튼에 도착하자마자 자녀를 보낼 만한 사립학교를 찾아 나섰다. 한 사립학교는 차로 학생들을 집 앞까지 데려다 줄 정도로 안전 문제는 확실했지만, 모든 학생이 잘사는 집안 출신이고 또한 백인 일변도라는 점이 마음에 안들었다. 다른 학교에서는 식당으로 자신을 안내한 가이드가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스시와 유기농 등의 7가지 음식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고 자랑했다. 이에 "우리 아이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3:57 조회 1113 더보기
프랑스 육아법을 다룬 책이 미국에서 논쟁거리다. 미국 부모보다 프랑스 부모들이 아이 키우는 데 낫다고 평했기 때문이다. 4일(현지 시각)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파멜라 드러커맨(Druckerman)이 쓴 "아이 키우기: 한 미국 엄마가 발견한 프랑스 부모의 지혜"(펭귄 출판사)라는 제목의 책을 소개했다. 드러커맨은 프랑스 부모들은 자녀의 요구에 "노"라고 말할 줄 알지만, 미국 부모들은 "노"는커녕 "언제든지", "원하는 것은 뭐든"만을 말한다고 지적했다. 자녀에게 "노"라고 말할 줄 알아야 올바르게 키울 수 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3:56 조회 1080 더보기
우리는 언제나 주변을 말끔히 정리하는 게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으로 교육을 받았다. 그러나 주변을 어질러 놓고 사는 사람들은 사고 방식이 단순 명료하기 때문에 생산성이 증가한다고 지난 17일 피소르그닷컴(physorg.com)이 '소비자연구 저널'(Journal of Consumer Reseach)를 인용해 보도했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6차례의 실험에서 흐트러지고 정리가 안 된 책상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소비자로서 물품을 구매할 때 오히려 단순한 소비 행태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진은 "이런 사람들은 단순한 방식으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3:55 조회 1040 더보기
우리나라 청소년 2명 중 1명은 아버지와 하루 평균 30분 미만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5명 중 4명은 인터넷 게임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가족부는 통계청에 의뢰해 지난해 6∼12월 2200가구의 주 양육자 1명(남성 314명, 여성 1886명)과 청소년(만 9∼24세) 3492명을 대상으로 벌인 '2011 청소년종합실태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조사에서 아버지와의 하루 평균 대화시간을 묻는 질문에 청소년 응답자의 42.1%는 30분 미만, 6.8%는 전혀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 청소년들의 24.…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3:53 조회 1024 더보기
아기들의 언어발달을 위해서는 최신 유아용 DVD를 틀어주는 것보다 아기와 마주 보면서 말을 거는 것이 더 유익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기들은 음성만으로 말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입술 모양을 보고서도 말을 익히기 때문이다. 미국 플로리다주 애틀랜틱대학 연구진은 아기들이 생후 6개월 정도부터 자신에게 말을 거는 사람의 입 모양을 유심히 관찰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미국 유에스에이투데이가 16일 보도했다. 이는 아기가 알아듣기 힘든 옹알이를 하던 단계에서 점차 음절 단위로 시작해 '엄마' '아빠'라고 처음 말하게 되는 단계로 넘어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3:50 조회 988 더보기
베스트베이비||입력 2012.01.06 09:16|     왼손으로 글씨를 쓰거나 밥을 먹는 아이를 보면 어른들은 혀를 끌끌 차곤 한다. 예전보다 왼손잡이에 대한 인식이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왼손잡이를 오른손잡이로 교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여전히 강세다. 하지만 뭐든 억지로 하면 부작용이 따르듯 왼손잡이를 오른손잡이로 교정할 때 역시 마찬가지다. 왼손잡이 아이를 억지로 오른손으로 교정하려 하면 방향감각이 떨어지거나 심리적인 부담감을 가질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우울증을 앓는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3:49 조회 942 더보기
