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창업 첫걸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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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ica 댓글 0건 조회 1,710회 작성일 14-02-07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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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의 성공요인은 여러 가지를 들 수 있다. 창업자의 자세, 아이템, 상권, 점포, 직원, 서비스, 홍보 등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다. 그 중에서도 제일 처음 손님을 맞이하는 일을 철저히 준비를 하는 자세는 너무도 중요하다. 창업을 하기 위해 많은 날을 고민하여 준비한 결과가 매출로 이어지지 못한다면 낭패가 아닐 수 없다. 과거나 현재나 점포창업에서 오픈 행사는 창업프로세스에 있어서 중요한 순간이다. 혹자는 오픈의 중요성을 너무나 강조한다. 따라서 프랜차이즈 체인에서는 오픈 담당 오픈바이져를 둘 정도로 오픈은 중요하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고객에게 매장의 첫인상을 좋게 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내용을 공개하는 잔치마당을 여는 것이 개업이다. 운영점주는 정성껏 준비하여 개업을 인근지역 거주 고객에게 알리는 것이다. 개업 날의 고객은 개업점포의 심판자이다. 따라서 개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해 본다. 개업프로세스를 보면 제일 먼저 해당 상권의 고객에 대한 주 고객의 연령대 및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한다. 분석결과를 두고 행사의 성격을 정하고 이에 따라 다양한 행사를 연령대와 문화수준에 맞게 재구성하여야 한다. 행사 종류로는 먹기 대회, 쌓기 대회, 경품 대회 등이 있다. 연령대가 젊으면 비보이행사도 좋다. 이러한 여러 행사를 잘 조화시켜 인근 고객에게 만족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본 행사를 위한 연습하는 날을 정하여야 한다. 그것을 흔히 가오픈이라고 부른다.
가오픈은 일종의 본 공연을 위한 연습이다. 이 연습을 충실히, 충분히 하지 못하면 메인 공연인 오픈 행사는 망칠 수 있다. 오픈을 성공리에 치루기 위해서는 신선한 식자재 및 메뉴준비 및 관리, 직원서비스 및 친절교육, 재미를 더하는 이벤트 등을 가오픈시 철저히 준비한 후 완벽하다 싶을 때 오픈 행사를 통한 개업을 한다. 실제 오픈에 잘못이 있어 고객에게 좋은 인상을 제공 하지 못하여 매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어 문을 닫은매장도 많다. 따라서 철저한 오픈 행사 기획은 중요하다.
점포창업 오픈 행사 종류를 보면 시식회, 공연, 도우미, 사은품제공, 할인 등이 있다. 이러한 개업행사를 알리기 위한 작업 또한 신경을 써야 한다. 현수막이나 전단지 등을 통해 정확한 행사내용 및 행사 일시를 알려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오픈빨이란 말이 있다. 오픈 행사의 준비여하에 따라서 오픈 당일부터 며칠간의 행사서비스로 가능한 한 많은 고객이 내점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때 오픈시에 오시는 고객을 최대한 가게의 단골로 잡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오픈빨을 잘 받는 오픈 행사를 통해 나의 점포의 경쟁력을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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