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 딸이 MIT 공대에 당당히 입학해 자식 농사 잘 지은 것으로 더 유명해진 한국교원대 수학교육과 전평국 교수가 직접 딸에게 시도한 수학적 사고력 기르기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의 성공 비결은 조기 교육, 보습학원, 고액 과외와는 상관없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다.수학 교수 아빠가 고른 최고의 장난감돌 무렵 딸에게 놀이용으로 선물한 것은 머리, 몸통, 꼬리 세 조각으로 이뤄져 개, 말, 기린, 코끼리 등을 조합하도록 만든 동물 조립 장난감이었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자 딸은 의도적으로…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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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모유의 따뜻함은 세상에서 가장 먼저 느끼는 사랑일 것이다. 모유에는 아기를 튼튼하게 하는 자양분은 물론 아기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내와 용기 그리고 사랑의 원천이 담겨 있다. 2006년 세계모유수유 주간을 기념해 보건복지부에서는 모유수유 수기 공모전 ‘엄마 젖 최고!’를 주최했다. 입상한 엄마들이 이구동성으로 외치는 모유의 좋은 점과 생생한 체험담을 통해 모유수유의 참의미를 되짚어보자. 모유,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아기에게 엄마 젖보다 더 좋은 먹을거리는 없다. 엄마가 갓 태어난 아기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상의 일은 …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0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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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질문을 많이 하고, 귀찮게 해요” “자꾸 엉뚱한 이야기를 만들어내요” 엄마의 눈에는 아이의 특별한 행동이 걱정스럽기만 하다. 하지만 이런 엉뚱한 행동들이 아이가 갖고 있는 자신만의 잠재력이라면? ‘신동’ ‘천재’ ‘영재’ ‘수재’… 남의 자식 얘기만이 아닐지 모른다. 지금 당장 체크해보자. 내 아이의 뇌에서 잠자고 있는 잠재력 찾기 프로젝트. 영재 아이 만드는 건 부모하기 나름앞으로의 사회에서는 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능력을 골고루 갖춘 멀티형 인재가 성공할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내 …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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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촬영 하는데 있어 엄마는 최상의 사진가라 할 수 있다. 아기는 엄마와 함께일 때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기 때문이다. 아기 사진의 성패를 좌우하는 첫번째는 바로 아기의 컨디션. 집에서 잘 찍은 사진 한 컷, 유명 사진관 사진 열 컷 부럽지 않다. 1. 아기의 성장 단계에 맞는 소품을 준비하라아기 사진을 찍는 일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 수백번 “김치~” “치~즈”를 외쳐봐야 좀처럼 알아듣고 웃는 법이 없는 아기들. 예쁜 표정을 짓는다 싶어 카메라를 찾아 들이대면 이미 표정은 바뀌어 있다. 그렇다고 때를 기다리…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1-0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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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착하고 바르게 키우고 싶은 건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의 한결같은 바람. 하지만 아이가 뜻대로 커주지 않고 비뚤어지거나 잘못된 행동을 할 때면 엄마들의 마음은 타들어간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갈까 걱정스러워 바로잡긴 해야겠는데 방법을 몰라 속만 끓이고 있다고? 그렇다면 지금 당장 레이디경향의 문을 두드리자. 말썽꾸러기 우리 아이를 착한 아이로 만들어주는 ‘걸어다니는 육아 박사’ 손석한 선생님이 엄마들의 육아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줄 것이다. 여든까지 갈까 걱정되는 우리 아이 세 살 버릇 길들이기! “아이 심리&행동발달 전…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1-0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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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교의 정의태교란, 엄마가 뱃속의 아기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려는 노력으로, 아기에게 보내는 끊임없는 애정과 사랑의 메세지입니다. 또한 태아가 자라나기 위한 준비를 보다 잘 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그것은 보다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기 위한 배려라고 해도 좋을 것이며, 그에 따라서 어머니와 태아의 마음의 유대가 생김과 동시에 출산후의 육아의 준비도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태교한 인간의 올바른 바탕을 마련하기 위한 것입니다. 전통태교에서는 '의술의 뛰어남은 예방에 있듯이 가르치기를 잘한다…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1-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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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뇌는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발달하기 시작해 0~3세 때 급속하게 발달하고 성인이 될 때까지 계속 변화를 겪는다. 즉, 태어날 때 모든 것이 정해져 있거나 완성된 형태가 아니므로 변화 가능하며,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그만큼 아이에게 어떤 환경을 제공하고, 두뇌 발달을 위해 어떤 자극을 주느냐가 중요하다. 하지만 'IQ는 타고나는 거니까 그냥 알아서 크겠지' 식의 방관적인 태도도 문제지만, 근거 없는 학습법을 앞세워 아이를 천재로 만들기 위해 성급한 시도를 해서도 안 된다.
