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서바이벌가이드 13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부모 서바이벌가이드


 

Total 387건 13 페이지
부모 서바이벌가이드 목록
사랑스럽기만 한 내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남의 물건에 손을 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느 부모든 심한 충격에 휩싸일 것이다. 주머니에 넣어둔 지갑 속 돈이 없어져서 ‘설마’ 하는 생각에 알아봤는데 그것이 아이의 소행임이 밝혀진다면 어떻게 꾸짖어야 할지 눈앞이 캄캄해진다. 아이들은 왜 남의 것을 훔치는 행동을 하는지, 또 만약 이러한 일이 벌어졌을 때 부모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아보자. 자신을 표현하고자 물건에 손대기도아이들이 물건이나 돈을 훔치는 행동을 하는 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13 11:39 조회 1725 더보기
  ‘아이 낳고 나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인생 선배들의 충고를 맹신하진 말자. 아이는 엄마의 자유로움을 박탈하는 존재가 아니다. 엄마가 조금만 더 신경 쓰면 아이와 둘이서,두 배로 즐길 수도 있다는 말씀. 올여름, 바쁜 남편 탓하지 말고 아이와 둘만의 특별한 여행을 계획해보는 건 어떨까. 사전 준비만 잘하면 엄마와 아이 모두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여행을 할 수 있다. 여행이 갖는 의미는 사람마다 다르다. 누군가는 비우기 위해…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13 11:21 조회 1269 더보기
전문가들은 개인의 독서 능력이 환경과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즉, 정돈되지 않은 산만한 집 안 환경은 아이들의 독서 욕구와 집중력을 떨어뜨린다는 것. 아이가 집에서 책을 읽지 않는다면 주변 환경을 먼저 점검해볼 필요가 있겠다. 그렇다면 저절로 책이 읽고 싶어지도록 만드는 독서 환경이란 어떤 것일까. Part 1 우리 집 독서 환경은 몇 점?책 읽기를 싫어하는 우리 아이, 집 안 환경 탓은 아닐까 걱정이 된다면 다음 테스트를 받아보자. 각각의 문항을 읽고 가장 가깝다고 생각되는 척도에 표시를 한 뒤 합계 점수를 내면 된다…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13 10:57 조회 1287 더보기
언제부터인가 주변에서 아이들의 시끌벅적한 소리가 사라졌다. 아이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바로 컴퓨터 앞이다. 실제로 한글도 깨우치지 못한 상당수 어린이들이 어른 못지않게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다. 유아들이 주로 이용하는 콘텐츠는 그래픽으로 구성된 것들이어서 특별한 사용법을 몰라도 마우스만 조작하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인터넷과 컴퓨터 게임에 빠져드는 연령대가 점점 더 낮아지면서 그에 따른 문제도 커져 간다. 3~5세 유아 가운데 50%가 인터넷 사용경기도 수원시 율전동에 사는 정미숙(36…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13 10:14 조회 1255 더보기
낯선 사람들뿐 아니라 가까운 이웃이나 지인들도 안심할 수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이들에게 범죄를 피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급선무일 터. 「범죄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는 29가지 방법」 중 아이들에게 꼭 전해야 할 안전 상식을 정리했다. 위험한 사람들, 어떻게 판단하지?아이들은 상대방이 위험한 사람인지 간파하기 어렵다. 더욱이 아이들에게 다가서는 이들은 더없이 친절하고 좋은 사람으로 위장한다. 상대방이 아이들에게 아무리 친절하게 대해줘도 이상하게 같이 있을 때 약간이라도 불안하거…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11 08:59 조회 1279 더보기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내 아이지만 대체 왜 그러는 건지 궁금하고 속상할 때가 많다. 소아정신과 전문의이기 전에 ‘두 아이의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신의진 교수. 그가 매일 아이와 힘겨운 전쟁을 치르고 있는 이 땅의 엄마들에게 ‘아이의 심리’를 가르쳐준다. 엄마도 몰랐던 아이의 심리를 나이대별로 구분해 정리해봤다. 연령별 내 아이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의 예쁜 재롱에 흐뭇한 것도 잠시, 온갖 골치 아픈 고민들에 시달리게 된다. 아이가 왜 고집을 피우는지, 왜 혼을 내야…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10 21:52 조회 1212 더보기
“도대체 너는 왜 만날 그 모양이니?” “언제 제 말을 끝까지 들어준 적이 있나요?” 좀처럼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아이를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많은 부모가 자녀의 마음을 읽지 못하고 일방적인 대화를 통해 자녀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고 말한다. 자녀를 건강하게 키워낼 수 있는 대화법을 소개한다.대화의 시작, 먼저 믿고 인정하기흔히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말이 있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도 있다. 모두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말과 대화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말이다. 이런 대화법의 중요성은 어린…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10 21:39 조회 1190 더보기
