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엄마, 아빠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모두가 좋은 엄마, 좋은 아빠가 되는 것은 아니다. 보다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가족 학교를 모아봤다. 공부 잘하는 학생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지 말자. 배우려는 마음만으로도 이미 우등생이다.엄마 학교전 한살림 자문위원장이자 육아 특강으로 유명한 서형숙씨가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엄마들을 위해 2006년 계동에 문을 연 어머니 학교. 달콤한 육아, 편안한 교육, 행복한 삶을 목표로 수업을 시작한 이후 입소문을 타고 국내외 3천여 명의 엄마들이 다녀갔다. ‘엄마 학교’, ‘좋은 엄마’ 과정…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1-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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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5년 차. 부인과 초등학교 5학년 딸 지원이를 둔 안재욱씨(41)는 평범한 대한민국의 가장이다.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강원도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탓에 주말부부로 지내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적다는 것. 올 1월 한 달 동안 아버지 학교 수업을 마친 그는 행동하고 표현하는 아버지로 변신 중이다.안재욱씨가 아버지 학교를 알게 된 것은 평소 자주 들르던 인터넷 교육 사이트를 통해서다. 온라인 강좌를 들어오던 그에게 어느 날 ‘행복한 아버지 학교’ 공고문이 눈에 들어왔다. 수강 신청을 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필요하지 않았다.“…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1-2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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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경제교육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이런 추세를 반영해 현재 정부와 금융권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경제교실, 체험캠프, 경제교육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부담이 없다는 것이 장점. 아이에게 어떤 방법으로 경제를 가르쳐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를 위한 알토란같은 정보를 모았다.미리미리 챙기자 - 경제교실&체험캠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경제교실, 체험캠프는 대부분 방학 기간에 열린다. 화폐의 개념부터 소비와 지출, 투자에 대한 이해를 쉽고 재미있게…
작성자yale
작성일 11-01-2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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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 마찬가지로 경제도 어린 시절부터 익히고, 배우는 과정이 필요하다. 경제가 무엇이며, 왜 중요한지, 무엇을 목표로 해야 하는가를 아이에게 바르게 가르쳐야 한다. 부모가 먼저 경제를 공부해야 아이에게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줄 수 있다.
경제는 습관이다경제는 돈에 대한 이야기이다. 또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규칙이다.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돈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오늘날의 패러다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제에 대해 더 많이 알고, 배워야 하는 것은 곧 삶을 살아가면…
작성자yale
작성일 11-01-2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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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부모와 함께한 밥상머리에서의 교육은 무척 중요하다. 옛날부터 우리는 가족과 둘러않은 밥상에서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덕목을 하나씩 배웠다. 밥상 머리는 예절이 살아 숨쉬는 재현의 자리었고, 어떤 잘못도 이해받는 화해의 자리었으며, 삶의 철학이 대물림되는 교육의 자리었다. 지금부터라도 아이들에게 ‘잃어버린 밥상’을 되찾아주자.1 하루 20분 가족 식사, 아이의 미래 바꾼다
가족 식사 자리에서는 아이와 어른이 대화하기가 비교적 쉽다. 3세 유아가 혼자 식탁을 지키는 경우는 극히 드물뿐더러 …
작성자yale
작성일 11-01-2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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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대부분의 아빠들은 아이와 함께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 답은 멀리 있지 않다. 놀이를 통해 아이와 함께할 수 있다. 아이와의 정서적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EQ 계발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아빠놀이’를 실천해보자.친구 같은 아빠 ‘프렌디’ 열풍
요즘의 자녀교육은 옛날과 다르게 아빠의 역할이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아이의 미래를 보는 혜안을 가지고 아이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아빠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아빠표 …
작성자yale
작성일 11-01-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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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우리 문화 전반에 걸쳐 나타나고 있는 큰 흐름 가운데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판타지일 것이다. 척박한 국내 판타지 문학 시장에서 싸구려 장르로만 인식됐던 판타지가 이제는 더 이상 철없는 아이들이 재미로 보는 별 도움 안 되는 책이나 만화가 아니라는 것. 판타지 문학은 이미 시대의 흐름이며 인류 역사의 새로운 발견으로 어른과 아이 모두의 꿈과 희망, 사상의 결정체로 자리 잡고 있다.아르메니아 공주,판타지로 전 세계 사로잡은 비결
「해리포터」 이후 전 세계 판타지 아동…
작성자yale
작성일 11-01-2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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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 들기 전 읽는 동화책은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데 효과적이다. 또, 엄마나 아빠가 직접 읽어주면 독서 능력 발달은 물론 아이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정주영씨(36)는 딸아이가 잠자리에서 동화책을 읽어달라는 부탁에 무심코 책을 집어 들었다. ‘베드타임 동화’라고 불리는, 잠들기 전 아이에게 읽어주는 책이 창의력 향상에 좋다는 말은 들었지만 막상 책을 읽어주려니 어색하기만 하고,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도통 감을 잡을 수가 없다. 이럴 때 아이의 연령과 특성에 맞는 책을 선별…
작성자yale
작성일 11-01-2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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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상에서는 ‘인증’이라는 말이 유행이다. 그만큼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이나 과장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종종 연예인들이나 사회 인사들의 학력이나 이력 위조 논란으로 시끄러워지기도 한다. 그들의 성향은 사회적 지위 여하와는 상관없음을 우리는 많은 사례를 통해 알고 있다. 살살 거짓말하는 우리 아이, 일찌감치 어떻게 이끌어야할까?공상허언증, 병인가? 단순 허풍인가?
