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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고민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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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강요하는 문화도 문제지만 주는 대로 무작정 마시는 태도도 문제다. 더 이상 마시기 힘들 때는 나만의 술 조절 요령을 익혀 자신의 몸을 지키는 지혜가 필요하다. ▲나의 주량을 모른다면=스웨덴 생리학자 위드마크의 이름을 딴 위드마크 공식[(섭취한 술의 양x알코올 농도x알코올 비중)÷(체중×남녀성별계수)]은 체중을 통한 혈중 알코올 농도 계산법이다. 개인마다 컨디션, 건강상태 등에 따른 알코올 분해 속도는 다르다. 하지만 아직 자신의 주량을 확실히 모르는 신입생은 이 공식을 통해 자신의 대략적인 주량을 미리 점검해 보는 것이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8:04 조회 1208 더보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사춘기 자녀를 둔 '보통 아버지'였다. 오바마 대통령의 흰머리가 늘어난 것에 대해 부인 미셸 여사는 두 딸 때문이라고 말했다. 미셸 여사는 26일(현지시간) ABC 방송 '굿모닝 아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대통령 직무 스트레스로 흰머리가 늘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은 10대인 두 딸 때문이라며 웃어넘겼다. 오바마 부부는 딸 말리아(14), 사샤(11)와 함께 한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도 다른 부모처럼 사춘기를 맞아 성장통을 겪는 자식을 바라보면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8:03 조회 1504 더보기
스마트폰 사용자 수가 올 상반기에 3천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 사용이 확산되면서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문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성인보다는 특히 유아기에서 그 문제가 심각하다. 사람은 자라면서 0~6세까지 비언어적인 기능(눈짓, 몸짓 등)을 담당하는 우뇌가 먼저 발달하게 되고, 3세부터는 언어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좌뇌가 발달하게 된다. 학습과 계속적인 반복적인 과정을 통해 언어를 익히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우뇌가 발달해야 하는 시기에 좌뇌만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우뇌가 발달할 여지를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8:02 조회 1123 더보기
아침에 눈 뜨면 볼을 비비며 뽀뽀해주고 포근하게 안아주는 것, 마주앉아 종알종알 말을 걸고 통통한 다리를 마사지해주는 것, 따끈한 욕조에 담긴 아이 피부를 보드랍게 씻겨주는 것…. 아이를 키운다는 건 살과 살이 맞닿는 스킨십에서 시작한다. 아이의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맨살육아'를 실천해보자. ◆ 아이는 본능적으로 맨살을 비비대는 걸 좋아한다 넓은 의미에서 스킨십. 그러나 말 그대로 '누드'. 맨살육아는 보다 원초적이고 감각에 충실한 육아다. 사람은 원래 맨살로 태어났다. 맨몸이 닿는 것, 피부를 통해 숨을 쉬고, 추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8:01 조회 1130 더보기
"똥XX!"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재미로 내뱉은 이 한마디는 엄마를 기절시키기에 충분하다. 엄마는 아이를 천사로만 생각했다. 그 맑은 눈, 그 고운 눈, 그리고 그 고운 입술, 어느 것 하나 흠이 없이 맑은 아이. 아름다운 말만 하며 그렇게 평생 자랄 줄 알았는데 느닷없이 "똥XX"이라니….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입에 올리기 부끄러운 신체의 부분을 거리낌 없이 내뱉어 댈 때는 절망감까지 든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엄마는 별 생각이 다 든다. 집에서는 절대 하지 않은 말이니까 틀림없이 유치원에서 배워왔을 거…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8:00 조회 1030 더보기
많은 아이들에게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가고 싶어 하는 장소이다. 그러나 부끄럼을 심하게 타는 아이에게는 결코 즐거운 장소가 아니다. 아니 오히려 두려운 장소가 되기도 한다. 부끄럼이 아주 심한 아이는 쉽게 공동생활에 적응하지를 못한다. 그래서 부모나 교사는 그런 아이에게 부끄럼을 없애 주려고 노력한다. 미국 교육전문 웹사이트 스콜라스틱(www.scholastic.com) 아동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대담함과 자신감을 길러주기 위해 훈련을 시켜보려 하지만 그런 시도는 대부분 효과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8:00 조회 1046 더보기
