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무인택배시스템 > 안전빵 창업아이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안전빵 창업아이템


 

스마트 무인택배시스템

페이지 정보

작성자 Angel 댓글 0건 조회 570회 작성일 18-08-25 06:26

본문

무인 락커 시스템. 소비자가 직접 스마트폰으로 무인택배함을 제어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창업비용은 시설비 등을 포함해 5000만원이면 가능하지만 적정 규모는 1억 정도. 본 사업 아이템은 온라인 주문에 의한 택배방식 배달의 가장 큰 문제점인 본인 부재 시의 택배 수령에서 발생하는 많은 문제들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시스템 투자에 따른 투자비용이 발생하지만 은퇴 후 큰 노력 없이, 비교적 소액의 여유자금을 투자해 일정 규모의 고정 수입이 기대되며, 50대 이상의 장년 창업희망자에게 적합한 사업 아이템이다.


무인택배시스템을 원룸이나 오피스텔 등 택배 수취가 어려운 지역에 설치해 사용자들이 해당 시스템을 이용하고 통신사를 통해 이용료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시스템 구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별도의 관리 노력과 요금수납에 따른 불편함 없이 운영할 수 있다. 젊은 층 및 1인 가구 등이 주로 거주하는 원룸 및 오피스텔 등의 입주자들이 주요 고객이다. 향후 중소 규모 아파트 단지 등으로 확대가 예상된다.

 

1인가구 밀집 지역 설치, 용도 확대

 

현재 지하철역 등 공공장소에 키오스크를 이용한 무인사물함은 대부분 사용자가 직접 조작해야 하는 방식으로 불편함이 많다. 하지만 이 무인택배시스템은 스마트폰으로 자신이 무인택배함을 선택하고 개폐해 보관이 가능하므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물품을 원하는 시간만큼 보관 가능하다.


배달시간과 수취가능한 시간의 불일치로 겪는 불편함이 해결되고 특히 여성들의 택배 수령시의 위험 노출과 아파트 단지 등에서 경비원에 의한 대리수령 시 분쟁 등 추후 사업화 가능한 영역이 매우 넓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은 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 사업이 확대 중에 있다. 국내 온라인기반 쇼핑문화가 보편화됨에 따라 젊은층의 경우 주 1회 이상 택배를 이용하고 있다.


기존 택배시스템 대비 설치비용이 80% 정도 절감할 수 있게 시스템이 구성돼 초기 투자비용이 대폭 낮아졌다. 보관함당 투자비용은 개당 25만원 이하로 1인 가구 밀집지역에 적절하게 설치돼 홍보에 성공한다면 안정적인 수익획득이 가능하다. 택배 이외 세탁물 또는 물품 보관함 등의 용도로 다양하게 사용범위  확대가 가능하다.


홍보 미흡 시 이용률이 기대 보다 저조할 수 있고, 예상되는 수익 회수가 지연될 수 있다.


이에 대한 대응방안은 초기 무료사용기간 부여 등을 통한 사용예상 고객들에게 시스템의 편리성 등을 홍보할 필요가 있다.
50대의 경우, 임대사업과 병행이 가능하며, 주변 지인 등을 통한 마케팅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점차 1~2인 가구의 증가와 온라인 쇼핑 증가 등 대외환경이 사업수행에 유리해 져가고 있는 점과 향후 아파트경비를 통한 택배수령 제한 등 정부정책 또한 사업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변화될 예정이다.


통신사와의 제휴로 편리하게 사업관리가 가능하며, 초기에 단계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수 있어 사업에 따른 실패도 최소화 할 수 있다.


은퇴 이후 손쉬운 창업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사업아이템이라 판단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