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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범칙금을 관리해주는 멤버십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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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1,094회 작성일 10-10-2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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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티켓시크릿닷컴에 따르면 미국에서만도 매년 4천1백만 건의 과속 위반 티켓이 발부된다. 범칙금의 비용이 한 건당 평균 150달러에 달한다고 할 때, 미국 소비자들에게 매년 6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이 발생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티켓프리(Ticket Free)가 탄생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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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프리는 고객들이 과속 티켓이나 신호 위반 등의 교통 범칙금을 내지 않도록 해준다. 캐나다의 티켓프리는 간단한 회원제 플랜을 운영하는데, 연 회비로 일 년간 범하는 교통 범칙금이 보장이 된다. 일년 동안 부과되는 모든 과속 티켓을 최고 600달러까지 커버해주는 상품은 연 회비가 169달러이다. 269달러의 회비를 내면 최대 900달러까지 보장해주고, 신호위반과 포토 레이더 티켓까지 커버해준다. 마지막으로 449달러 회비는 위에 나열한 위반 사항 뿐 아니라 주차 위반과 장비불량 티켓까지 커버해주며, 최대 1,200달러까지 보장해 준다.

 

해당 위반 티켓을 발부받은 회원들은 티켓프리 사이트에 가서 세부사항을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이 회사가 해당 범칙금을 지불해 주고, 그 회원에게 확인 이메일을 보내준다. 단, 음주운전과 위험행동으로 인한 위반은 티켓프리의 보장 대상이 아니다. 교통 위반은 점점 증가 추세에 있다. 티켓프리를 이용함으로써 마음의 작은 평화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티켓프리 관계자들은 말한다. 그러나 이 회사는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서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다른 지역에서 이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해보는 것은 어떻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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