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의 진주화장품 창업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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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ale 댓글 0건 조회 2,283회 작성일 10-10-2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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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렌트 김혜선씨 컨설팅을 하기전에 몇가지 질문을 보냈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답변서가 왔다. 참고삼아 여기 올립니다>
개발 배경
저(김혜선)는 개인적으로 많은 보석 중에 진주를 가장 좋아합니다.매끄러운 표면과 예쁜 빛깔 또 보석 중에서 유일하게 생명체로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매력이 좋아서인지 어릴 때부터 진주를 너무 좋아했습니다.
항상 대중 앞에서 나서는 직업이다 보니 피부 관리에 더 민감한 편입니다.
하지만 피부가 민감한 편이여서 화장품 선택할 때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잘 맞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고 맘 고생도 참 많이 했습니다.
해외여행을 다녀온 친구로부터 받은 진주화장품(태국or중국) 크림타입으로 만들어졌고 진주가루가 많이 들어가 보이는 크림을 받아서 조심스럽게 사용했는데...소위 말하는 감동이였습니다.저녁에 바르고 자면 아침에 느껴지는 피부가 좋아서 하루 일과를 기분좋게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론 진주를 이용한 화장품에 관심이 많이 가게 되었고 2년 전에 진주를 대량 양식을 통해 얻어지고 그리 높지 않은 가격에 거래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진주에 피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라는 과학적 근거를 찾으려고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
진주가루에 대한 내용은 피부를 밝게 해주는 미백작용, 세정작용, 진주단백질이 주는 보습효과 등등 과 미인의 대명사로 알려진 클레오 파트라, 양귀비가 고급 화장재료로 갈아서 이용했다는 등등,,
어릴 때부터 연기생활을 하면서 탤런트가 천직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요즘 잘 나가는 선배님이나 동료들이 사업가로 변신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나도 연기생활도 하면서 내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착수
진주파우더를 함유한 제품에 매료되고 효과를 충분히 본 저로서는 이러한 제품을 국내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화할 수 없을까~하는 고민을 참 많이 하게 되었는데, 그러던 차 저하고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화장품 제조사 ‘네비온’을 알게 되었습니다.
국내 최대 장업사 연구원 출신이 만든 -네비온-과 제품 개발과 투자를 공동으로 진행(2005년 5월)하기로 하고 순진주 가루를 이용해 진주가루의 좋은 성분을 바로 느낄 수 있는 진주팩으로 만들기로 하고 사업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개발노력
물론 시행착오도 많이 하고 고품질을 유지하여 효능효과를 발휘하면서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구성하기 위한 노력도 참 많이 했습니다.진주파우더의 주산지인 일본, 중국과 필리핀의 여러 진주샘플을 받아보았지만 가격 대비 품질을 유지할 수 없었습니다. 초기 못난이 진주를 직접 수입하여 국내 가공도 했지만 이런 구조는 나오지 않는 차에 미안으로 유명한 중국에서 원하는 진주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순진주분을 국내에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포장 문제였는데 모 업체처럼 큰 통에 담아 제공할 수도 있었는데 고객의 편의를 이해 파우치 형태로 충진하기 위해서 각고의 노력 끝에 제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 진주의 미세가루가 작은 파우치에 충진이 안되어 이들이 잘 충진될 수 있도록 충진업체 등을 찾아다니면서 최적의 조건을 잡을 수 있는 업체를 수소문했다.
충진은 맑고 건조한 날씨에만 했고 비가 오고 습기가 많은 날에는 충진이 안되어 고생한 날이 많았습니다. 파우더끼리 뭉쳐서 충진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그리고 미백앰플과 진주파우더의 혼합비율을 알기 위해 수많은 실험을 했고 얼굴에 펴발림성이나 건조 후 가루가 떨어지는지, 황토와 달리 물로만 세안이 잘되나 등의 실험을 수행했다.
그리고 꾸준히 사용하 경우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주 2~3회 진주팩으로 꾸준히 관리하였고 크림은 매일매일 발라 효능을 확인하였다.제조사의 연구원과 처방을 수시로 의논하고 품평을 수행하여 만든 제품입니다.
이렇게 해서 선보이고 있는 제품이 김혜선의 미플 진주케어입니다...
탤런트 김혜선이 바라본 창업시 중요한 포인트
? 어떤 일을 하고 있을 때도 창업을 해도 되는지?
[본인의 경우]
탤런트라는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 창업을 하기로 결심한건 아이템이 연기자 생활을 하면서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고 연기자 생활을 하면서 한다면 오히려 부가가치를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창업을 하기로 결심하게 됐습니다. 물론 혼자힘으로 한 건 아니지만 제 확신으로 시작을 한 거였고 개발에 직접 참여한 저로서는 창업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죠
[본인이 남기고 싶은 메시지]
우선 투잡을 한다는 건 자신이 하는 일과 연관성, 시간적 여유, 사업성, 본인과의 적성 등이 잘 맞아야 될 것 같아요. 또 경제력도 중요하겠죠. 물론 성공의 달콤함도 있지만 실패시 리스크도 충분히 검토해서 진행해야 될 것 같아요.
