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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거짓말할 때처럼 부모 마음이 철렁 내려앉는 일도 드물다. 다시는 거짓말 못하도록 따끔하게 야단쳐야겠다는 생각부터, 그러다 엇나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까지 온갖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이가 거짓말할 때, 거짓말에 대해 야단치기에 앞서 거짓말 뒤에 숨겨진 아이 마음을 먼저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아이의 거짓말은 자연스러운 통과의례아이의 거짓말에 대해 부모들은 격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 거짓말이 비도덕적인 행동의 대표적인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물건을 망가뜨리고…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08 22:28 조회 2064 더보기
“아이의 ‘왕성한 호기심’과 ‘반짝이는 감수성’을 살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취미를 갖게 해주는 것도 공부만큼 중요하지요” 자신을 일본 유일의 ‘교육환경 컨설턴트’라고 소개하는 베스트셀러 저자 마츠나가 노부후미는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를 위한 양육법은 근본부터 다르다”고 주장한다.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으로 호응을 불러왔던 그가 20년 현장에서 검증된 유용한 지침을 담은 「딸은 세상의 중심으로 키워라」를 내고 한국을 찾았다. 그가 직접 들려준 딸과 아들 다르게 잘 키우는 법.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는 다르게 키워…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08 22:18 조회 1395 더보기
공부만 열심히 하면 안정된 직장과 편안한 노후가 보장되던 시대는 지났다. 날로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자녀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키우고 싶다면 이제 경제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바른 경제관을 갖게 해주는 것만큼 아이에게 중요한 교육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이 어린 자녀를 경제교육 캠프에 보내 주식, 펀드 등의 개념을 주입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오히려 부모가 용돈을 잘 관리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게 중요하다. 일상생활에서 용돈 교육으로 씀씀이를 바로잡아줄 때 우리 아이들은 바른 경제관을 갖게 될 것이다. …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08 21:25 조회 1222 더보기
최근 집중력 부족한 아이 때문에 걱정하는 부모가 늘고 있다. 20분이면 끝마칠 수 있는 숙제를 2시간째 붙잡고 있는 아이를 바라보면 답답하기만 하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은 하루 24시간. 나날이 치열해져만 가는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같은 시간에 남보다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집중력의 필요성이 절대적이다. 집중력은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성공의 동력. 그래서 준비했다. 내 아이의 성공과 행복을 위한 밑거름, 집중력 살리기에 관한 속시원한 해답! 공부 중에 멍하니 딴 생각에 빠져 있는 …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07 10:41 조회 1191 더보기
영어에 수학, 논술, 한자 학원까지 요즘 아이들은 알아야 할 것도 많고 다녀야 할 곳도 많다. 그러나 부모들이 간과하기 쉬운 것이 있다. 공부 잘하는 아이가 반드시 ‘부자 어른’으로 자라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것 못지않게 올바른 경제 관념을 심어주는 일이야말로 부모가 놓쳐서는 안 될 가정 교육이다. 세 살 버릇 여든 가듯 세 살 경제 교육이 평생을 좌우할 수 있다. 아이의 미래를 풍요롭게 만들어줄 경제 교육법 지상 특강. 돈을 관리하는 능력은 곧 세상을 보는 눈학부모의 금융 교육 실태에 관한 한 조사에 따르면…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07 10:31 조회 1362 더보기
영재교육은 흔히 게이트 (GATE) 라는 단어로 통용되는데 이는 Gifted And Talented Education 의 약자로서 가주에서 많이 쓰이는 약자입니다. 하지만 지역에 따라 사용되는 단어도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동부나 중서부에서는 TAG (Talented And Gifted) 혹은 간단히 GT (Gifted/Talented) 라고도 합니다. 많은 교육구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에는 상당수의 한인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예를들면 캘리포니아 LA 인근의 풀러턴이나 어바인지역에서는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절반이상이 동양학생들이며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4 17:35 조회 1675 더보기
