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부모의 사랑이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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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719회 작성일 15-06-0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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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낙관사고를 키울 때 가장 중요한 조건은 무엇일까.그것은 아이에게 조건없는 애정을 전해야 한다. 아이는 엄마, 아빠를 제일 좋아한다. 부모가 자기를 최우선으로 지켜주고 사랑한다는 것을 확신했을 때 아이는 비로소 마음이 안정된다.
아이에게 부모의 무조건적 사랑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것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는 다른 무엇에도 흥미를 갖지 못한다.
조건없는 사랑을 받는 아이는 마음이 흡족해 넉넉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
부모나 윗사람 말에 저항 없이 귀 기울이는 경향이 있다. 이 상태가 낙관사고를 키울 수 있는 마음 상태다.
낙관사고를 키우는 실천은 부모와 아이, 혹은 선생님과 학생의 인간관계가 좋을수록 효과적이다.앞으로 아이에게 무언가를 전하고 싶을 때 아무리 아이를 위한 것이라 도 아이와 좋은 인간관계를 구축하지 않으면 아이는 들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대다수의 부모는 아이를 사랑한다. 아이를 위해 좋다고 생각하는 것에는 노고를 아끼지 않고 자기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에게 그 마음이 전달되지 않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다.
부모 사랑이 전해지지 않아 마음의 평화를 얻지 못하는 아이는 부모 말에 따르기는커녕 전력을 다해 반발한다. 사랑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안과 노여움으로 사춘기가 되면 좀도둑, 공갈협박, 음주 등 자포자기 행동으로 치우치는 경우도 많다. 아이 기분을 대변하자면 “내게 주는 엄마, 아빠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을 때까지 나는 당신들이 하는 말에 흥미가 없습니다”라는 것이다.
유럽에서는 “너를 사랑해”라는 의미의 말을, 아무리 나이가 많은 부모와 자식 간에도 서로 이야기한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너를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는 말도 직접 전한다.
동양에서는 그런 습관이 별로 없다. 동양 전통문화에는 맞지 않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이런 토양에서 조건없는 부모의 애정을 어떻게 전달하면 좋은지그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겠다.
우선은 ‘말’이다.
평소 알고 지내던 A씨의 11살 된 딸이 “내 어디가 좋아?”라는 질문을 했다. A씨는 대답했다. “귀엽게 웃는 얼굴, 생글생글 웃는 얼굴, 그리고 한번 화를 내기 시작하면 진저리치게 화를 내는 것, 산수를 잘하지 못하는 것, 함께 요리할 때 엄마 기운을 북돋아주는 것, 도시락 반찬을 자세하게 주문 하는 것, 물건을 잘 잊어버리는 것.”딸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화내기 시작하면 진저리치게 화를 내는 거라든지, 산수를 못하는 거라든지, 잘 잊어버리는 건 하나도 좋은 점이 아니잖아.”
그러자 A씨는 딸을 다정하게 포옹하며 말했다. “엄마는 네가 착한 아이라서 좋아하는 게 아니야. 너는 그냥 너니까 좋은 거야.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내 소중한 딸이거든. 장점만 있는 게 아니라도 모든 면을 갖춘 네 모습 그대로가 중요해.”“그런가?” 아이는 크게 만족했다.
A씨는 “평범한 하루 중 10분정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딸과 나는 매우 행복했어. 아이를 키울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라고 말했다.
‘말의 힘’은 크다. 이때 대화는 아이 마음에 남아 안심과 희망을 줄 것이다. 엄마는 딸에게 낙관적 사고가 길러지는 풍부한 토양을 선물했다.
조건없는 사랑을 전하는 방법, 그 첫 번째는 ‘말’이다. “좋아해”라고 말하기만 해도 그것으로 마음이 전달된다.
‘17살이나 된 아들에게 이제 와서 그런 말을 하기엔 매우 어색하다’고 생각할 때는 편지나 다른 방법을 쓰는 것도 좋다. 사춘기 아이들은 감정표현에 어려움이 많기에 때와 장소를 가려서 칭찬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취침 전에는 대부분 아이가 마음 빗장을 벗는다. 이 때에 맞춰 이불을 덮어주면서 “오늘 정말 열심히 했어(‘열심히 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편안히 쉬어”라고 마음을 전달하는게 좋다.
