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의 퓨전디저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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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 댓글 0건 조회 542회 작성일 18-08-25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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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에 이국적 요소를 접목한 퓨전디저트 카페.’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디저트에 이국적인 요소들을 접목해 세계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퓨전디저트가 선보이고 있다. 전통의 미(味)와 더불어 세련미 물씬한 코리언 디저트 카페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모토로 건강한 한국식 디저트를 세계화하기 위해 시작됐다. 우리나라 전통 식재료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대중적인 건강 디저트와 음료를 개발해 선보인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인절미설빙, 밀크팥설빙 등이 있으며, 인절미아이스크림, 인절미토스트 등도 다른 곳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메뉴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미자차, 유자스무디, 배도라지차, 군고구마라떼 등 전통 음료뿐만 아니라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등 커피 메뉴도 준비돼 있어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가족단위 고객까지 배려
이곳에서 판매되는 빙수는 곱게 갈린 우유 빙수 위에 달콤하게 뿌리는 연유, 텁텁하지만 고소한 인절미 가루와 지나치게 달지 않으면서 적당히 단맛을 품고 있는 팥 등이 조화를 이루며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가격은 7000원대로 가격대비 양도 많다. 인절미설빙, 밀크팥설빙, 커피설빙, 흑임자설빙, 베리요거트설빙, 치즈설빙, 딸기설빙, 인절미아이스크림, 인절미토스트 등으로 메뉴를 다양화해 계절적 영향을 적게 받는 것도 특징이다.
설빙과 인절미토스트 외에도 단팥죽, 단호박죽 등 전통 죽과 오미자차를 비롯한 다양한 차(茶)는 디저트를 즐겨 찾는 젊은 여성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가족단위 고객까지 배려한 아이템이다.
‘코리언 디저트 카페’에서 판매되는 메뉴는 크게 빙수메뉴인 설빙, 인절미토스트, 차 종류의 코리안 드링크, 커피 등이 있다. 가격은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가 1만원을 넘는데 비해 7000원 수준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주력 메뉴는 인절미 가루를 듬뿍 얹어 고소한 맛을 강조한다. 흑임자 가루를 뿌린 흑임자 빙수도 선보인다. 여기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는 국산 유기농 재료만 사용한다. 이와 함께 토스트 사이에 인절미를 넣고 인절미 가루를 뿌린 ‘인절미 토스트’를 앞세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홈메이드 디저트의 맛 추구
‘코리언 디저트 카페’의 가장 큰 리스크는 유사한 경쟁자의 출현이다. 빙수를 앞세운 브랜드는 빙빙빙, 옥루몽, 설빙, 위키드스노우 등이 있다. 이들 브랜드가 시장에 진출하고 기존 카페 브랜드에서 지속적으로 신메뉴를 내면서 빙수 시장의 경쟁이 더욱 가열되고 있다.
‘코리언 디저트 카페’는 40~50대 중년부터 10~20대 젊은 고객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비교적 저렴하면서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재료를 사용해 엄마나 할머니가 만들어 준 것과 같은 홈메이드 디저트의 맛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창업을 위해선 사업장 임차료 제외한 시설비 약 1억원과 초기운영비 3000만원 가량의 비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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