10대 자녀가 부모에게 자주 하는 얘기 중 하나가 “말이 안 통해”다. 사춘기에 접어든 청소년들은 부모와 이야기를 꺼리거나 속내를 털어놓지 않고 청개구리처럼 부모의 말과 반대로 행동하기도 한다. 10대 자녀와의 대화 뭐가 문제이며 어떻게 풀어나가면 좋을까. ◆자녀와 말이 통하지 않는 이유=한국심리상담연구소 이경숙 부모역할훈련 전문 강사는 자녀가 부모의 말을 듣기 싫어하는 이유에 대해 “부모의 사고는 미래 지향적이고 발전 지향적이지만 10대 자녀는 현재 지향적이고 쾌락 지향적”이라며 “오늘을 즐기는 것에 더 가치를 부여하는 자녀들은…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4 17:37 조회 1453 더보기
커버린 아이들, 어떻게 대해야 좋을까? 부모는 최후통첩을 날리고 자녀들은 저항하고 : 우리의 아이들은 너무 빨리 자란다. 부모들은 자녀 문제를 놓고 학교 선생님과 상의하고, 공부 시간을 정해 놓고 고삐를 더욱 바짝 조인다. 자녀의 전화 통화를 엿듣고 감시를 더한다. 부모란 으레 안달복달하며 훈계나 늘어놓는 존재처럼 되어 버린다. 가족 간에 대화를 나눠 보자고 모처럼 자녀와 마주 앉은 자리는 언쟁과 규탄, 징벌로 마무리되고 만다. 위태로운 상황은 계속 이어진다. 부모는 최후통첩을 날리고 자녀들은 저항한다.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그…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4 17:36 조회 1364 더보기
청소년자녀를 둔 부모가 자녀에게서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사춘기반항이다. 자녀가 부모에게 함부로 대하고 공부도 하지 않고 나쁜 길로 빠져들어도 부모가 통제할 수 없는 사태로 빠질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 이 시기엔 신체적 변화와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감정상의 변화도 영향을 미치지만 이제는 아이도 부모만큼 키도 크고 체격도 커져 부모와 비슷해지면서 부모에 대한 위압감이 덜 느껴지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부모를 어른으로서만이 아닌 남자와 여자로도 보여 그동안 절대적인 기준으로 바라보던 것에서 객관적인 잣대를 가지고 평가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4 17:32 조회 1824 더보기
AP는 Advanced Placement의 약자로 흔히 간단하게 AP라고 부릅니다. 한글로는 '우수반 배치'라고 번역할 수 있겠는데, 간단하게 정의하자면, 고등학생이 고등학교에서 수강하는 대학학과목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AP 프로그램을 개설한 목적은 우수한 고등학생에게 더 높은 학업의 기회를 주기 위함입니다. 주지하다시피 미국의 고등학교는 학력편차가 심합니다. 우수한 학생은 보통의 학과목 수업을 지루해 합니다. 이들을 자극하기 위해 대학과 고등학교가 협력하여 대학수준의 학과목을 고등학교에서 가르칠 수 있는 선생님들을 양성했습니…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4 23:05 조회 1714 더보기
과외활동에 대해 논하기 전에 이 용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필자가 언급하는‘과외활동’이란 학생들이 정말로 하고 싶어하는 취미나 재능, 관심사, 주제토론, 사회정치운동, 이데올로기 등을 다 포함하는 것이다. 따라서 지난 번 자유토론 #22 에서도 언급했듯이 ‘올바른’ 활동이란 없다. 어떤 것도 가능하다. 학생들이 어떤 것을 원하든지 최고를 추구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그 분야에서 자신의 열정을 보여주고 자신의 월등함을 드러낼 수 있는 기회를 찾아야 한다. 바이올린, 피아노, 수학클럽, 크로스컨츄리 같은 것은 가장 보편적인…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4 22:22 조회 1619 더보기
미국의 교육제도는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과정이 우리 나라에 비해 다양한 점이 특징이다. 미국의 교육은 대체로 연방정부가 아닌 주정부 및 지방정부(시 또는 County)의 책임이므로, 학교설립, 교육과정 개발, 등록·졸업 등에 관한 사항을 주정부 또는 지방 정부에서 관장한다. K-12로 표시되는 유·초·중등과정은 일반적으로 13년제로 초등학교 6~8년(유치원 1년 별도), 중학교 2~3년, 고등학교 3~4년으로 나누어지며, 유치원 과정의 의무 교육 여부는 주에 따라 다르다. 대학은 4년제와 2년제의 초급대학이 있다. 국제적으로 높은…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4 18:11 조회 1565 더보기
1 잘하는 과목부터 시작하라 초등학교 4학년이 되면 슬슬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이때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은 ‘잘하는 과목’부터 시키라는 것. 잘하는 과목부터 시작하면 아이는 ‘나도 잘하는 과목이 하나쯤은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고, 한 과목을 잘하면 다른 과목도 쉽게 잘할 수 있다. 2 독후감을 싫어하면 서평을 쓰게 하라 독후감 쓰기를 강요하면 글쓰기 자체를 싫어하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책의 내용을 요약 정리하는 독후감 대신 책을 읽고 난 소감이나 기억에 남는 구절을 열 줄 이내로 써보는 서평은 책 읽은 후 글 쓰는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8 18:54 조회 1308 더보기
