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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스트레스를 이해해 주세요



새해가 된지 벌써 사분의 일이 훌쩍 지났습니다. 아이들은  Spring Break을 오랫동안 기다리고 그것이 지나면  다시 스쿨버스를 탑니다.  학교 수업을 마친 뒤 운동이나 학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숙제를 하며 다시 내일 학교 갈 생각을 하며 잠자리에 듭니다.  매일 반복되는 이런 생활 속에서, 학교에서 친구들이나 선생님으로 부터, 그리고 집에선 엄마 아빠로 부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또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은 자신의 몸의 변화를 받아들이는데 무의식적이던 아니던 간에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느끼며 그것이 집중 부족 혹은 이유없는 반항 등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 스트레스를 푸는데는 소리를 크게 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소리를 지르면 본인도 그렇고 주위의 사람들도 신경질 적으로 반응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노래를 배우며 정당하게(?) 힘껏 횡경막 아랫쪽으로 깊이 숨을 들이 쉬고 힘차게 소리를 지르고 나면 쌓여 있던 스트레스가 풀리고, 우울한 마음, 걱정등도 많이 해소 될 것입니다.  평소에 내성적이고 말을 작게하는 아이들에겐 힘차게 소리내는 일들이 자신감을 가져다 줄 수있게 됩니다.   
또한 노래를 부르며 아름다운 것을 생각하고 표현하는 법을 배우게 되고, 쉽게 소리내는 법을 배우며 자신의 일들 중 안되던 것들이 쉽게 풀려나갈 수 있다는 것을 동시에 배우며 긍정적인 생각을 키워 나가게 됩니다.  또한 대학입시를 위한 아이들의 과외 활동의 객관적인 자료를  위해 부담감 없이 즐겁게 노래를 연습하며 Bergen County Choir, regional Choir, All State Choir등도 준비 할 수 있으니 목표도 있어 아이들에게 motivation도 줄 수 있어 좋습니다.  자녀들의 몸과 정신이 건강하고 아릅답게 되도록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쳐 보세요.


기사제공-성악전문 밀라노음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