[뉴욕 중앙일보] 겨울방학 동안 기숙사 생활하던 자녀와 사사건건 마찰부모는 자녀의 성장 인정, 자녀는 집안 규칙 준수해야   기사입력: 12.09.11 16:07  기숙사 생활을 하던 자녀가 겨울방학을 맞아 집으로 돌아오면 부모와 사사건건 마찰을 빚는다. 이를 잘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혜로운 대처가 필요하다. 사진은 한 대학교 전경.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등 휴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랫동안 집을 떠나 기숙사 생활을 하던 대학 초년생들이 집으로 돌아오고 있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3:49 조회 913 더보기
연합뉴스|류종권|입력 2011.12.14 11:36   (서울=연합뉴스) 워킹맘이 전업주부 보다 행복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의 데일리메일이 14일 보도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은 지난 1991년부터 첫 자녀를 출산한 주부 1천364명을 10여년간 추적한 조사에서 이같은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연구결과는 미국 심리학회(APA)가 발행하는 가족심리 저널 12월호 소개됐다. 연구를 주도한 체릴 부엘러는 "주부들의 일, 가족관계, 육아 등에서 파트타임 일을 하는 맘이 풀타임 직업을 갖고 있거나 무직…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3:48 조회 895 더보기
연합뉴스|이영임|입력 2011.12.01 10:33|수정 2011.12.01 10:33   (서울=연합뉴스) 태어난 지 여덟 달 밖에 안 된 아기들도 나쁜 짓에는 벌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사이언스 데일리와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캐나다와 미국 과학자들은 아기들이 무조건 친절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통념과 달리 `나쁜 사람'에게도 친절하게 대하는 사람은 싫어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미국립과학원회보(PNAS)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아기들은 생각보다 훨씬 어린 나이에 상호…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3:47 조회 862 더보기
마음 상하지 않도록 매끄럽게 과도한 요구 처리할 묘안 익혀 조선일보|뉴욕|입력 2011.11.30  쇼핑몰의 산타클로스 무릎에 아이가 앉는다. 올해 성탄절에 무엇을 갖고 싶으냐는 질문에 아이가 값비싼 아이팟을 포함해 선물 목록을 길게 적은 종이를 주머니에서 꺼낸다. 옆에서 보고 있던 부모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산타는 무슨 답을 해야 할까. 미국의 산타들이 올해 경기침체로 지갑 사정이 좋지 않은 부모들을 위해 아이들의 기대치를 낮추기 위한 묘안을 준비 중이라고 뉴욕타임스가 28일 보도했다. ↑ [조선일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3:47 조회 856 더보기
부모가 어린 자녀에게 사물의 크기와 모양을 설명할 때 특정 용어를 사용하면 아이들의 공간 지각 능력이 훨씬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15일 보도했다. 미국 시카고 대학 연구진은 생후 14~46개월의 어린이 52명과 이들을 가장 많이 돌보는 사람(주로 어머니)이 일상 활동하는 장면을 한 번에 90분씩 4개월 시차를 두고 9차례 녹화해 분석한 연구 결과 이런 현상을 발견했다고 발달과학 저널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녹화 비디오에서 아이와 부모들이 `동그라미'나 `세모'처럼 형태를 나타내거나 `키가 크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3:46 조회 886 더보기
"편애하는 자식이 없다"는 부모의 말은 거짓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데이비스 캠퍼스(UC데이비스) 연구진이 아이 768명과 그들의 부모를 조사한 결과 아버지의 70%와 어머니의 65%가 한 자녀를 편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시사주간 타임 최신호를 인용해 16일 보도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부모의 애정을 두고 형제자매들과 쟁탈전을 벌이는 자녀들도 대부분 자신이 편애의 대상인지 아닌지를 눈치채고 그에 맞게 행동한다고 타임은 전했다. 부모의 편애 대상은 건강한 아이거나 맏이, 또는 연약하거나 막내이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3:44 조회 879 더보기
26살에 특수상대성 이론을 발표한 천재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서른 살 전에 과학에 큰 기여를 하지 못한 사람은 죽을 때까지 못 한다"고 일갈했다. 그러나 요즘은 사정이 달라 천재들의 전성기는 48세로 늦어졌다고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8일 최신 연구를 인용 보도했다. 미국 경제학자들은 1901년부터 2008년까지 물리학과 화학, 의학 분야의 노벨상 수상자 525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학문적 성과가 정점에 이른 시점이 분야별로 어떻게 다른지, 각자의 분야에서 이런 연령대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1905년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3:43 조회 862 더보기
