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앱세서리 대여사업 > 안전빵 창업아이템

고가의 스마트 ‘앱세서리’ 구매가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앱세서리를 대여해 주고 대여 기간만큼의 대여 가격을 받는 사업이다. 스마트 앱세서리란 앱과 액세서리를 합성한 단어로, 앱과 연동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의 기능을 확장시키는 주변기기를 말한다. 스마트기기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면 창업이 가능하고, 소요비용은 약 5000만원 정도다.

요즘은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관련 기기들이 봇물 터지듯이 출시되고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 기기가 없으면 안될 만큼 스마트 기기가 우리 사회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부분 중 하나가 되어 있다.

스마트 앱세사리는 사용자가 지속 사용하기보다는 필요한 상황에서 필요한 기간만큼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마트 앱세서리 대여 사업을 한다면 많은 수요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또한 기기를 구매하기 전에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어 고객들에게 큰 메리트를 제공할 것이다.

과거엔 고가의 책이나 비디오를 2, 3일 내의 단기간 동안 저가의 비용으로 대여할 수 있었다. 현재의 스마트 앱세서리 기기 역시 마찬가지다. 고가의 장비이지만, 구매해 장기간 사용하는 것보다는 임대해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인 경우가 많다.

스마트폰 기기 산업 비례 성장

스마트 기기 1일 대여료를 기기 도매가격의 2% 정도로 측정하며, 통상 대여 기간을 1주일 정도의 기간으로 산정하고, 월간 20일 정도의 기간을 대여한다고 가정하면, 순수 제품의 손익분기까지 2.5개월의 시간이 흐르며 이후에는 순이익을 창출하게 된다.

스마트 앱세서리 제품의 통상 주기가 18개월 정도이기 때문에 15.5개월의 수익 창출, 스마트 앱세서리 제품의 원가의 6.2배 정도의 수익을 창출하게 된다. 또한, 제품의 대여가 줄어들 경우 제품을 중고로 처분함으로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이 사업의 경우 소호를 통해 사업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다른 부대 비용이 크게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 스마트 기기가 발전하고 성장할수록 이 사업도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국내·외에는 업24, 크롬캐스트, 스마트밴드, 아이리스키2, 가디, 라이프 밴드 터치 스마트 이어폰, 기어, 쿨패드, 아이쿠키, 코코베리, 셀피, 셀루온 에픽 레이저 프로젝션 키보드, 태양광 충전기, 더 가젯, X100, 비전텍 미니빔 프로젝터, 알덴 원목 도킹 오디오, 아이폰용 레이싱 핸들, 핸드 크랭크 모바일 충전기, 블루투스 수화기 겸용 충전식 스피커 등 다양한 앱세서리가 출시돼 있다. 앞으로도 수많은 앱세서리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스마트폰 산업의 폭발적인 발전으로 연관 사업의 발전이 함께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 앱세서리 산업의 발전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

스마트 앱세서리 제품은 스마트폰과 같이 필수품이 아니기 때문에 구매 수요 보다는 필요한 상황에서 필요한 기간만큼 임대하는 사례가 많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은 과거의 비디오 임대 사업이 태동되던 상황과 유사해, 향후 비디오 임대 산업과 같은 형태로 스마트 앱세서리 제품 임대 사업 역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