특별히 시키지 않아도 아이들 스스로 좋아서 하는 일들이 있다. 게임이 그렇고(대부분) 축구가 그렇고(매우) 심부름이 그렇고(약간) 공부가 그렇다(극히 드물게). 어차피 해야 할 공부라면 아이 스스로 즐겁게 또 잘 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일본 전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학력 테스트에서 자기 반 학생들을 10년째 연속 1위를 차지하게 한 ‘가게야마 히데오’ 선생이 말하는 공부 습관 들이는 법. 부모들은 공부 환경에 주목한다. 자신이 형이나 언니와 함께 방 쓰던 어렸을 적 기억이 싫었던지 아이들 방부터 마련해준…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8 17:30 조회 1289 더보기
예습이나 복습의 요령을 모르는 저학년 아이를 혼자 내버려두면 당황하거나 포기하기 쉽다. 게다가, 매일 집에서 공부하는 습관을 갖는 것은 쉽지 않은 일. 그래서 곁에서 지켜보는 사람이 꼭 필요하다. 감시하라는 얘기는 아니다. 닫혀 있는 공부방보다는 가족들과 대화할 수 있도록 개방된 공간에서 공부하는 게 도움이 된다. 이런 때 적당한 장소가 바로 식탁. 식탁은 아이가 공부하는 장소이기도 하지만 또 대화를 나누는 장소다. 요즘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힘들다. 각자가 생활 패턴이 달라서이다. 그나마 하루에 한 번 모이게 되는 것은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4 23:13 조회 1305 더보기
1_아침식사와 집중력 뇌신경세포를 움직이는 에너지원은 밥의 주성분인 당질. 때문에 아침을 거르면 에너지원 부족으로 뇌의 활동이 둔해진다. 게다가 오전 내내 식욕중추가 흥분을 하게 되고, 부신호르몬의 분비도 적절치 않게 되면서 신체리듬이 불안정해진다. 또, 아침을 거르면 점심에 과식을 하게 되고 이것이 심한 식곤증을 불러온다. 두뇌를 많이 사용하는 학생들은 무엇보다 규칙적인 식습관이 중요하다. 2_씹기와 기억력 최근 음식물을 잘 씹어 먹는 것이 소화뿐 아니라 기억력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됐다. 어금니가 있는 쥐와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4 23:08 조회 1416 더보기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다. 새로 세운 계획들이 3일을 채 못 넘긴다는 말로, 아이들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아이들의 경우 작심삼일이 아니라 작심 3시간일지도 모른다. 어른에 비해 아이들은 충동적이면서 인내심이나 집중력이 채 완성되지 않아 그럴듯하게 세운 계획들이 어이없이 무산되기도 한다. 계획을 위한 막연한 계획보다는 아이가 중심이 되어 실천 가능한 범주에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자. 예를 들어 기간을 정해 그때까지 미리 정해둔 몇 권의 책을 읽자, 혹은 몇 시에 자고 몇 시에 일어나자, 친구의 약점을 들추지 말자 등 아이의 행…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4 22:45 조회 1201 더보기
가벼운 체벌도 어린이들에게 장기적으로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컬럼비아 대학의 심리학자 엘리자베스 거쇼프는 지난 60년간 실시된 체벌에 관한 연구 88건을 5년에 걸쳐 분석한 결과, 엉덩이를 손바닥을 때리는 체벌(spanking)이 어린이들의 즉각적인 순종을 이끌어내는 단기적인 장점을 갖고 있으나 장기적인 피해가 더 압도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미심리학회(APA)에 학술지 최신호에서 밝혔다. 체벌과 관련해 가장 광범위한 규모인 이번 연구서는 공격적인 태도, 반사회적인 행동, 정신건강 등 10가지 부정적인 행동과 체벌의 연관…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4 22:44 조회 1526 더보기
매 6주씩 아이들이 학교 성적을 받게 되므로 성적표를 보고 어느 과목에서 우리의 자녀들이 우수하거나 부족한 것을 알 수가 있다. 하지만 성적표나 중간 성적표(Progress report)를 받을 때까지 기다려서 아이들의 학교생활 상태를 점검하기 보다는 평소에 집에서 공부습관이나 태도를 보고 미리 진단하여 바르게 지도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일이다. 자녀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거나 문제가 있는지를 알아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대개 다음과 같은 현상들이 있을 때 학교에 컨퍼런스 콜을 불러야 한다. ① 열심히 공부…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4 22:43 조회 1251 더보기
1. 흥분하지 말고 침착한 태도를 취한다. 소리를 지르거나 화부터 내는 것은 아이가 진실을 고백하고, 다음에 자신이 한 실수를 인정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든다. 당신은 사건을 취조하는 형사나 심판을 내리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를 진정으로 염려하고 사랑하는 부모라는 것을 명심한다. 2. 나쁜 것은 아이가 아니고, 아이의 행동이라는 점을 말해준다. 3. 아이로 하여금 왜 자신이 거짓말을 했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했어야 하는지를 알게해준다. 4. 평소에 자신의 실수를 솔직하게 말하는 것을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4 22:42 조회 166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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