최근 일부 연예인들의 거짓말이 들통 나 논란이 되고 있다.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무용담처럼 했…
작성자yale
작성일 11-01-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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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과 후 수업을 기다리던 한 초등학교 여학생이 괴한에게 납치돼 성폭행 당한 끔찍한 사건으로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공포에 가까운 두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여론에 맞물려 아동 성범죄를 막기 위한 극단적인 ‘화학적 거세’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화학적 거세란 무엇인가.※ ‘화학적 거세’는 법률의 명칭상, 용어에 대한 거부감으로 ‘성충동 약물치료’로 채택됐으나 여기서는 편의상 통용되는 ‘화학적 거세’로 표기합니다.1 화학적 거세(Chemical Castration)란?
…
작성자yale
작성일 11-01-21 11:17
조회 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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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 대한 부모의 관찰력과 사랑이 아이를 지키는 최선의 방법최근 들어 이틀에 한 번꼴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 성폭행 사건이벌어지고 있다. 힘없고 여린 어린아이들에게 평생 씻지 못할 상처를 주는 파렴치한들…. ‘세상이 어찌 되려고 이러나’ 하고 한탄만 할 수는 없다. 내 아이를 안전하게 지키고 싶은 부모들을 위한, 아동 성폭행 예방과 대처 방법 등을 알아본다.
어떤 행동이 성폭력의 기준이 되나성폭력이란,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데 자신의 성적인 즐거움을 위해 강제로 하는 성적인 행위를 모두 일컫…
작성자yale
작성일 11-01-21 11:16
조회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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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착하고 바르게 키우고 싶은 마음은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의 바람. 하지만 아이가 뜻한 대로 커주지 않고 삐뚤거나 그르게 행동할 때면 엄마의 마음은 타들어간다. 아이의 행동을 바로잡긴 해야겠는데 방법을 몰라 속만 끓이고 있다면 지금 당장 「레이디경향」의 문을 두드리자. 말썽꾸러기 우리 아이를 착한 아이로 만들어주는 ‘육아 박사’ 손석한 선생님이 엄마들의 육아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줄 것이다.말이 늦어요.Q 35개월 된 아들인데 아직도 말을 잘 못합니다. 또래 아이들은 유창하게 말을 하는데 우리 아이만 뒤떨어지는 것 같아 속상하네…
작성자yale
작성일 11-01-19 00:00
조회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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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키가 작다고 조상 탓만 할 게 아니다. 영양, 운동, 수면 등 주위 환경을 잘 조절하면 유전의 영향을 극복할 수 있다. 또 무조건 작다고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줄 것이 아니라 정확한 측정과 진단을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
작은 키로 고민하지 말자 아이의 미래 키를 짐작할 때, 남자의 경우 (아버지의 키 + 어머니의 키)÷2+6.5, 여자의 경우 (아버지의 키 + 어머니의 키)÷2-6.5의 공식을 참조한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유전적인 인자만을 가지고 계산하는 방법이다. 키에 영향을 미치는 여…
작성자yale
작성일 11-01-18 23:40
조회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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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에 대한 연구가 비약적으로 진보하고 있다. 최신 연구 결과 중 놀라운 사실이 많다. 그 중 ‘뇌의 기초는 6세까지 만들어진다’는 학설이다. 실제로 뇌의 용량은 대개 6세가 되면 성인의 90%에 이른다. 대부분의 학자가 6세가 될 때까지 아이의 경험과 아이가 처한 환경이 그 아이의 평생을 좌우하는 뇌를 만든다고 주장한다. 뇌력 키우는 법을 알아보자. >> 뇌력을 키우는 ‘임계기’란?