아이에게 부모의 무조건적 사랑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것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는 다른 무엇에도 흥미를 갖지 못한다.
조건없는 사랑을 받는 아이는 마음이 흡족해 넉넉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
부모나 윗사람 말에 저항 없이 귀 기울이는 경향이 있다. 이 상태가 낙관사고를 키울 수 있는 마음 상태다.
낙관사고를 키우는 실천은 부모와 아이, 혹은 선생님과 학생의 인간관계가 좋을수록 효과적이다.앞으로 아이에게 무언가를 전하고 싶을 때 아무리 아이를 위한 것이라 도 아이와 좋은 인간관계를 구축하지 않으면 아이는 들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대다수의 부모는 아이를 사랑한다. 아이를 위해 좋다고 생각하는 것에는 노고를 아끼지 않고 자기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에게 그 마음이 전달되지 않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다.
부모 사랑이 전해지지 않아 마음의 평화를 얻지 못하는 아이는 부모 말에 따르기는커녕 전력을 다해 반발한다. 사랑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안과 노여움으로 사춘기가 되면 좀도둑, 공갈협박, 음주 등 자포자기 행동으로 치우치는 경우도 많다. 아이 기분을 대변하자면 “내게 주는 엄마, 아빠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을 때까지 나는 당신들이 하는 말에 흥미가 없습니다”라는 것이다.
유럽에서는 “너를 사랑해”라는 의미의 말을, 아무리 나이가 많은 부모와 자식 간에도 서로 이야기한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너를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는 말도 직접 전한다.
동양에서는 그런 습관이 별로 없다. 동양 전통문화에는 맞지 않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이런 토양에서 조건없는 부모의 애정을 어떻게 전달하면 좋은지그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겠다.
우선은 ‘말’이다.
평소 알고 지내던 A씨의 11살 된 딸이 “내 어디가 좋아?”라는 질문을 했다. A씨는 대답했다. “귀엽게 웃는 얼굴, 생글생글 웃는 얼굴, 그리고 한번 화를 내기 시작하면 진저리치게 화를 내는 것, 산수를 잘하지 못하는 것, 함께 요리할 때 엄마 기운을 북돋아주는 것, 도시락 반찬을 자세하게 주문 하는 것, 물건을 잘 잊어버리는 것.”딸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화내기 시작하면 진저리치게 화를 내는 거라든지, 산수를 못하는 거라든지, 잘 잊어버리는 건 하나도 좋은 점이 아니잖아.”
그러자 A씨는 딸을 다정하게 포옹하며 말했다. “엄마는 네가 착한 아이라서 좋아하는 게 아니야. 너는 그냥 너니까 좋은 거야.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내 소중한 딸이거든. 장점만 있는 게 아니라도 모든 면을 갖춘 네 모습 그대로가 중요해.”“그런가?” 아이는 크게 만족했다.
A씨는 “평범한 하루 중 10분정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딸과 나는 매우 행복했어. 아이를 키울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라고 말했다.
‘말의 힘’은 크다. 이때 대화는 아이 마음에 남아 안심과 희망을 줄 것이다. 엄마는 딸에게 낙관적 사고가 길러지는 풍부한 토양을 선물했다.
조건없는 사랑을 전하는 방법, 그 첫 번째는 ‘말’이다. “좋아해”라고 말하기만 해도 그것으로 마음이 전달된다.
‘17살이나 된 아들에게 이제 와서 그런 말을 하기엔 매우 어색하다’고 생각할 때는 편지나 다른 방법을 쓰는 것도 좋다. 사춘기 아이들은 감정표현에 어려움이 많기에 때와 장소를 가려서 칭찬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취침 전에는 대부분 아이가 마음 빗장을 벗는다. 이 때에 맞춰 이불을 덮어주면서 “오늘 정말 열심히 했어(‘열심히 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편안히 쉬어”라고 마음을 전달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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