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받지 않고 10대 자녀와 싸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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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376회 작성일 10-08-0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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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린 아이들, 어떻게 대해야 좋을까?
부모는 최후통첩을 날리고 자녀들은 저항하고 : 우리의 아이들은 너무 빨리 자란다. 부모들은 자녀 문제를 놓고 학교 선생님과 상의하고, 공부 시간을 정해 놓고 고삐를 더욱 바짝 조인다. 자녀의 전화 통화를 엿듣고 감시를 더한다. 부모란 으레 안달복달하며 훈계나 늘어놓는 존재처럼 되어 버린다. 가족 간에 대화를 나눠 보자고 모처럼 자녀와 마주 앉은 자리는 언쟁과 규탄, 징벌로 마무리되고 만다. 위태로운 상황은 계속 이어진다. 부모는 최후통첩을 날리고 자녀들은 저항한다.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그만 해, 말 들어' 하고 목이 터져라 외치지만 그럴수록 자녀들은 원수 대하듯이 할 뿐이다. 갈등으로 가는 징검돌, '엄마가 도와줄게' : "엄마가 도와줄게"라는 명분 하에 아이들이 내놓는 견해에 이의를 제기하고 나의 견해를 붙이고 있었다. 이런 식으로 나는 아이들의 머리 모양, 옷차림, 학교 공부, 하루 일과에 이르기까지 내 견해를 붙였다. 아이들이 내 의견을 물어오지 않을 경우에도 자진해서 참견하고 나섰다. 한편 내가 내놓는 의견들은 비난 아니면 칭찬이었다. 또한 내가 내리는 판단들은 명령과 지시와 훈계였다. 나는 이 모든 것들이 아이들을 위한 최선책이라고 생각했고, 훌륭한 부모라면 으레 그래야 한다고 믿었다. 그런데 커뮤니케이션 수업의 과제물은 나로 하여금 여태까지 해 왔던 방식을 중지하고 다시 생각해보게 만들었다. 부모가 다 책임져야 할 필요는 없다 : 아이들을 둘러싼 문화적 환경이 급속도로 바뀌면서 부모들의 자녀 교육방식도 거기에 맞춰나갈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 부부는 아이들이 성인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필요했던, 중대한 문제에 대해 스스로 의사 결정을 내리는 연습을 시키지 않은 엄청난 잘못을 혹시 저지른 것은 아닌지 자문해 본다. 아이들에게 대화하도록 가르쳤는가, 언쟁하도록 가르쳤는가? 책임감 있는 인간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이끌었는가, 단순히 복종하도록 만들었는가? 결국 우리 부부가 도달한 결론은 '바꿔 보자'였다. 항상 그렇게 해 왔다고 해서 언제까지나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변화를 위한 첫걸음 : <현재 당신이 처해 있는 상황을 파악하라> 자녀 교육 방식에 자신이 없는가? 자녀와 마주하면 어느 한쪽이 화를 내며 돌아서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자주 있는가? 만일 그렇다면 자신을 변화시킬 준비에 들어가라. <새로운 믿음을 받아들여라> 10대 자녀들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부모가 다 책임져야 할 필요는 없다. 10대들도 자신의 문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을 내리고 실수를 저지를 기회를 가져야 한다. <자신이 하는 말을 들어보라> 자신이 단정적 발언을 하고 있음을 깨달아라. 단정적 발언들은 언쟁을 불러일으키고 자녀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제한시킨다. <대수롭지 않은 문제에 대해서는 그냥 듣기만 해라> 문제를 알아들었다는 의미로 '응', '그랬구나', '그렇네' 하는 짧은 말들을 곁들여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을 표시하기만 하면 된다. 부모가 개입하지 않아도 자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을 지켜보자. <자기 자신에 대해 인내심을 가져라> 스스로에게 시간을 주자. 지난 세월 당신은 자녀들을 어려움과 불편과 불행으로부터 지켜 주며 살아왔다. 변화는 쉽지 않다. <변화의 힘을 믿어라> 모든 가치 있는 개선은 누군가의 불만족으로부터 출발하며 위험이 따르게 마련이다.
