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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상대로서가 아닌 진짜 ‘친구’를 찾아주는 ‘소셜 관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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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1,131회 작성일 10-10-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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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무수한 데이트 상대 매칭 사이트가 존재하고, 페이스북(Facebook)은 대부분의 사용자들에게 수많은 온라인 “친구”를 제공하는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어려운 점은 주말에 함께 놀 수 있는 진짜 친구를 만나는 것이다. 미트 조(Meet Joe)는 페이스북에 대안으로서 새로이 만들어진 사이트인데, 그다지 높은 기술을 활용하지 않고 비슷한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래서 미트 조는 온라인 프로파일을 요구하지 않고, 대신에 개인적인 소개를 통해 만남을 주선한다.

 

시카고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트 조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친구들을 소개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이 때 중요하게 기준을 두는 것은 그 사람들의 흥미와 그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종류이다. 이용자들은 온라인으로 서비스에 등록하여 이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 아마도 그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사용하는 것은 이때가 거의 마지막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거기서 이 회사의 창립자인 조 드레이크(Joe Drake)가 이메일로 직접 그들에게 접촉하여 비밀스럽게 커피를 마시는 자리나 술자리를 주선할 것이다. 이용자들이 찾고자 하는 사람에 대한 설명에 기초하여 조는 그들이 누군가 혹은 소그룹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선한다.

 

일단 모임이 성사되면 조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아 다음 주선에 참조하여 만남의 자리를 제공한다. 이 사이트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조는 훌륭한 재단자사 믿음직스러운 부동산 중개인과 같습니다. 하지만 그는 조수도 없고, 하루도 쉰 적이 없습니다. 그가 감옥에 있거나 혼수상태이거나 세상에 종말이 오지 않는 한 당신은 그에게 이메일, 전화, 문서, 문자 메시지로 24시간 내에 연락을 취할 수 있습니다.” 개인 상담과 잠재적 친구와의 한 번의 만남을 주선 받는데 29달러를 지불하면 된다. 미트 조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 없는 단순함을 가지고 개개인에 관심을 기울이는 부티크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페이스 북이 만들어지기 전에도 친구를 사귀었고, 그것은 보통 개인적인 소개를 통해서 이루어졌다. 다른 지역에서도 이와 같은 서비스를 모방해보면 어떻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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