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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3월, 우리나라에 바디샵(Body Shop)이 문을 열었다. 환경친화 화장품업체로 유명한 바디샵은 1976년, 영어교사이자 환경운동가인 로딕(59)이라는 여성에 의해 설립됐다. 바디샵은 현재 47개국에 진출해서 1천 7백여 매장이 문을 열었고 연매출만도 1조 2천억원 수준이다. 세전 이익이 29%에 이를만큼 탄탄한 기업이다. <>반면에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화장품업체인 애번(Avon)은 지금 변신을 위한 몸부림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업체는 ‘화장품 아줌마’의 대명사가 된 ‘애번 레이디…
작성자yale 작성일 10-10-27 01:46 조회 1226 더보기
잘나가던 패밀리레스토랑이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대기업들이 너도나도 해외 브랜드를 도입해서 매장을 늘려 가는가 싶더니 출생한지 불과 20년도 안 돼서 적자로 돌아섰고, 일부 브랜드는 간판을 내리거나 M&A되고 있는 것이다. 2010년 2월 현재, 매장수를 보면 상위 10개 브랜드를 합쳐도 306개로, 2007년에 비하면 25%가 폐점했다. 매출액 1위업체인 아웃백스테이크가 새 주인을 찾고 있고, 4위인 베니건스는 바른손에서 인수했다. 그뿐 아니라 TGI 프라이데이는 계열사인 롯데리아에 합병됐고, 원조인 코코스는 물론 마케…
작성자yale 작성일 10-10-27 01:22 조회 1415 더보기
◆ 간식을 곁들여 차를 마시며 소품 구입도 가능 티 하우스는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공간이라는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차만 파는 커피 숍이나 찻집과는 차이가 있다. 원래 영국인들이 점심과 저녁 식사 사이에 차를 곁들인 간식을 먹는 장소다. 차를 마신 후 가게 내에 전시되거나 벽에 부착된 모든 소품은 구입해 갈 수 있다. 그러나 실제 수익은 간식을 곁들인 차가 주 아이템이므로 찻집+선물코너+간이음식점을 합친 복합매장이라고 보면 된다.한국인들에게는 다소 대중성이 약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캐네디언과 일본인, 유럽인 등 외국인 손님이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16 10:54 조회 1350 더보기
스시는 원래 일본인들이 생선을 숙성시켜 먹는 한국의 식해와 같은 것. 분명 ‘스시’를 하기로 했는데, 소고기에 불고기 양념해서 재워두더니 생선대신 초대리(스시초)로 간을 한 밥에 불고기를 올려 국적불명의 스시를 만들었다. 이걸 ‘스시’라고 해야 할지, ‘롤’이라고 해야 할지 잠시 갈등하고 있는 걸 눈치 챈 그녀. “여보시오. 음식 레서피에 원래란 말이 어디 있어. 내 맘대로 만들어도 맛에서 성공이면 그게 레서피, 바로 ‘나만의 레서피’지. 세끼 책임지는 엄마들이 밥물을 저울로 무게 측정해서 밥 하는 거 봤어?”못 봤지. 맛으로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16 18:00 조회 1480 더보기
소자본 창업 아이템 가운데 치킨 집처럼 창업자들에게 꾸준히 인기 있는 아이템이 있을까. 치킨의 다양한 맛의 개발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꾸준한 수요로 인한 고정매출, 복잡하지 않은 기술로 초보창업자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 이런 이유로 경쟁력이 치열하긴 하지만 그만큼 매력 있는 시장이다. 노스로드  ‘멕시칸 치킨’은 요즘 재미있는 방식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평일 주인은 김승찬씨, 주말 주인은 오문권씨. 두 사람은 단골손님과 주인으로 만나 동창생들과 주말가게를 했던 이모씨와 또 친구 사이. 월요일부터 토요일은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16 17:53 조회 1637 더보기
◇  2001년 작은 그로서리를 인수해 영업을 하면서 해마다 조금씩 가게를 확장, 가게 내에 꽃집과 우체국을 숍인숍으로 개설했다. 대부분 주변에서 살고 있는 캐네디언들이 고객이지만 이미옥씨는 한국식 친절·상냥함으로 고객들을 확보, 안정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임대로 입주한 이씨는 착실하게 기반을 다져 현재 가게가 입주해 있는 건물을 주인으로부터 사들일 만큼 탄탄하게 자리를 잡았다. 디얼레이크 그로서리 이미옥씨는 2001년부터 운영하던 가게 내에 꽃집, 우체국을 개설, 임대료 절감 및 인건비 절감으…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16 17:49 조회 1223 더보기
혁신적 아이디어는 ‘양뇌(兩腦) 혁신’ 환경에서 나온다. 이를 위해선 교육의 역할이 중요하다. 헬싱키공대, 헬싱키예술디자인대, 헬싱키경제대를 합친 핀란드 알토대의 창업 육성 시스템을 참고할 만하다. 디자인 공장(Design Factory)으로 불리는 이곳 프로그램은 예술, 정보기술(IT), 경영에서 다양한 재능을 가진 창업 희망 학생들을 뽑아 기존의 틀을 뛰어넘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배양하는 것이 목표다.디자인 공장을 거친 학생들은 벤처 차고(Venture Garage)에서 금전적 지원과 함께 멘토링을 받는다. 이렇게 숙성된 아이디어…
