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 필요한 환자에 홈케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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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이질 댓글 0건 조회 970회 작성일 11-07-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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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의 도움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엑스트림 케어는 뉴욕에서 1997년 설립돼 현재 600여명의 한인 환자를 돌보고 있다.
업체측은 “뉴욕 내 한인이 운영하는 유일의 가정간호 회사로 한인 환자들의 필요와 요구를 정확히 파악해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영 리 대표는 “홈케어는 간병인이 환자 곁에서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무엇보다 언어와 문화적으로 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한인들이 마음놓고 편하게 이용할 만한 홈케어 서비스를 애틀랜타 한인사회에 제공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그는 “뉴욕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노하우를 애틀랜타에 그대로 접목시킬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일정기간 트레이닝을 받은 전문 간병인(PCA)이 환자 가정을 방문해 목욕, 음식준비, 침구교환, 병원 동행 등 환자의 증상과 필요에 따른 모든 간호를 도와준다.
간병인은 약물테스트와 신원확인 등을 모두 거친 뒤에 정식 채용된다. 간병인은 또 간호사의 관리와 감독아래 환자를 돌본다.
리 대표는 아직까지 한인사회에서 홈케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점도 지적했다. “바쁜 현대 생활에서 가족이 일일히 환자를 돌보는 것 자체가 무리이고, 간병인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처방만 있으면 연령에 제한없이 홈케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업체는 또 스와니에 있는 EK메디컬 교육센터와 제휴해 홈케어에 투입될 간병인과 간호 조무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간병인은 성실하고 환자에 대한 봉사정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며, 총 40시간의 교육시간을 이수하고 학교의 수료증을 받으면 일을 시작할 수 있다.
간호보조사의 경우 8주 과정을 공부하고 주정부가 발행하는 라이선스를 취득하면 된다. ▷교육문의: 678-714-9620
업체측은 “뉴욕 내 한인이 운영하는 유일의 가정간호 회사로 한인 환자들의 필요와 요구를 정확히 파악해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영 리 대표는 “홈케어는 간병인이 환자 곁에서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무엇보다 언어와 문화적으로 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한인들이 마음놓고 편하게 이용할 만한 홈케어 서비스를 애틀랜타 한인사회에 제공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그는 “뉴욕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노하우를 애틀랜타에 그대로 접목시킬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일정기간 트레이닝을 받은 전문 간병인(PCA)이 환자 가정을 방문해 목욕, 음식준비, 침구교환, 병원 동행 등 환자의 증상과 필요에 따른 모든 간호를 도와준다.
간병인은 약물테스트와 신원확인 등을 모두 거친 뒤에 정식 채용된다. 간병인은 또 간호사의 관리와 감독아래 환자를 돌본다.
리 대표는 아직까지 한인사회에서 홈케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점도 지적했다. “바쁜 현대 생활에서 가족이 일일히 환자를 돌보는 것 자체가 무리이고, 간병인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처방만 있으면 연령에 제한없이 홈케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업체는 또 스와니에 있는 EK메디컬 교육센터와 제휴해 홈케어에 투입될 간병인과 간호 조무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간병인은 성실하고 환자에 대한 봉사정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며, 총 40시간의 교육시간을 이수하고 학교의 수료증을 받으면 일을 시작할 수 있다.
간호보조사의 경우 8주 과정을 공부하고 주정부가 발행하는 라이선스를 취득하면 된다. ▷교육문의: 678-714-9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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