2. 부모부터 바뀌자
'엄마는 모르겠구나',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 '엄마는 모르겠구나',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네가 어떤 옷을 입어야 좋을지 엄마는 모르겠구나. 네 체육복을 빨도록 내놓아야 할지 안 내놓아도 될지 모르겠구나. 네 발목이 아픈데 운동해도 괜찮은 건지 모르겠구나." 이어서 이런 말만 붙이면 된다.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네 생각은 어때?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니?" 변화로의 첫걸음, 듣는 법을 배워라 : 나는 아이들의 말에 관심을 갖고 들어준 뒤 내 입을 통해 다시 요약하여 말해보고, 마지막으로 아이들의 감정을 이해했음을 말로 표현하거나 보여주기로 했다. 그런 다음 이해했다는 사실을 아이들로부터 확인받고, 원할 경우 주제와 관련된 정보를 더 주거나 내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을 경우 정정받도록 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취한다면 단정적 발언을 바로 내뱉는 것과, 아이들과 언쟁하고 문제를 해결해 주겠다고 서둘러 나서던 습관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변화로의 첫걸음은 무엇을 변화시킬지를 아는 것이다. 아이의 문제는 아이에게 맡겨라 : 한 달 전이었다면 나는 아이의 제안과 관련하여 각종 아이디어를 내놓고 필요한 물품들을 사러 가게로 달려갔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아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차근차근 점검해보기로 했다. 물론 아이의 계획에 당장 발벗고 나서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독촉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도록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대하기로 했다.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게 힘을 준다면, 자신의 힘으로 효율적인 방법을 찾게 될 것이다. 성장, 자신감, 자부심은 모두 내부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변화를 위한 첫걸음 : <누구의 문제인지를 판단하라> 자녀와 관련하여 당신이 근심하는 문제들을 목록으로 작성하자. 문제를 책임져야 할 당사자가 누구인가? 당신인지 자녀인지를 구분하자. <아이의 문제는 아이에게 맡겨라> 문제를 분명히 집어내어 아이에게 문제를 넘기자. 부모와 관련되지 않은 문제까지 나서서 풀어줄 수는 없다. <듣는 훈련을 하라> 자녀가 말하는 것을 잘 들어주자. 자녀와 시선을 맞추자. 자녀가 털어놓는 고민거리를 부모의 입으로 다시 풀어 말해 보자.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헤아려 보자. <자녀를 바라보는 눈을 높여라> 도움 제공, 충고, 문제 해결, 일반화, 추궁, 단정을 피하자. <긍정적 태도로 의사소통을 이루어 나가라> 부모가 바라는 모습으로 아이가 바뀌어 있는 것처럼 대하자. 아이 스스로 상황을 수습해 나갈 능력이 있음을 믿고 있다는 사실을 말로 나타내자. <변하는 연습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과거의 '책임을 한 몸에 짊어진 부모' 시절의 태도가 불쑥불쑥 나온다고 해서 동요하거나 위축되지 말자. 당신의 변화 의지를 다시 되새기고, 새롭게 시작하자.
부모는 최후통첩을 날리고 자녀들은 저항하고 : 우리의 아이들은 너무 빨리 자란다. 부모들은 자녀 문제를 놓고 학교 선생님과 상의하고, 공부 시간을 정해 놓고 고삐를 더욱 바짝 조인다. 자녀의 전화 통화를 엿듣고 감시를 더한다. 부모란 으레 안달복달하며 훈계나 늘어놓는 존재처럼 되어 버린다. 가족 간에 대화를 나눠 보자고 모처럼 자녀와 마주 앉은 자리는 언쟁과 규탄, 징벌로 마무리되고 만다. 위태로운 상황은 계속 이어진다. 부모는 최후통첩을 날리고 자녀들은 저항한다.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그만 해, 말 들어' 하고 목이 터져라 외치지만 그럴수록 자녀들은 원수 대하듯이 할 뿐이다. 갈등으로 가는 징검돌, '엄마가 도와줄게' : "엄마가 도와줄게"라는 명분 하에 아이들이 내놓는 견해에 이의를 제기하고 나의 견해를 붙이고 있었다. 이런 식으로 나는 아이들의 머리 모양, 옷차림, 학교 공부, 하루 일과에 이르기까지 내 견해를 붙였다. 아이들이 내 의견을 물어오지 않을 경우에도 자진해서 참견하고 나섰다. 한편 내가 내놓는 의견들은 비난 아니면 칭찬이었다. 또한 내가 내리는 판단들은 명령과 지시와 훈계였다. 나는 이 모든 것들이 아이들을 위한 최선책이라고 생각했고, 훌륭한 부모라면 으레 그래야 한다고 믿었다. 그런데 커뮤니케이션 수업의 과제물은 나로 하여금 여태까지 해 왔던 방식을 중지하고 다시 생각해보게 만들었다. 부모가 다 책임져야 할 필요는 없다 : 아이들을 둘러싼 문화적 환경이 급속도로 바뀌면서 부모들의 자녀 교육방식도 거기에 맞춰나갈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 부부는 아이들이 성인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필요했던, 중대한 문제에 대해 스스로 의사 결정을 내리는 연습을 시키지 않은 엄청난 잘못을 혹시 저지른 것은 아닌지 자문해 본다. 아이들에게 대화하도록 가르쳤는가, 언쟁하도록 가르쳤는가? 책임감 있는 인간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이끌었는가, 단순히 복종하도록 만들었는가? 