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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서바이벌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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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서바이벌가이드 목록
지미 카터가 제39대 미국 대통령이 되어 백악관으로 들어간 것은 지금부터 꼭 30년 전인 1977년 1월20일이다. 그날, 대통령의 취임 첫날을 취재하기 위해 많은 기자들이 백악관으로 몰려든다. 조지아 주 지사를 지냈다고는 하지만 중앙 정가에서는 거의 무명이나 다름없었던 인물이 지미 카터다. 기자들로선 그 ‘시골뜨기’ 무명인사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그의 입에서 어떤 취임 소감이 나올지 궁금했을 것이다. 그 기자들에게 카터는 “내 어머니부터 만나보라”며 곁에 있던 79살의 어머니 릴리언 카터 여사를 소개한다. 한 기자가 물으나마나 싶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1 06:16 조회 1024 더보기
전 세계가 경제대란의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발 금융위기, 서브프라임 모기지 붕괴, 실업 대란, 은행 매각, 실물 경제 위축’이라는 말들이 이제 귀에 익숙해질 지경이다. 이럴 때일수록 가정 내에서의 자녀 경제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언이다. 부모는 먼저 경제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고, 집안의 경제 사정부터 자녀와 함께 나눌 필요가 있다. 우리 집의 수입은 얼마인지, 또 주요 지출처는 무엇인지, 아버지의 비즈니스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등을 자연스럽게 나누는 것으로부터 자녀의 경제 교육은 시작된다. 전문가들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1 06:15 조회 967 더보기
어린 시절 음악 강습을 받거나 부모와 음악회를 자주 방문한 청소년일수록 학업 성적에서도 더 높은 성과를 올린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오하이오 주립대학 연구팀은 최근 '계간 사회과학(Social Science Quarterly)'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어릴 적 음악 활동에 대한 참여가 빈번했던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등·고등학교에서의 수학 읽기 성적을 비교한 결과,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음악이 학업 성취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은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두드러졌다. 한편 아동의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1 06:14 조회 886 더보기
우리아이 지능 높이기 지능지수, 정서지능, 다중지능의 중요성과 계발 방법 지능이란 무엇일까? 학자들마다 관점이 다르지만 지능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라고 정의 내릴 수 있다. 즉 경험하지 않은 새로운 환경에 처했을 때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이해하고 파악해서 잘 적응해간다면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고, 반면 잘 적응하지 못하면 지능이 낮다고 말할 수 있다. 많은 학자들의 견해를 종합해보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지능은 45% 유전, 35% 환경 그리고 20%의 상호작용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1 06:14 조회 851 더보기
대부분의 엄마들은 ‘좋은 엄마’ ‘완벽한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다. 하지만 ‘엄마’ 역할이 적성에 맞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한다. 억지로 ‘좋은 엄마’가 될 필요는 없다. 「엄마가 적성에 맞지 않는 엄마의 자녀 교육법」(한스미디어)의 저자 가와구치 만 에미가 전하는 ‘엄마 체질’ 아닌 엄마의 자녀 교육 노하우를 들여다본다.   혹시 당신은 오늘도 조바심을 태우고 있지 않은가? 내 아이가 뒤처질까 봐 전전긍긍하고 있지 않은가? 아이에게 못해준 게 너무 많아 매일 미안해하고 있지는 않은가? 인생의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1 06:13 조회 858 더보기
어른과 아이들이 뭔가에 함께 열중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특히 현대 도시사회에서 가족 구성원들이 매일 일정시간을 빼기란 그리 녹록지않다. 함께 밥을 먹는 식사시간은 그래서 중요하다. 식탁에 둘러 앉아 음식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것은 식구(食口) 간의 정겨움을 확인하는 자리일 뿐 아니라. 부모가 자녀들에게 뭔가를 가르쳐줄 수 있는 학교이기도 하다. 대화가 오가는 ‘밥상머리’는 갈수록 귀한 가정교육의 수업시간인 셈이다. 1교시는 우선 ‘사회 시간’이다. 자녀가 친구와 무엇을 하고 노는지. 또 학교생활은 어떤지 묻고 조언해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1 06:12 조회 832 더보기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접해봤을 법한 책 ‘탈무드’. 5천 년 유대인의 지혜가 담겨 있는 이 책은 시공을 초월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똑똑한 민족’ 유대인의 교육법은 무엇이 다를까.  탈무드를 배우겠다며 찾아온 한 청년에게 랍비(율법학자)가 질문을 던진다. “두 아이가 굴뚝 청소를 했다. 한 아이는 얼굴이 검게 돼 내려왔고, 다른 아이는 깨끗한 얼굴로 내려왔다. 과연 누가 얼굴을 씻을 것인가.” 청년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얼굴이 검게 된 아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1 06:09 조회 782 더보기