교육 전문가들은 이구동성 조기 교육을 반대하고 적기 교육을 지지한다. 모든 배움에는 아이가 스스로 호기심을 갖는 '때'가 있으며, 바로 그 순간이 배움을 시작해도 좋은 '공부 적기'라는 것. 하지만 마냥 기다린다고 없던 호기심이 갑자기 생겨나고, 지적 능력이 꽃을 피우는 건 아니다. 아이의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끌어내기 위한 환경 자극이 필요하다. ◆ Prologue 조기 교육이 아닌 '적기 교육'인 이유 조기 교육은 학령기 전 유아를 대상으로 일정한 커리큘럼에 따른 교육을 하는 것을 말한다. 한동…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7:58 조회 1548 더보기
유아기는 청각 자극에 가장 민감한 시기다. 이때 소리를 매개로 하는 음악은 아이에게 양질의 청각 자극을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가 된다. 정서적 안정과 두뇌 발달, 사회성 발달 등 아이의 전반적 인성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두뇌 속의 신경망은 자극을 받을수록 서로 많은 연결을 가지게 되고 연결이 많을수록 인지 발달이 강화된다. 이 때문에 어릴 때부터 좋은 음악, 다양한 음악을 들은 아이는 신경망이 섬세해지고 두뇌 발달 속도도 빠르다. 또한 아이는 음악을 통해 리듬이나 억양, 언어 표현 등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7:57 조회 1027 더보기
부모가 학비를 많이 지원해주는 대학생일수록 학업 성적이 오히려 나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이 16일 보도했다. 로라 해밀턴 미국 머시드 캘리포니아주립대 사회학 교수는 미 연방기관의 자료를 토대로 부모의 재정 지원 정도가 대학생 자녀의 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부모의 재정 지원 정도와 대학생 자녀 학업 성적의 반비례 현상은 모든 종류의 4년제 대학에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은 특히 자녀가 부모의 집과 다른 주(州)에 있는 사립대학…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5:34 조회 1006 더보기
고어(古語)로 쓰인 소설이나 시 등을 읽으면 뇌가 활성화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복잡한 고전작품을 읽으면 뇌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Researchers find complicated prose can give rocket-boost to brain)'라는 제목으로 영국 리버풀대 연구진의 실험결과를 13일 보도했다. 영문학자와 심리학자 등으로 구성된 연구진은 '복잡한 문장 구조와 고어(古語)로 쓰여진 고전'이 일상 언어로 쓴 현대작품보다 뇌를 더 자극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진은 실험대상자 30명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5:32 조회 1038 더보기
 "한국인의 가장 큰 장점은 미래 기준, 성취 기준을 높이 둔다는 거죠. 높은 수준의 결과를 낳기 위해 노력하는 게 강점이라고 봅니다." 아시아 여성 최초로 하버드법대 종신교수가 된 석지영(40) 교수는 15일 자전적 에세이 '내가 보고 싶었던 세계' 출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석 교수는 여섯 살 때 미국으로 건너가 인종과 성별의 장벽을 뛰어넘어 꿈을 이룬 인물로 평가된다. "아시아 여성이라는 게 단점이나 장애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유리한 면이 있다고 봅니다. 사회는 변하잖아요. 제가 그 변화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5:31 조회 1005 더보기
만약 오늘 부모가 된 당신이 갓난아기에게 순전히 삶의 질을 근거로 '앞으로 가장 살기 좋을 나라' 국적을 부여할 권리를 갖는다면 어느 국가를 택할 것인가. 영국 경제정보평가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최근 전세계 80개국을 대상으로 이 질문과 관련해 평가한 결과 한국은 19위(7.25점)에 랭크됐다. 공동 16위인 미국·독일(이상 7.38점)보다 아래였지만 이탈리아(21위·7.21점), 일본(25위·7.08점), 프랑스(26위·7.04점), 중국(49위·5.99점)보다는 높았다. EIU는 '앞…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5:30 조회 962 더보기
'완벽주의'는 유전될까. 병적이라 할만큼 과도한 완벽주의는 환경보다는 유전 요인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 보도했다. 미시간주립대 쌍둥이등록소는 12~22세의 여자 쌍둥이 292명을 대상으로 완벽주의 및 불안 성향을 측정해 계량화했다. 그 결과 일란성 쌍둥이 자매 사이의 점수 차이가 이란성 쌍둥이 자매에 비해 훨씬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제 식이장애저널' 최신호에 따르면 쌍둥이 3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유명 인사와 모델 등을 우상화하는 정도를 놓고 일란성과 이란성…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5:28 조회 1036 더보기