결국 우리 부부가 도달한 결론은 '바꿔 보자'였다. 항상 그렇게 해 왔다고 해서 언제까지나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변화를 위한 첫걸음 : <현재 당신이 처해 있는 상황을 파악하라> 자녀 교육 방식에 자신이 없는가? 자녀와 마주하면 어느 한쪽이 화를 내며 돌아서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자주 있는가? 만일 그렇다면 자신을 변화시킬 준비에 들어가라. <새로운 믿음을 받아들여라> 10대 자녀들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부모가 다 책임져야 할 필요는 없다. 10대들도 자신의 문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을 내리고 실수를 저지를 기회를 가져야 한다. <자신이 하는 말을 들어보라> 자신이 단정적 발언을 하고 있음을 깨달아라. 단정적 발언들은 언쟁을 불러일으키고 자녀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제한시킨다. <대수롭지 않은 문제에 대해서는 그냥 듣기만 해라> 문제를 알아들었다는 의미로 '응', '그랬구나', '그렇네' 하는 짧은 말들을 곁들여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을 표시하기만 하면 된다. 부모가 개입하지 않아도 자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을 지켜보자. <자기 자신에 대해 인내심을 가져라> 스스로에게 시간을 주자. 지난 세월 당신은 자녀들을 어려움과 불편과 불행으로부터 지켜 주며 살아왔다. 변화는 쉽지 않다. <변화의 힘을 믿어라> 모든 가치 있는 개선은 누군가의 불만족으로부터 출발하며 위험이 따르게 마련이다.
2. 부모부터 바뀌자
'엄마는 모르겠구나',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 '엄마는 모르겠구나',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네가 어떤 옷을 입어야 좋을지 엄마는 모르겠구나. 네 체육복을 빨도록 내놓아야 할지 안 내놓아도 될지 모르겠구나. 네 발목이 아픈데 운동해도 괜찮은 건지 모르겠구나." 이어서 이런 말만 붙이면 된다.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네 생각은 어때?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니?" 변화로의 첫걸음, 듣는 법을 배워라 : 나는 아이들의 말에 관심을 갖고 들어준 뒤 내 입을 통해 다시 요약하여 말해보고, 마지막으로 아이들의 감정을 이해했음을 말로 표현하거나 보여주기로 했다. 그런 다음 이해했다는 사실을 아이들로부터 확인받고, 원할 경우 주제와 관련된 정보를 더 주거나 내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을 경우 정정받도록 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취한다면 단정적 발언을 바로 내뱉는 것과, 아이들과 언쟁하고 문제를 해결해 주겠다고 서둘러 나서던 습관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변화로의 첫걸음은 무엇을 변화시킬지를 아는 것이다. 아이의 문제는 아이에게 맡겨라 : 한 달 전이었다면 나는 아이의 제안과 관련하여 각종 아이디어를 내놓고 필요한 물품들을 사러 가게로 달려갔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아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차근차근 점검해보기로 했다. 물론 아이의 계획에 당장 발벗고 나서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독촉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도록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대하기로 했다.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게 힘을 준다면, 자신의 힘으로 효율적인 방법을 찾게 될 것이다. 성장, 자신감, 자부심은 모두 내부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변화를 위한 첫걸음 : <누구의 문제인지를 판단하라> 자녀와 관련하여 당신이 근심하는 문제들을 목록으로 작성하자. 문제를 책임져야 할 당사자가 누구인가? 당신인지 자녀인지를 구분하자. <아이의 문제는 아이에게 맡겨라> 문제를 분명히 집어내어 아이에게 문제를 넘기자. 부모와 관련되지 않은 문제까지 나서서 풀어줄 수는 없다. <듣는 훈련을 하라> 자녀가 말하는 것을 잘 들어주자. 자녀와 시선을 맞추자. 자녀가 털어놓는 고민거리를 부모의 입으로 다시 풀어 말해 보자.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헤아려 보자. <자녀를 바라보는 눈을 높여라> 도움 제공, 충고, 문제 해결, 일반화, 추궁, 단정을 피하자. <긍정적 태도로 의사소통을 이루어 나가라> 부모가 바라는 모습으로 아이가 바뀌어 있는 것처럼 대하자. 아이 스스로 상황을 수습해 나갈 능력이 있음을 믿고 있다는 사실을 말로 나타내자. <변하는 연습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과거의 '책임을 한 몸에 짊어진 부모' 시절의 태도가 불쑥불쑥 나온다고 해서 동요하거나 위축되지 말자. 당신의 변화 의지를 다시 되새기고, 새롭게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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