워킹맘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는 한 가지, 바로 아이들이다. ‘내가 잘 돌보지 못해 행여 삐뚤어지기라도 하면 어쩌나’하며 전전긍긍하는 워킹맘들에게 조금은 위안이 되어줄만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조안 프라우즈 교수와 웬디 골드버그 교수가 50년간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일을 한 엄마 밑에서 자란 아이가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문제행동을 덜 일으키는 것뿐만 아니라 학업능력 또한 우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1960년부터 2010년까지 엄마가 일을 나가는 동안 아이의 행동에 대해 총 69건의 조사를 실시했는데,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1 06:08 조회 749 더보기
“사랑아~ 입술 좀 그만 빨아라~예쁜 입술!” 회사원 김상희(34)씨는 요즘 딸 사랑이(21개월)가 자꾸 아랫입술을 쪽쪽 빨아 걱정이다. 딸은 자면서도 젖을 빠는 것처럼 아랫입술을 맛있게 빤다. 딸의 아래턱을 잡아당겨도 보고, 딸이 좋아하는 과자를 주면서 입술을 덜 빨도록 유도도 해보지만, 버릇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직장을 다니느라 보모를 쓰는 김씨는 혹시 아이가 엄마랑 떨어져 지내 정서 불안이나 애정 결핍을 느끼는 것은 아닌가 싶어 죄책감이 든다. 최근 동료로부터 아이가 입술을 빨면 나중에 교정치료를 해줘야 할지도 모…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1 06:07 조회 788 더보기
태아는 임신 8개월까지 1~2cm 정도 머리카락이 자라기 때문에 갓난아기를 보면 배냇머리가 있다. 이 배냇머리는 생후 1~2년까지 일부가 빠지고 새로운 머리가 자란다. 이 머리를 인위적으로 깎으면 머리숱이 많아지고 굵어진다는 민간 속설이 있지만 전문가 확인 결과 머리를 깎는 것과 머리숱, 굵기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한다. 옛날에는 백일을 전후로 배냇머리를 많이 깎아주었는데, 이는 부스럼, 태열, 종기, 염증을 확인하거나 개선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아기에 머리카락을 밀어버리면 머리카락의 본래 기능인 머리 보호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1 06:04 조회 786 더보기
어린이의 낮잠이 어머니에게 휴식시간을 제공해줄지는 모르지만 연구가들은 낮잠이 어린이들에게 해가 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고 아시안 뉴스 인터내셔널이 보도했다. 미 플로리다 대학 조 맥나마라 박사와 그의 연구팀이 27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어린이들이 낮잠을 자지 않는 것이 더 좋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아시안 뉴스 인터내셔널은 전했다. 연구팀은 낮잠은 어린이들의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게 해 어린이들의 정신적 수행능력에 해를 끼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1 06:03 조회 770 더보기
유아가 있는 가정에서 TV를 켜 놓으면, 부모와의 상호작용이 상대적으로 적어지고 유아의 언어 발달이 지연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워싱턴대학 의과대 소아과의 디미트리 크리스타키스 교수는 "TV에 노출된 아이들의 언어 능력이 지연되고 주의력이 결핍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밝혔다고 라이브사이언스닷컴이 보도했다. 그는 "생후 2년 간 두뇌의 크기가 3배로 증가하는 등, 유아기는 언어 발달에 결정적 시기인 만큼 TV 시청을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크리스타키스 교수의 연구팀은 생후 2개월~4년 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1 06:03 조회 770 더보기
하루 종일 아기와 함께 하면서 주로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는지? 혹시 "사랑해? 혹은 ?밥 먹자? 잘 잤어?"가 전부는 아닌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왕이면 아기와의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교육 효과를 높여보자. 엄마의 몇 마디 말만으로도 아기의 언어 능력이나 수 개념, 창의성 등을 계발해 줄 수도 있다고 한다. ♥상상력을 키우려면 이렇게 말하라 아이만큼 상상력이 풍부한 존재도 없을 것이다. 상상력이 풍부하다는 말은 사물을 보는 고정관념이 없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아이의 상상력을 길러주기 위해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1 06:00 조회 811 더보기