워킹맘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는 한 가지, 바로 아이들이다. ‘내가 잘 돌보지 못해 행여 삐뚤어지기라도 하면 어쩌나’하며 전전긍긍하는 워킹맘들에게 조금은 위안이 되어줄만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조안 프라우즈 교수와 웬디 골드버그 교수가 50년간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일을 한 엄마 밑에서 자란 아이가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문제행동을 덜 일으키는 것뿐만 아니라 학업능력 또한 우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1960년부터 2010년까지 엄마가 일을 나가는 동안 아이의 행동에 대해 총 69건의 조사를 실시했는데…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19 15:05 조회 1300 더보기
그동안 수학이나 과학 같은 이과 계열의 과목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취약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2000년에 고1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업성취도 국제비교연구(PISA)에서는 남학생의 수학점수가 504점, 여학생이 493점으로 11점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었다. 그러나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심리학과 하이드 교수는 1990년에서 2007년 사이에 총 13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242건의 연구 결과를 분석한 결과, 남녀의 수학점수 차이가 의미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하이드 교수는 “많은 전문가들이 남녀 사이에 수학실력…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15 13:46 조회 1345 더보기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접해봤을 법한 책 ‘탈무드’. 5천 년 유대인의 지혜가 담겨 있는 이 책은 시공을 초월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똑똑한 민족’ 유대인의 교육법은 무엇이 다를까.  탈무드를 배우겠다며 찾아온 한 청년에게 랍비(율법학자)가 질문을 던진다. “두 아이가 굴뚝 청소를 했다. 한 아이는 얼굴이 검게 돼 내려왔고, 다른 아이는 깨끗한 얼굴로 내려왔다. 과연 누가 얼굴을 씻을 것인가.” 청년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얼굴이 검게 된 아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랍비는 차갑게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06 17:09 조회 1279 더보기
어른과 아이들이 뭔가에 함께 열중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특히 현대 도시사회에서 가족 구성원들이 매일 일정시간을 빼기란 그리 녹록지않다. 함께 밥을 먹는 식사시간은 그래서 중요하다. 식탁에 둘러 앉아 음식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것은 식구(食口) 간의 정겨움을 확인하는 자리일 뿐 아니라. 부모가 자녀들에게 뭔가를 가르쳐줄 수 있는 학교이기도 하다. 대화가 오가는 ‘밥상머리’는 갈수록 귀한 가정교육의 수업시간인 셈이다. 1교시는 우선 ‘사회 시간’이다. 자녀가 친구와 무엇을 하고 노는지. 또 학교생활은 어떤지 묻고 조언해…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30 14:18 조회 1263 더보기
여성들이 꼭 유념해야 할 사실이 있다. 강간이나 성추행이 어두운 밤길에서 생면부지의 남자에게만 당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평소 허울 없이 알고 지내던 남자 선배나 심지어 남자친구에 의해서도 강간 당할 수 있다. 황당한 사실은 이런 경우에 많은 남자들이 자신은 강간범이 아니라고 주장한다는 점이다. 그들의 `논리`에 따르면 여자가 술 취해서 전화한 것은 당연히 같이 자자는 말이고, 밤에 야한 옷을 입고 나타난 것은 어디론가 데려가 주길 바라는 신호다. 먼저, 여자를 성적인 대상으로 바라보는 남성은 피해야 한다는 것. 인격…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21:36 조회 1623 더보기
인터넷을 뒤져보면 대학생들을 위한 리포트 구매 사이트가 넘쳐난다. 요즘엔 초등학생을 위한 숙제 대행 사이트까지 등장했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의 글을 베꼈는지 알아보기 위해 그 많은 리포트들을 일일이 대조해볼 수도 없는 일. 하지만 글에도 저자가 누구인지 말해주는 지문(指紋)이 남아 있다. 최근 국내 연구자가 문장에 나오는 단어들이 얼마나 자주 사용되는지를 통계로 분석해 저자가 누구인지 판별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단어 등장하는 빈도로 저자 확인 1996년 2월 미국에서 '프라이머리 컬러스(Primary Colors·삼원색)'라는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19:31 조회 1308 더보기