뇌과학에서는 생후 아이의 뇌가 채 단단해지기 전 시기, 흔히 하는 말로 부드러운 뇌를 유지하는 시…
작성자yale
작성일 11-01-18 23:39
조회 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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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지능의 두 아이가 같은 시간 동안 공부를 하고 있다. 한 명은 1시간째 자리를 뜨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반면, 다른 한 명은 집중하지 못하고 놀 생각을 하거나 주변의 사소한 소리에 신경 쓴다면 결과적으로 두 아이의 학업 성취도는 분명 차이가 날 것이다. 적은 시간에도 효율적인 성과를 거두기위해서는 아이의 집중력을 길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는 장기적으로 올바른 학습 습관을 확립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되기 때문이다.
생각이 너무 많고 불안해도 집중력 방해집중력이란 한 가지 과제에 주의…
작성자yale
작성일 11-01-18 23:37
조회 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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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언어가 익숙지 않은 아이들의 느낌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훌륭한 의사소통 수단이다. 커가면서 나름의 고민과 갈등, 비밀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의 생각을 제대로 읽고 마음의 문을 열어 다가서고 싶은 부모들.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미술치료는 자연스럽게 부모와 아이를 한 울타리로 엮어줄 것이다. 간단한 그림 검사로 알아보는 아이의 마음
아이의 평소 생각과 감정을 살펴볼 수 있는 첫 단계는 그림 검사다. 간단한 그림을 통해 부모는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떤 …
작성자yale
작성일 11-01-18 23:36
조회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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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기만 했던 우리 아이가 언제부턴가 매사에 고집을 피우며 ‘떼쓰기 대장’이 되었다면? 선배 엄마들에게서 아이의 떼쓰는 버릇 때문에 힘들다는 하소연을 들을 때만 해도 ‘우리 아이는 설마 그러지 않겠지’라고 생각했는데, 하루가 다르게 ‘떼쟁이’가 되어가는 아이를 보면 막막하기만 하다. 떼쓰는 아이를 올바르게 달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떼쓰기는 일종의 통과의례 자기주장과 관심 끌기의 표현아이들은 대개 24개월 즈음 해서 떼를 쓰기 시작한다. 이 시기를 제1 반항기라고 부르며, 우리가 흔히…
작성자yale
작성일 11-01-18 23:25
조회 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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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그만큼 사고도 잇따른다. 찰과상이나 벌레 물림과 같이 비교적 경미한 부상부터 신체 절단, 익사까지 초기에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무서운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야외에서 부상을 당했을 때 유용한 응급조치 요령을 알아본다.나들이가 잦은 계절인 여름은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즌이다. 높은 기온은 음식물을 상하게 해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킬 수 있고, 맨발에 짧은 옷차림은 다양한 상처에 노출되기 쉽다. 이러한 이유로 휴가지의 응급실은 매년 인산인해를 이룬다. 산이나 바다에서 갑자기…
작성자yale
작성일 11-01-18 23:20
조회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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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얼마나 많은 사랑과 정성을 기울이느냐에 따라 아이의 잠재력이 계발될 수 있다는 이야기는 누누이 들어왔다. 그렇다면 이제는 그 실천법에 주목해보자. 세계적인 인재를 키워낸 부모들의 자녀교육 실천 비법을 엿봤다.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의 세상을 보는 눈 키우는 신문 읽기‘책과 신문을 읽고 다양한 경험을 하라. 나는 아침마다 신문을 읽느라 손끝이 까매진다’
위대한 인물들의 공통점으로 신문 읽기를 들 수 있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빌 게이츠나 앨빈 토플러 등의 세계적인 인물들은 미래의 핵심 인재가 되기 …
작성자yale
작성일 11-01-1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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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무심코 내뱉은 말을 뒤늦게 후회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부모와 아이가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느냐에 따라 아이가 사물을 인지하거나 해석하는 능력, 사고방식, 가치관, 삶에 접근하는 방식이 크게 달라진다고 한다. 보다 유연한 대응력을 갖춘 부모로 이끄는 유용한 대화법을 사례별로 담았다. Part 1 아이의 능력을 쑥쑥 키우는 말
제한된 범위에서 효과적인 선택을 하게 하는 말 “달걀 프라이가 먹고 싶니, 삶은 달걀이 먹고 싶니?”책임감 있고 의사 결정 능력이 뛰어나며 자신감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당당하게 선택할…
작성자yale
작성일 11-01-18 23:16
조회 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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