● 0~3 세 두뇌 발달 생활법 ▶ 0…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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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가 늘면서 육아 협력자가 다양해졌다. 하지만 누구보다 믿고 맡기기 손쉬운 사람이 바로 아이의 '할머니'다. 경제적인 부담감이 주는 것은 물론 전혀 모르는 사람이 키우는 것보다 한결 안심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할머니 육아에도 문제는 있다. 할머니 육아, 어떤 문제를 풀어야 엄마 마음이 안심될까? 할머니, 무시하면 큰코다친다 “젊은 선생님으로 해주세요” 아이를 돌보는 전문 베이비시터는 물론 유치원 선생님도 점점 젊은 선생님을 원한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아이에게 최첨단 교육을 해주지 못할 것 같은 엄마들의 욕심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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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 유아가 한글을 깨우친다"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에 두 자릿수 덧셈을 풀 수 있다" "중학생이 토플 만점을 받는다" 특별한 영재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조기교육과 선행학습이 휩쓸고 있는 우리의 교육현장에서 더 이상 화젯거리도 되지 않는 보통 아이들의 얘기다.
우리나라의 열성 부모들은 억지로 아이가 공부하도록 밀어붙이면서 '아이가 지금 당장 행복하지는 않아도 성적만 올라가면 훗날 저절로 행복해질 것'이라고 믿는다. '행복은 성적 순'이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최근의 과학적 연구 결과는 이 같은 상식을 뒤집는다. 성…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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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아동, 샴퓨캡 씌우는게 가장 편해요
아이 몸무게가 7~8kg이 넘어서면서부터 아이를 안고 머리 감기기가 너무 힘들었다. 이러던 중 이웃의 소개로 샴푸캡을 알게 되었다. 인터넷 쇼핑몰을 뒤져서 오리 모양으로 된 노란색의 샴푸캡을 주문했다. 머리에 씌우면 머리만 쏙 나오고 물받이 챙이 있어 서서 머리를 감겨도 비눗물이 아이 눈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왜 진작 몰랐을꼬, 후회될 정도.
3세아동, 문지방에 뉘어서 감겨요
머리 감기를 유난히 싫어하는 수영이를 위해 고안한 방법이 ‘뉘어서 감기기’. 욕실 문지방에 커다란 수건을 두툼하…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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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입술 좀 그만 빨아라~예쁜 입술!”
회사원 김상희(34)씨는 요즘 딸 사랑이(21개월)가 자꾸 아랫입술을 쪽쪽 빨아 걱정이다. 딸은 자면서도 젖을 빠는 것처럼 아랫입술을 맛있게 빤다. 딸의 아래턱을 잡아당겨도 보고, 딸이 좋아하는 과자를 주면서 입술을 덜 빨도록 유도도 해보지만, 버릇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직장을 다니느라 보모를 쓰는 김씨는 혹시 아이가 엄마랑 떨어져 지내 정서 불안이나 애정 결핍을 느끼는 것은 아닌가 싶어 죄책감이 든다. 최근 동료로부터 아이가 입술을 빨면 나중에 교정치료를 해줘야 할지도 모른다는…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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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는 임신 8개월까지 1~2cm 정도 머리카락이 자라기 때문에 갓난아기를 보면 배냇머리가 있다. 이 배냇머리는 생후 1~2년까지 일부가 빠지고 새로운 머리가 자란다. 이 머리를 인위적으로 깎으면 머리숱이 많아지고 굵어진다는 민간 속설이 있지만 전문가 확인 결과 머리를 깎는 것과 머리숱, 굵기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한다.
옛날에는 백일을 전후로 배냇머리를 많이 깎아주었는데, 이는 부스럼, 태열, 종기, 염증을 확인하거나 개선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아기에 머리카락을 밀어버리면 머리카락의 본래 기…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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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낮잠이 어머니에게 휴식시간을 제공해줄지는 모르지만 연구가들은 낮잠이 어린이들에게 해가 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고 아시안 뉴스 인터내셔널이 보도했다. 미 플로리다 대학 조 맥나마라 박사와 그의 연구팀이 27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어린이들이 낮잠을 자지 않는 것이 더 좋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아시안 뉴스 인터내셔널은 전했다. 연구팀은 낮잠은 어린이들의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게 해 어린이들의 정신적 수행능력에 해를 끼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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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가 있는 가정에서 TV를 켜 놓으면, 부모와의 상호작용이 상대적으로 적어지고 유아의 언어 발달이 지연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워싱턴대학 의과대 소아과의 디미트리 크리스타키스 교수는 "TV에 노출된 아이들의 언어 능력이 지연되고 주의력이 결핍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밝혔다고 라이브사이언스닷컴이 보도했다.