겨울의 추위가 심할수록 오는 봄의 나뭇잎은 한층 푸르듯 사람도 역경에 단련될수록 큰 인물이 된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 아이들이 역경에 처하게 되면 어떤 아이는 그 역경을 이겨내고 훌륭하게 성장하지만 어떤 아이는 어려움을 헤쳐나가지 못하고 문제아이가 되기도 한다. 다음은 역경을 이겨내는 강한 아이로 키우는 몇 가지 방법들이다.   사랑으로 시작한다 아이에게는 사랑과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 가족들의 충분한 사랑과 관심 어린 보살핌을 받으며 자란 아이는 역경이 닥쳐와도 이겨내고 결국 행복한 가정을 꾸미게 된다. 그…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5:28 조회 993 더보기
아빠와 엄마는 서로 다르다. 생김새도 목소리도 다르다. 아이와 노는 방법도 다르다. 그리고 대부분 아이의 육아법도 서로 많이 다르다. 많은 남성 어른들은 "자신의 아빠와 같이 되기를 원했다"든가, 아니면 반대로 "자신의 아빠와는 다른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말하는 것을 듣는다. 아들은 남자에 대해서, 남자가 하는 행동, 남자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등을 전혀 배운다는 의식 없이 아빠로부터 배운다. 그래서 아빠의 존재는 성장하는 아들들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5:26 조회 1038 더보기
남성이 여성보다 이혼한 부모로부터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토론토대학 가족·지역사회의학과 연구팀의 조사 결과 18세 이전에 부모의 이혼을 경험한 성인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3배 높았다. 반면 똑같은 조건의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과 뇌졸중 위험률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공동 연구자 안젤라 달튼은 "유년시절 부모의 이혼과 뇌졸중 사이의 연관성은 (건강을 해칠만한) 행동이나 낮은 사회경제적 태도 등 다른 요인에서 비롯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부모의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5:25 조회 1049 더보기
"한 달 된 아기입니다. 평소 젖을 물리면 잘 먹고 자는데 가끔 제가 이해 못할 행동을 합니다. 젖이 부족하다는 신호인지, 잠이 온다는 신호인지… 어떨 때는 애기가 원하는걸 못 맞춰줘서 인지 신생아가 잠도 안자고 2~4시간을 깨서 젖을 물었다 잠깐 잤다 다시 깨서 울며 젖 찾기를 반복합니다. 어떻게 해달라는 건지 알 수가 없으니 참 답답하네요." 한 신생아 어머니 사례처럼 아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많은 엄마들이 궁금해 하고 있다. 말을 할 수 없는 아가들은 신체 행위, 움직임, 호흡패턴, 외부자극의 반응 수준을 통해 원하는 것…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5:24 조회 1081 더보기
어렸을 때는 돈을 많이 쓸 일이 없지만, 어른이 되어 결혼을 하고 자녀를 양육하기까지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출하는 비용은 막대하다. 그만큼 항상 경제적으로 넉넉하다면 좋겠지만 막상 현실은 그렇지 못할 때가 더 많다. 그래서 돈을 관리하는 능력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유년 시절부터 용돈을 관리하는 기술을 통해 경제적인 감각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라면 한 번쯤 내 아이에게 언제부터 어떻게 용돈을 줘야 할지 고민하게 마련이다. 돈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 무턱대고 용돈을 주게…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5:24 조회 1122 더보기
TV·컴퓨터 - 학교 숙제 빼곤 엄격히 금지, 휴대폰 - 고교생 딸엔 주말에만 허용 미국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 가 백악관에서 생활하는 두 딸을 위해 만든 엄격한 '생활 지침'이 화제다. 미셸 오바마는 말리아(14)와 사샤(11)의 언론 노출을 최소한으로 제한하면서 이들이 '보통' 아이들처럼 자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고 종종 밝혀 왔다. 미국 포털 야후뉴스는 7일 말리아와 사샤가 어머니로부터 받는 교육·훈련이 '보통'의 수준을 넘어선다며 이들이 지켜야 하는 규칙 몇 가지를 소개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학교에는 가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5:20 조회 1488 더보기
미국 10대 조사…비행 적고 행복감 커   고마워할 줄 아는 10대는 약물과 알코올에 빠지거나 비행을 저지를 위험이 낮으며 행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하는 마음이 정신건강의 여러 측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지아코모 보노 박사 연구팀은 10~14세 학생 700명을 4년의 시차를 두고 조사했다. 그 결과 감사하는 마음이 가장 큰 20%는 가장 작은 20%에 비해 다음과 같은 장점을 보였다.     -삶에 의미가 있다는 느낌을 15% 더 많이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2 05:18 조회 1446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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