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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똑똑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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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749회 작성일 15-06-0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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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아이들은 책을 통해서 세상에 대한 간접 경험을 할 수 있고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다. 좋은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은 균형 잡힌 사고를 통해 올바른 삶의 방향을 알게 된다. 독서는 하루아침에 해결되는 문제가 아닌 만큼 어릴 때부터 꾸준히 책을 읽는 습관을 들여주는 게 필요하다. 
독후감은 꼭 써야 하나? 독후감을 쓰기 위한 독서는 오히려 책읽기를 싫어하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독후감 숙제가 없더라도 책을 읽고 나서 무언가를 기록해 놓는 습관은 꼭 필요하다. 

아침식사는 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 
하루 중 아침 시간만큼 바쁜 때가 없기 때문에 자칫 적당히 때우거나 거르는 집이 많다. 하지만 아침식사는 건강관리 측면에서뿐 아니라 학습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아침식사는 아이들 학습능력, 사고력, 집중력 및 대인관계를 향상시켜주기 때문. 일단 배가 고프면 정신 집중이 잘 안 되고 참을성이 떨어진다. 뇌는 포도당을 주요 연료로 이용하는데, 혈당이 떨어져 공급이 부족해지면 뇌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 또 아침식사는 하루를 시작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고 밤 동안 휴식에 들어갔던 대뇌기능을 자극한다. 

최소한 5시간 이상은 자야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 
잠을 자는 것은 뇌가 수면을 요구하기 때문. 잠은 기억과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깨어 있는 동안 축적된 독성물질을 처리하고 집중력을 회복시키며 기억되어 있는 여러 가지 내용을 통합시키는 능력을 향상시킨다. 
신문은 정보의 보고라 할 만큼 무궁무진한 흥밋거리가 숨어 있는 교재이다. 신문에 관심이 없는 아이라면 자연히 정치, 경제, 시사, 상식 등에 약할 수밖에 없다. 기본과목도 중요하지만 신문에서 읽고 알게 된 풍부한 지식은 다른 공부와도 연관이 되기 때문에 공부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신문과 방송뉴스를 많이 접하고 읽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모르는 것은 질문하게 한다. 

가족간 토론의 시간을 갖자 
천재를 양산하는 독특한 교육법으로 유명한 유대인들은 아이들을 일찌감치 토론문화에 익숙해지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가족간에 토론할 거리는 얼마든지 있다. 많은 엄마들이 아이와 함께 텔레비전을 보는 동안 아이 입을 다물게 하지 못해 안달하고, 아빠는 뉴스를 듣기 위해 조용히 하라고 명령한다. 자신의 아이를 공부 잘 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이제부터 달라지자. 텔레비전에 등장하는 온갖 화제를 대상으로 가족 전체가 토론하는 분위기를 만들어보자. 

곧바로 시작한다 
공부를 잘 하는 아이는 공부할 시간이 되면 책상에 앉아 바로 공부를 시작하는 반면 공부를 못 하는 아이들은 공부에 들어가는 시간이 아주 늦다. 공부를 곧바로 시작하기 위해서는 책상에 앉자마자 ‘공부 시작!’이라고 크게 외치게 하거나 타이머, 알람시계 등을 공부할 시간만큼 맞추어 놓는 것도 한 방법. 

복습보다는 예습! 
다음날 배울 부분을 미리 읽고 수업에 임하면 구체적인 내용은 남아 있지 않지만 ‘전체적인 큰 틀’이 머릿속에 자리잡고 있어 수업 시간에 듣는 세부적인 내용들이 잘 입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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