그는 "생후 2년 간 두뇌의 크기가 3배로 증가하는 등, 유아기는 언어 발달에 결정적 시기인 만큼 TV 시청을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크리스타키스 교수의 연구팀은 생후 2개월~4년 된 유아 329명과…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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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를 갈아줄 때
아기 변의 색이나 배변의 쾌감에 대해 말한다. 만약 엄마가 아기의 변을 더럽다고 생각하면 아기는 심리적으로 불안해져서 배변 행위를 나쁘다고 여기게 된다. 아기의 기분이나 몸을 움직이는 것에 대해 재미있는 말을 해준다. 변에 대한 별칭을 붙여도 좋다. ?우리 예쁜 아가가 예쁜 응가를 했네. 노랗게 잘 봤구나. 우리 아가가 엄마 맘마를 맛있게 먹고 응가 했어? 응가 잘 하니까 우리 아가 쑥쑥 잘 크겠구나. 똥꼬에서 응가가 쏙쏙 빠질 때 엉덩이가 깜짝 놀랐겠다. 자, 새 기저귀로 갈자. 아이 뽀송뽀송해라.?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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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아기와 함께 하면서 주로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는지? 혹시 "사랑해? 혹은 ?밥 먹자? 잘 잤어?"가 전부는 아닌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왕이면 아기와의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교육 효과를 높여보자. 엄마의 몇 마디 말만으로도 아기의 언어 능력이나 수 개념, 창의성 등을 계발해 줄 수도 있다고 한다.
♥상상력을 키우려면 이렇게 말하라
아이만큼 상상력이 풍부한 존재도 없을 것이다. 상상력이 풍부하다는 말은 사물을 보는 고정관념이 없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아이의 상상력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엄마도 사…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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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자매에 대한 아이들의 감정은 정말 다양하다. 때론 친구처럼 지내거나 외부 위협에 대해 한 핏줄로 뭉치다가도, 때론 둘도 없는 숙적처럼 다투고 질투한다. 이 때문에 자녀의 우애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이 적지 않다.
많은 부모들이 가정의 화목을 위해 형제 자매간 우애를 강조한다. 하지만, 좋은 형제 자매 관계는 아이의 인성과 사회성 측면에서 단순한 화목 이상의 중요성을 갖고 있다. 아이의 처지에서 형제 자매들은 처음으로 겪는 또래집단이다. 아이는 형제 자매들과 협력 또는 경쟁의 상호작용을 통해 협동심, 갈등, 경쟁, 조정, 지배…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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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9개월이 되기 이전에 어머니가 풀타임으로 일할 경우 자녀의 지능 발달 지수가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연구 결과는 콜럼비아 대학 연구팀이 3세 이전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언어와 사물 인지 능력을 조사한 결과에서 나타났다.
연구팀은 풀타임으로 일하는 여성의 자녀와 일하지 않는 전업주부의 자녀를 대상으로 15개월과 24개월, 36개월때에 지능 발달 지수를 조사했다.
이 결과 자녀가 9개월이 되기 이전에 어머니가 풀타임으로 일한 경우, 자녀의 언어와 사물 인지 능력이 15개월과 24개월에서는 전업 주부의 자…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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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은 어린이들한테 ‘생활’이다. 아이들은 쉴새 없이 놀이감을 찾고 새로운 놀이감을 이용해 논다. 하지만 아이들이 사달라는 대로 장난감을 사주고 놀게 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아이들이 쉴새 없이 장난감과 함께 노는 것을 일종의 ‘중독 현상’으로 보는 시각도 많다. 어린이들이 겪는 좌절감이나 지루함이 새로운 장난감을 통해 단기적으로 충족되는 것으로, 마치 어른들의 알콜이나 마약 중독과 다를 바 없는 현상이라는 얘기다. 서울교대 곽노의 교수는 “술을 마시는 것이 친교의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 되면 알콜 중독인 것과 마찬가지로,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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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컵에 숨었나=종이컵 3개를 엎어놓고 아이가 보는 앞에서 한 개의 컵에 단추를 넣는다. 천천히 종이컵의 자리를 2~3번 바꾸고 나서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본다. 아이가 따라가는 정도에 따라 난이도(종이컵 수, 자리 바꾸는 횟수, 움직이는 속도)를 조절한다. 산만한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바둑알 패턴=종이에 3×3, 혹은 4×4 등의 바둑판 모양을 그려 아이와 한장씩 나눠 가진 후 어른이 검은색과 흰색 바둑알로 바둑판을 채운다. 이 모양을 보고 아이가 자신의 바둑판을 채우는 놀이. 위치개념과 공간구성 능력…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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