국격(國格)을 이야기하려면 책을 읽어라. 독서 하지 않고 국격을 이야기 하기란 곤란하다. 당신은 지금 어떤 책을 읽고 있는가? 독서는 흘러가는 영상을 멍하니 바라보는 텔레비전 시청과는 차원이 다른 행위다. 독서는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겨가며 행간의 의미를 읽어내기 위해 노력하며 능동적으로 저자와 소통하는 것이다. 빨리 읽을 수 있고 쉽게 이해되는 < 책, 열권은 동시에 읽어라 > (뜨인돌)는 남과 비슷한 방식으로 비슷하게 살기보다는 다르게 살아가는 삶의 방식으로의 책읽기를 이야기하고 있다. 다른 사람과 비슷한 집에서…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19:05 조회 1590 더보기
딸 키우는 엄마를 위한 몇가지 제안 뒤늦게 어린 딸을 둔 어떤 분이 진지하게 묻더군요. 딸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그분 질문 덕분에 뒤늦게나마 딸을 어떻게 키울까 고민해보면서 각자의 엄마에게 딸이던 친구들과 제 삶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일러스트 | 쿠우 이 나이가 되어 친구들과 저의 삶을 중간 결산해보니, 우리 모두는 성적이나 대학에 상관없이, 말 그대로 성적순과 다른 삶을 살고 있더군요. 여자들 인생은, 공부를 잘하고 엄마 말을 잘 듣고 성실하고 바르게 살아가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미묘한 2%가 있습니다. 직…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15:41 조회 1341 더보기
대부분의 엄마들은 ‘좋은 엄마’ ‘완벽한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다. 하지만 ‘엄마’ 역할이 적성에 맞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한다. 억지로 ‘좋은 엄마’가 될 필요는 없다. 「엄마가 적성에 맞지 않는 엄마의 자녀 교육법」(한스미디어)의 저자 가와구치 만 에미가 전하는 ‘엄마 체질’ 아닌 엄마의 자녀 교육 노하우를 들여다본다. 혹시 당신은 오늘도 조바심을 태우고 있지 않은가? 내 아이가 뒤처질까 봐 전전긍긍하고 있지 않은가? 아이에게 못해준 게 너무 많아 매일 미안해하고 있지는 않은가? 인생의 황금기를 그…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1 23:08 조회 1408 더보기
우리아이 지능 높이기 지능지수, 정서지능, 다중지능의 중요성과 계발 방법 지능이란 무엇일까? 학자들마다 관점이 다르지만 지능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라고 정의 내릴 수 있다. 즉 경험하지 않은 새로운 환경에 처했을 때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이해하고 파악해서 잘 적응해간다면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고, 반면 잘 적응하지 못하면 지능이 낮다고 말할 수 있다. 많은 학자들의 견해를 종합해보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지능은 45% 유전, 35% 환경 그리고 20%의 상호작…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0 23:25 조회 1439 더보기
어린 시절 음악 강습을 받거나 부모와 음악회를 자주 방문한 청소년일수록 학업 성적에서도 더 높은 성과를 올린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오하이오 주립대학 연구팀은 최근 '계간 사회과학(Social Science Quarterly)'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어릴 적 음악 활동에 대한 참여가 빈번했던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등·고등학교에서의 수학 읽기 성적을 비교한 결과,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음악이 학업 성취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은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두드러졌다. 한편 아동의 향후 학업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0 22:42 조회 1263 더보기
전 세계가 경제대란의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발 금융위기, 서브프라임 모기지 붕괴, 실업 대란, 은행 매각, 실물 경제 위축’이라는 말들이 이제 귀에 익숙해질 지경이다. 이럴 때일수록 가정 내에서의 자녀 경제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언이다. 부모는 먼저 경제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고, 집안의 경제 사정부터 자녀와 함께 나눌 필요가 있다. 우리 집의 수입은 얼마인지, 또 주요 지출처는 무엇인지, 아버지의 비즈니스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등을 자연스럽게 나누는 것으로부터 자녀의 경제 교육은 시작된다. 전문가들은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0 22:39 조회 1316 더보기
지미 카터가 제39대 미국 대통령이 되어 백악관으로 들어간 것은 지금부터 꼭 30년 전인 1977년 1월20일이다. 그날, 대통령의 취임 첫날을 취재하기 위해 많은 기자들이 백악관으로 몰려든다. 조지아 주 지사를 지냈다고는 하지만 중앙 정가에서는 거의 무명이나 다름없었던 인물이 지미 카터다. 기자들로선 그 ‘시골뜨기’ 무명인사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그의 입에서 어떤 취임 소감이 나올지 궁금했을 것이다. 그 기자들에게 카터는 “내 어머니부터 만나보라”며 곁에 있던 79살의 어머니 릴리언 카터 여사를 소개한다. 한 기자가 물으나마나 싶은…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9 20:43 조회 1508 더보기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