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독립심을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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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892회 작성일 15-06-0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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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은 아버지에게서 독립적으로 사는 법을 배웠다. 그의 아버지는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의 유명한 주식중개인으로 미국 하원의원까지 지낸 사람이다. 그는 대공황으로 주식시장이 폭락했을 때 일자리를 잃었지만 식료품점을 하는 아버지(워런 버핏의 할아버지)에게 손을 내밀지 않아 가족의 끼니를 거르기 일쑤였다. 그리고 아들 워런 버핏에겐 어릴 적부터 용돈을 스스로 벌어서 쓰도록 했다. 오마하에 있는 워런 버핏 할아버지 가게 자리엔 현재 은행이 들어서 있다. 은행 로비엔 할아버지의 금고가 보관돼 있다. 금고의 설명서는 다음과 같다. ‘여섯 살의 워런 버핏은 이곳에서 6병들이 콜라 상자를 25센트에 사다가 한 병에 5센트에 팔았다. 그리고 상자당 5센트의 이윤을 남겼다.’ 워런 버핏은 신문 배달 등으로 10대 중반에 당시 사회초년병이 정규직을 가졌을 때 벌 수 있는 정도의 돈을 스스로 벌었다. 그리고 주식 투자로 31세에 백만장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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