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형 인간으로 키우는 육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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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169회 작성일 10-08-0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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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어린이를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뚜렷한 목표를 세우는 것.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하는 식으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아침형 어린이가 되면 무엇이 좋은지, 아침 시간을 이용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 뚜렷한 이유와 목표를 세워야만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갈 수 있다. 그런 다음 한 달이든 100일이든 일정한 기간을 정하는 것이 좋다. 일정한 기간 동안 성공하면, 그 뒤에는 자연스럽게 습관으로 굳어질 수 있기 때문. 뚜렷한 목표와 기간을 설정한 뒤에는 ‘스타트’를 할 수 있는 적당한 계기를 만드는 것이 요령. 엄마와 함께 새벽 약수터에 오르는 것도 좋고, 새벽 수영반에 등록하는 것도 좋다. 또는 일정한 상을 정해놓고 언제까지 할 수 있는지 내기를 거는 것도 좋다. 시간표를 짜고 습관이 되도록 유도한다
방학 중이라도 규칙적인 계획표를 짜서 운동과 수면, 학습 등을 적절히 조절하도록 유도한다. 잘 놀고 잘 먹어야 일찍 잠들고 일찍 일어날 수 있다. 방학 중의 규칙적인 생활은 곧 다가오는 개학을 보다 알차게 준비할 수 있는 밑거름이기도 하다. 한편, 시간표에 따른 규칙적인 생활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습관이 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일단 습관으로 굳어지면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아도 어느 정도는 혼자서도 척척 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굳은 결심을 하더라도 어린이 혼자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어린이에게는 일찍 자라고 해놓고선 부모가 늦게까지 깨어서 딴 일을 하고 있다면 ‘일찍 자기’는 며칠도 가지 못한다. ‘아침형 어린이’ 만들기는 곧 부모들의 ‘아침형 인간’ 되기인 셈이다.
아침형 어린이의 가장 큰 적은 컴퓨터와 TV다. 아무리 굳은 결심을 해도 눈과 귀를 사로잡는 TV와 컴퓨터에서 벗어나기는 정말로 어려운 일. 따라서 아침형 어린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집안에 있는 TV와 컴퓨터를 무조건 꺼야 한다. 물론 부모도 예외가 있어서는 안 된다.
즐겁게 아침잠 깨우기 아무리 아침형 어린이가 좋다 하더라도, 잠을 깨는 순간이 짜증스럽다면 매일 아침이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다. ‘일어나’ 하는 엄마의 잔소리 대신 경쾌한 클래식 행진곡이나 아이가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크게 틀어주면 아이의 아침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또 낮잠을 자지 않도록 하고, 낮에 활동을 많이 하도록 유도해서 몸을 적당히 피곤하게 만든다. 그리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버릇이 심각한 경우에는 이부자리나 잠옷을 아이가 좋아하는 디자인으로 바꿔보고, 야광 스티커나 벽지 등을 이용해 방의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일단 일찍 일어나는 것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아침형 생활’을 습관으로 만들어가야 한다. 특히 아침형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몸과 머리를 일깨워주는 가벼운 스트레칭. 온몸을 쭉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노라면 간밤의 피로가 말끔히 사라지면서 머리도 말끔하게 개기 시작한다. 그리고 30분 정도 아침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 아침 산책은 운동이 아니라 하루를 점검하고 준비하는 시간이다.
방학 중이라도 규칙적인 계획표를 짜서 운동과 수면, 학습 등을 적절히 조절하도록 유도한다. 잘 놀고 잘 먹어야 일찍 잠들고 일찍 일어날 수 있다. 방학 중의 규칙적인 생활은 곧 다가오는 개학을 보다 알차게 준비할 수 있는 밑거름이기도 하다. 한편, 시간표에 따른 규칙적인 생활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습관이 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일단 습관으로 굳어지면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아도 어느 정도는 혼자서도 척척 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굳은 결심을 하더라도 어린이 혼자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어린이에게는 일찍 자라고 해놓고선 부모가 늦게까지 깨어서 딴 일을 하고 있다면 ‘일찍 자기’는 며칠도 가지 못한다. ‘아침형 어린이’ 만들기는 곧 부모들의 ‘아침형 인간’ 되기인 셈이다.
아침형 어린이의 가장 큰 적은 컴퓨터와 TV다. 아무리 굳은 결심을 해도 눈과 귀를 사로잡는 TV와 컴퓨터에서 벗어나기는 정말로 어려운 일. 따라서 아침형 어린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집안에 있는 TV와 컴퓨터를 무조건 꺼야 한다. 물론 부모도 예외가 있어서는 안 된다.
즐겁게 아침잠 깨우기 아무리 아침형 어린이가 좋다 하더라도, 잠을 깨는 순간이 짜증스럽다면 매일 아침이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다. ‘일어나’ 하는 엄마의 잔소리 대신 경쾌한 클래식 행진곡이나 아이가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크게 틀어주면 아이의 아침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또 낮잠을 자지 않도록 하고, 낮에 활동을 많이 하도록 유도해서 몸을 적당히 피곤하게 만든다. 그리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버릇이 심각한 경우에는 이부자리나 잠옷을 아이가 좋아하는 디자인으로 바꿔보고, 야광 스티커나 벽지 등을 이용해 방의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일단 일찍 일어나는 것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아침형 생활’을 습관으로 만들어가야 한다. 특히 아침형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몸과 머리를 일깨워주는 가벼운 스트레칭. 온몸을 쭉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노라면 간밤의 피로가 말끔히 사라지면서 머리도 말끔하게 개기 시작한다. 그리고 30분 정도 아침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 아침 산책은 운동이 아니라 하루를 점검하고 준비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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