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가 뽑은 美학생창업 성공스토리 공통점 - 일상생활서 대박기회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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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LM 댓글 0건 조회 1,053회 작성일 12-08-0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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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기업가 정신으로 충만한 젊은 사업가 9명을 소개했다. 이들은 모두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최근 졸업한 젊은이들로 연간 10만달러(약 1억1300만원) 이상 매출을 거두고 있다. 9명의 출신 배경은 천차만별이지만 사소한 경험을 지나치지 않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돈을 벌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알렉산드라 에이브러햄(23)이 대표적이다. 그는 2년 전 한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 바닥에 미끄러져서 넘어졌다. 씻은 그릇을 이동할 때 흘러내린 물방울 때문이었다. 그는 화를 내는 대신 물방울을 흡수하는 그릇 받침대를 고안해 냈다. 미국 레스토랑 업계는 바닥에 미끄러져 다친 손님들이 제기한 소송으로 인해 업계에서 연간 20억달러에 이르는 비용을 지출한다고 추산하고 있다. 에이브러햄은 올해 1월 제품 600개를 판매하기 위해 내놓기가 무섭게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올 한해 1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캐빈 겔펀드(23)도 경험을 활용한 사례다. 2010년 7월 무더위 속에서 운동 후 단백질 음료를 마셨는데 상쾌하지 못하다는 느낌을 갖게 됐다. 그는 직접 초콜릿, 바나나, 블루베리 등의 맛을 담은 단백질 음료를 만들어 친구들을 상대로 맛을 시험했다. 가족과 친구들부터 5만달러를 빌려 시험삼아 음료 판매에 나섰다. 결과는 놀라웠다. 판매한 지 6개월 후엔 하루 평균 120잔이 팔려나갔다.
케밥 식당을 운영하는 부모님을 둔 안사르 칸(23)은 부모님을 돕기 위해 아이디어를 짠 것이 사업으로 발전했다. 컴퓨터과학을 전공한 그는 간편한 POS(point of sale) 시스템을 개발했다. POS란 상점의 전자식 금전 등록기, 정찰 판독 장치 등을 컴퓨터에 연결해 상품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영세한 식당 주인도 재료, 재고, 자금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으로 만들었다. 지금까지 14개국 식당 265곳에서 이 앱을 다운받아 운영하고 있다. 그의 올해 예상 수익은 85만달러다.
웨이크보드나 스노보드를 즐기는 달라스 로빈슨(25)은 이런 스포츠의 특성상 입술이 늘 말라 있어 로맨틱한 키스를 하기에 부적절한 상태였다. 미국 중소기업청에서 5만달러를 대출받아 사업을 시작했다. 그의 입술보호제는 원가 86센트에서 1달러로 제작됐다. 도매가로 3달러, 소매가 6달러로 판매한 1년 동안 18만8000달러어치나 판매했다.
이 밖에 포브스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의 최고창의력관리자(CCO)가 된 올리버 보그너(19), 사양산업이라고 인식되는 양말 판매로 연간 20만달러를 버는 릴리 굿맨(22), 새로운 기술로 산림자원을 조사하는 맥스 울렌후스(22), 여성들을 위한 온라인 잡지인 `그녀의 캠퍼스 미디어(Her Campus Media)` 운영자 애니 왕(23) 등을 `기업가 정신으로 충만한 젊은 사업가`로 소개했다.
알렉산드라 에이브러햄(23)이 대표적이다. 그는 2년 전 한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 바닥에 미끄러져서 넘어졌다. 씻은 그릇을 이동할 때 흘러내린 물방울 때문이었다. 그는 화를 내는 대신 물방울을 흡수하는 그릇 받침대를 고안해 냈다. 미국 레스토랑 업계는 바닥에 미끄러져 다친 손님들이 제기한 소송으로 인해 업계에서 연간 20억달러에 이르는 비용을 지출한다고 추산하고 있다. 에이브러햄은 올해 1월 제품 600개를 판매하기 위해 내놓기가 무섭게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올 한해 1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캐빈 겔펀드(23)도 경험을 활용한 사례다. 2010년 7월 무더위 속에서 운동 후 단백질 음료를 마셨는데 상쾌하지 못하다는 느낌을 갖게 됐다. 그는 직접 초콜릿, 바나나, 블루베리 등의 맛을 담은 단백질 음료를 만들어 친구들을 상대로 맛을 시험했다. 가족과 친구들부터 5만달러를 빌려 시험삼아 음료 판매에 나섰다. 결과는 놀라웠다. 판매한 지 6개월 후엔 하루 평균 120잔이 팔려나갔다.
케밥 식당을 운영하는 부모님을 둔 안사르 칸(23)은 부모님을 돕기 위해 아이디어를 짠 것이 사업으로 발전했다. 컴퓨터과학을 전공한 그는 간편한 POS(point of sale) 시스템을 개발했다. POS란 상점의 전자식 금전 등록기, 정찰 판독 장치 등을 컴퓨터에 연결해 상품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영세한 식당 주인도 재료, 재고, 자금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으로 만들었다. 지금까지 14개국 식당 265곳에서 이 앱을 다운받아 운영하고 있다. 그의 올해 예상 수익은 85만달러다.
웨이크보드나 스노보드를 즐기는 달라스 로빈슨(25)은 이런 스포츠의 특성상 입술이 늘 말라 있어 로맨틱한 키스를 하기에 부적절한 상태였다. 미국 중소기업청에서 5만달러를 대출받아 사업을 시작했다. 그의 입술보호제는 원가 86센트에서 1달러로 제작됐다. 도매가로 3달러, 소매가 6달러로 판매한 1년 동안 18만8000달러어치나 판매했다.
이 밖에 포브스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의 최고창의력관리자(CCO)가 된 올리버 보그너(19), 사양산업이라고 인식되는 양말 판매로 연간 20만달러를 버는 릴리 굿맨(22), 새로운 기술로 산림자원을 조사하는 맥스 울렌후스(22), 여성들을 위한 온라인 잡지인 `그녀의 캠퍼스 미디어(Her Campus Media)` 운영자 애니 왕(23) 등을 `기업가 정신으로 충만한 젊은 사업가`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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