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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교육_여름방학과 예능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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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렌공주 댓글 0건 조회 1,231회 작성일 10-04-0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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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과 예능활동



벌써 어느덧 6월이  되었다.  이달  하순이면 아이들은 긴 여름방학을 갖게 된다.  아이들은 우선 학교에 가지 않는 것에 큰 위안을 삼을 수도 있겠지만 틀에 박힌듯한 여름 방학 계획이나 서머 캠프는 아이들을 곧 지루하게 만들고 그것은 바로 부모들의 스트레스로 다가 오게 된다. 
그래서 방학 동안에는 시간을 잘 조절하여 아이들에게 조금은 색다르고 Pressure가 적은 특별활동을 첨부하여 학과공부와 함께 병행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여름이 지루한 학기의 연장이 아닌 새로운 기간이라는 것을 알려줄 수 있다. 
또한 그 특별활동에는 어떤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동기 유발을 할 수 있다.  그것에 가장 적합한 것 중 하나가 노래를 배우는 일이라 생각된다. 
여름 부터 노래 공부를 시작하여 불과 몇달 후 11월에는 버겐 카운티 합창단, 1월엔 Regional 합창단, 4월엔 All State 합창단에 오디션을 할 수 있으므로 목표를 갖고 의미있게 노래를 배울 수 있다.  또한 그러한 합창단 활동이 대학 진학을 위한 예능 활동에 객관적인 중요한 자료로 이용됨을 아이들에게 알려 주어 또 다른 동기를 갖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십 수년을 배워야 자신이 웬만한 실력으로 연주할 수 는  다른 악기와 달리  노래 배우기는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달라지는 것이 보이고 합창단에서 요구하는 수준까지 실력을 끌어 올리거나, 혼자서나 남들 앞에서 자신있게 즐기면서 노래 부를 수 있게 될 수 있다. 
그저 남들도 다 한다고  진도도 나가지 않는 악기 레슨에 매달리기 보다 신선하고 효과있는 여름이 되도록 지금 당장 실행에 옮겨 봄이 어떨까 ?

기사제공-성악전문 밀라노음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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