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들에게 새로운 음식을 모아 배달해주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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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n 댓글 0건 조회 1,195회 작성일 12-08-2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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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색적인 나무 상자가 있다. 바로 매달 한 번씩 남성들의 집으로 배달되는 음식 박스이다. 캐나다 Mantry라는 이 브랜드 박스는 새로운 음식들을 좋아하는 미식가들에게 한달에 한번씩 전 세계의 새로운 음식들을 모아서 회원들의 집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런칭하였다.
이 Mantry라는 음식 박스는 1차적으로 미식가인 남성들만을 위해서 만들어져 있다. 이 음식 박스는 그들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딱 맞는 음식들만을 매달 선택해서 배송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이색적이고 희귀한 음식들만을 구성해서 보내진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한 달 회원비로 약 54,000원 정도를 지불하면 이렇게 다양하고 이색적인 음식을 매달 맛 볼 수 있다. 지금은 남성들만을 위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지만 머지않아 미식가 여성들을 위한 음식박스도 선보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음식박스 배달 서비스는 새로운 음식을 출시하는 회사들의 마케팅 홍보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회원들은 새로운 음식을 매달 시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음식 제조 회사들은 자사의 음식들을 알리는 새로운 채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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