작성자basil 작성일 13-05-13 22:41 조회 768 더보기
말 안되는 아이디어라도 창업상담… 캐나다 대학은 상상공장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스키 강사로 일하던 제시 롭슨 씨(26)는 어느 날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스키, 스노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실내에서 연습하도록 하면 어떨까.’ 하지만 아이디어를 어떻게 사업으로 연결시킬지 막막했다.그래서 대학에 갔다. 23세 때 캐나다 밴쿠버의 사이먼프레이저대(SFU) 경영학과에 입학한 그는 자연스럽게 대학 내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벤처커넥션’의 도움을 받았다. 벤처커넥션은 그에게 사무실을 제공하고 멘토를 연결시켜 줬다. 그는 지금 ‘액션스포츠콘…
작성자basil 작성일 13-05-13 22:40 조회 806 더보기
미국 캘리포니아 주 레드우드에 있는 정보기술(IT)업체 에버노트를 방문했다. 에버노트는 문자, 사진, 음성, 손글씨 등으로 자신의 생각을 메모할 수 있는 같은 이름의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해 세계적으로 대박을 터뜨린 기업이다.이 회사의 본사 4층 사무실 한쪽 벽에는 붉은색 커튼이 샤워커튼처럼 걸려 있었다. 직원 휴게실인 줄 알았는데 예상을 깨는 답변이 돌아왔다.“괴짜(geek·한 분야에 빠진 사람을 일컫는 속어) 공간이에요. 밀폐된 곳이라야 업무효율이 오른다는 한 직원의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겁니다.”앤드루…
작성자basil 작성일 13-05-13 22:39 조회 796 더보기
美 돌며 한달간 투자 구애… 벤처자금-멘토 함께 확보   이스라엘 텔아비브 시에서 변호사로 일하던 힐라 오빌 브레너 씨(38·여)의 인생은 11년 전 확 바뀌었다. 영어 문장의 문법 오류를 수정해주는 화이트스모크라는 교육서비스 업체를 창업하면서부터다. 그는 2011년 회사를 나스닥에 상장시켜 1500만 달러(약 162억 원)의 평가이익을 실현했다. 그 후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 개발회사인 키다운로드를 창업해 ‘연쇄 창업가(serial entrepreneur)’의 길에 들어섰다.지난달 16일 텔아비브에서 브레너 씨를 …
작성자basil 작성일 13-05-13 22:36 조회 741 더보기
"패션 무대의 주인공이 되십시오. 우리 회사 모든 직원들은 패션산업에서 스페셜리스트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단순한 직장이 아닌, 꿈을 이뤄나갈 수 있는 자신만의 무대입니다. 주인공으로 멋진 무대를 펼쳐보시지 않겠습니까?" 홍보성 기업 광고가 아니다. 취업사이트 구인 광고도 아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이 지난달부터 개설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마일스토리지(知)(smilestory.or.kr)`에 올라 있는 중소기업 얘기다. 중진공 스마일스토리지 사업은 구직자와 중소기업이 모두 `윈윈`할 수 있다는 점…
작성자redpig 작성일 13-02-22 00:28 조회 803 더보기
  한국판 `이숨(Yissum)`과 `예다(Yeda)`가 추진된다. 청년들이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로 창업하는 것을 돕고 이를 통해 일자리 문제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일종의 `창업기획사`가 설립되는 것이다. 박근혜 당선인 측 핵심 관계자는 7일 "당선인이 공약한 창업기획사 설립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청년고용촉진특별법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라며 "구체적인 시행 시기와 기금 규모 등은 인수위에서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선인 측은 `창업기획사` 공약 실행을 위해 이스라엘과 미국 실리콘밸리의 사례를 적극적으로 연구한…
작성자redpig 작성일 13-01-10 22:20 조회 838 더보기
우주인 후보서 창업지원재단 운영자 변신한 고산씨   “이스라엘은 창업국가로 유명하죠. 이유가 있어요. 세계에 뻗은 유대인 네트워크 덕분입니다. 앞으로 이스라엘 못잖은 ‘한국인 네트워크’를 만들고 싶습니다.” 고 대표는 지금의 직책보다는 ‘한국 첫 우주인 후보’로 유명하다. 한국인 최초로 우주에 나갈 기회를 막판 이소연 항공우주연구원 연구위원에게 넘겼지만 이후 과학기술정책을 제대로 배우고 싶다며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로 유학을 떠났다. 하지만 1년 만에 휴학하고 한국에 돌아와 창업을 지원하는 비영리재단 타이…
작성자sun 작성일 12-11-08 00:43 조회 915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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