형제 자매에 대한 아이들의 감정은 정말 다양하다. 때론 친구처럼 지내거나 외부 위협에 대해 한 핏줄로 뭉치다가도, 때론 둘도 없는 숙적처럼 다투고 질투한다. 이 때문에 자녀의 우애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이 적지 않다. 많은 부모들이 가정의 화목을 위해 형제 자매간 우애를 강조한다. 하지만, 좋은 형제 자매 관계는 아이의 인성과 사회성 측면에서 단순한 화목 이상의 중요성을 갖고 있다. 아이의 처지에서 형제 자매들은 처음으로 겪는 또래집단이다. 아이는 형제 자매들과 협력 또는 경쟁의 상호작용을 통해 협동심, 갈등, 경쟁, 조정,…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1 05:59 조회 851 더보기
자녀가 9개월이 되기 이전에 어머니가 풀타임으로 일할 경우 자녀의 지능 발달 지수가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연구 결과는 콜럼비아 대학 연구팀이 3세 이전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언어와 사물 인지 능력을 조사한 결과에서 나타났다. 연구팀은 풀타임으로 일하는 여성의 자녀와 일하지 않는 전업주부의 자녀를 대상으로 15개월과 24개월, 36개월때에 지능 발달 지수를 조사했다. 이 결과 자녀가 9개월이 되기 이전에 어머니가 풀타임으로 일한 경우, 자녀의 언어와 사물 인지 능력이 15개월과 24개월에서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1 05:57 조회 896 더보기
장난감은 어린이들한테 ‘생활’이다. 아이들은 쉴새 없이 놀이감을 찾고 새로운 놀이감을 이용해 논다. 하지만 아이들이 사달라는 대로 장난감을 사주고 놀게 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아이들이 쉴새 없이 장난감과 함께 노는 것을 일종의 ‘중독 현상’으로 보는 시각도 많다. 어린이들이 겪는 좌절감이나 지루함이 새로운 장난감을 통해 단기적으로 충족되는 것으로, 마치 어른들의 알콜이나 마약 중독과 다를 바 없는 현상이라는 얘기다. 서울교대 곽노의 교수는 “술을 마시는 것이 친교의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 되면 알콜 중독인 것과 마찬가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1 05:57 조회 938 더보기
●양육자가 바뀌어서 아이가 불안해해요 어쩔 수 없이 양육자가 바뀌는 경우에는 아이가 새로운 양육자와 애착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아이가 말이 늦어요 엄마가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에 충분한 언어자극을 주고, 아이가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서 다른 가족의 도움을 받는다면 언어발달 지연을 예방할 수 있다. ●아이를 키우는 방식이 달라서 할머니와 부딪혀요 이럴 경우 다른 탁아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할머니는 보모와 달라서 다른 감정들이 얽힐 수 있기…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1 05:56 조회 958 더보기
♣부모가 외출중 어린 자녀가 베이비시터와 같이 있을 때 1. 부모들이 집에 있을 때와 똑같은 규칙이 적용됨을 일러 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TV룸에서는 절대로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하며 아빠의 서재에서 뛰어 놀거나 가구 위를 뛰어 다니지 않도록 주의를 준다. 밤9시가 취침시간이라면 반드시 시간을 지키게 한다. 2. 가족 일을 베이비시터에게 얘기하지 않도록 교육을 시킨다. 동생이 무언가를 고장내 엄마에게 혼이 난 이야기나 아빠가 담배를 끊지 못해 엄마가 싫어한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지 않도록 한다. 3. 베이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1 05:55 조회 1079 더보기
"한번의 시험이 인생 결정하는 한국, 엄격함과 따뜻한 포용 조화시켜 창의성 발휘하도록 도와주세요"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아이에게 자유를 주세요. 아무것도 안 해도 되는 시간을 주세요."뜻밖이었다. '타이거 마더', 호랑이처럼 무서운 자녀 훈육법이 아이를 성공시킨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던 에이미 추아(52) 예일대 법대 교수가 "아이에게 자유를 주라"고 역설했다. 20일 TV조선이 주최한 '글로벌 …
작성자smile 작성일 14-11-24 06:32 조회 1535 더보기
아이를 많이 낳을수록 부모는 행복할까?천차만별의 개성을 가진 자녀들을 보면 뿌듯함이 밀려오지만, 자녀가 많을수록 더 행복한 것은 아니라는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영국 런던대학교 사회과학대학과 캐나다 웨스턴온타리오대학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를 출산할 때까지 부모의 행복감은 점차 커지지만, 셋째 아이부터는 행복도가 점차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영국과 독일에서 아이를 출산한지 18년 이상 된 부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첫째 아이 출산 전후로 행복감은 최고치로 올랐다가 이내 아이를 출산하기…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30 23:50 조회 1416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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