일과 가정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른바 '수퍼 맘'은 여성들에게는 동경의 대상이지만 실제로는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중반의 한인 여성 K씨는 누구나 알만한 중견기업의 임원이다. 잘 나가는 그녀는 직장 동료와 친구들 사이에서 종종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하다.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의 광고 모델로도 종종 등장하는데 당찬 커리어 우먼이자 알뜰한 주부의 이미지를 다 갖춘 덕분에 꽤 나이가 들었지만 자사의 광고 모델로서도 롱런하고 있다. 그러나 K씨는 수년 전부터 잦은 소화기 장애로 병원을 부쩍 자주 찾고 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3:43 조회 919 더보기
"그릇 바닥이 보일 때까지 깨끗하게 먹어라" 이런 식의 밥상머리 교육이 아동에 오히려 역효과를 내 무조건 먹기를 거부하거나 식욕 조절능력을 상실하게 하는 등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러프버러 대학의 클레어 패로우 박사팀이 3~6세 아동을 둔 어머니 104명의 밥상머리 교육법과 아동의 식습관을 조사한 결과, 밥 먹이기가 유난히 어렵거나 반찬투정을 하는 등 문제가 있는 아이들일수록 어머니가 '무조건 다 먹어라'는 식으로 강요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패로우 박사는 "아이에게 더 많이 먹이려는 목적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3:42 조회 882 더보기
“엄마는 남자 같아서 딸을 못 낳은 거야.” 주부 임지연(38) 씨는 얼마 전 초등학생 아들이 던진 말에 충격을 받았다. 그는 열 살, 여섯 살짜리 아들 둘을 키운다. 지난 10년간 아이들과 종일 “몸으로 부딪치며” 지내왔다. 매일 소리를 지르다 보니 목소리도 변했다. “딸 키우는 엄마와 아들 키우는 엄마는 목소리 톤이 달라요. 딸 키우는 엄마는 상냥하고 사근사근하게 말하지만 아들 키우는 쪽은 그렇지 못해요. 몸이 지치니까 말도 무뚝뚝하게 단답식으로 할 때가 많죠.” 엄마 마음 진짜 몰라주는 아들 목소리 큰 엄마도 여자인지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3:41 조회 958 더보기
지나온 삶을 후회하면서 젊은 시절로 되돌아가고자 몸부림치는 이야기를 다룬 책 중에서 P. D. Ouspensky의 Strange Life of Ivan Osokin 이라는 유명한 책이 있다. 고등학생, 대학생들이 읽을 만한 수준의 책으로 이 책에서 주인공 이반은 26살에 자신의 삶이 끝장났다고 결론내리고 자살을 결심한다. 그러나 자살하기 전에 그는 어느 마법사를 찾아 가 자신의 삶을 한 번 되돌려 주기를 청해보고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때는 정말 목숨을 끊겠다는 각오를 한다. 권총 한 자루를 호주머니에 넣고는 마법사를 찾아 간 이반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3:40 조회 997 더보기
어린 시절 부모가 자녀와 함께 책을 읽는 기회를 가진 가정의 자녀들의 학업성취도가 이러한 기회를 가진 적이 없었던 학생들을 월등히 능가하고 있음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하루 10분, 일주일에 50분” 투자로 부모와 자녀사이에 건강한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동시에 자녀에게 올바른 학습태도를 일찍부터 몸에 베이게 만들어주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자녀와 함께 책을 읽는 것이라고 부모 책 읽기 전문가 Phyllis Wilkins는 주장한다. 언어심리학자 Norm Chomsky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을 읽은 가정의 자녀들은 그 가정의 경…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3:40 조회 1386 더보기
한국계 2세 학생들의 학습능력과 성취도, 그리고 성격 및 행동검사를 해서 다른 미국학생들과 비교가 가능한 표준지수를 산출해보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자주 나타난다. 성취도, 학습지능검사 백분율 등수 성격, 행동검사 백분율 등수 영어성취도 75%tile-90%tile 대인관계기능 50%tile-65%tile 수학추리력 85%tile-95%tile 감정처리기능 35%tile-55%tile 비(非)언어추리력 85%tile-95%tile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3:39 조회 1045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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