5 아이템 선택시 가장 중요한 포인트
[본인의 경우]
저는 제가 하는 일과의 연관성을 고려하게 되었죠 여자로서 화장품 정말 가까운 존재잖아요. 더군다나 진주를 보석이 아닌 화장품으로 만든다는 것, 제 자평이지만 아이디어가 참 좋다고 생각했어요. 제 제품인 만큼 제 이름을 걸고 진행하고 싶었구요~ 시작한 지 얼마 안됐지만 주변에서 신선하다 라는 반응을 얻고 있어 요즘 정말 즐겁습니다.
[본인이 남기고 싶은 메시지]
가장 중요한 건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남들이 잘된다고 해서 생소한 분야에 투자 또는 창업을 하는 건 그리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자기가 하고 싶은 분야를 잘 선택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6 판로(마켓팅) 선택시 고려해야 할 점?
[본인의 경우]
진주가루로 팩을 한다~ 새롭고 보여줄 게 많은 제품이여서인지 처음부터 홈쇼핑에 진출코져 마음을 두고 진행했습니다. 헌데 생각한 것처럼 쉽지 않더군요. 국내 메이저 홈쇼핑에 수차례 노크해보았지만 쾌히 승낙을 받지는 못했어요 여러 번 시행착오 끝에 모 홈쇼핑에 론칭을 하였죠! 새삼 판로를 개척하고 유통망을 찾는 게 어렵다는 것을 절실히 알게 되었죠
[본인이 남기고 싶은 메시지]
창업을 한다면 식당, 카센터, 체인점 등과 같은 특정 장소에서 할 수 있는 창업도 있고 저같이 상품을 개발하고 유통을 시켜야 되는 창업이 있겠죠~
그래서 제일 중요한 건 시장의 흐름과 시장규모 같아요~ 상품 또는 서비스의 특징을 잘 파악한 다음 거기에 잘 맞는 마켓팅이 필요할 것 같아요
7 홀로 창업이 어려울 때 동업을 한다면?
[본인의 경우]
모든 여성이 화장품과는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인 것처럼 저 또한 그런 마음에서 시작했습니다. 여성의 심리로 또 화장품 소비자로서 하지만 제가 화장품 회사를 차려서 창업 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 화장품 회사를 찾기로 하였죠.단순이 주문자 생산만 하는 회사가 아닌 생산과 기술력 어느 정도 자사 브랜드도 갖고 있는 회사를 찾고자 수소문했죠.
평소 친한 선배의 소개로 그런 회사를 알게 됐고 그 업체와 손을 잡고 연구 투자비를 투자하면서 판매에 대한 권한을 받는 조건으로 이 사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본인이 남기고 싶은 메시지]
동업은 가까울수록 하지 말라! 라는 말이 있듯이 심사숙고 끝에 결정하여야겠죠. 하지만 사업 파트너의 노하우 자신의 노하우가 합쳐져서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개발 배경
저(김혜선)는 개인적으로 많은 보석 중에 진주를 가장 좋아합니다.매끄러운 표면과 예쁜 빛깔 또 보석 중에서 유일하게 생명체로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매력이 좋아서인지 어릴 때부터 진주를 너무 좋아했습니다.
항상 대중 앞에서 나서는 직업이다 보니 피부 관리에 더 민감한 편입니다.
하지만 피부가 민감한 편이여서 화장품 선택할 때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잘 맞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고 맘 고생도 참 많이 했습니다.
해외여행을 다녀온 친구로부터 받은 진주화장품(태국or중국) 크림타입으로 만들어졌고 진주가루가 많이 들어가 보이는 크림을 받아서 조심스럽게 사용했는데...소위 말하는 감동이였습니다.저녁에 바르고 자면 아침에 느껴지는 피부가 좋아서 하루 일과를 기분좋게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론 진주를 이용한 화장품에 관심이 많이 가게 되었고 2년 전에 진주를 대량 양식을 통해 얻어지고 그리 높지 않은 가격에 거래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진주에 피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라는 과학적 근거를 찾으려고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
진주가루에 대한 내용은 피부를 밝게 해주는 미백작용, 세정작용, 진주단백질이 주는 보습효과 등등 과 미인의 대명사로 알려진 클레오 파트라, 양귀비가 고급 화장재료로 갈아서 이용했다는 등등,,
어릴 때부터 연기생활을 하면서 탤런트가 천직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요즘 잘 나가는 선배님이나 동료들이 사업가로 변신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나도 연기생활도 하면서 내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착수
진주파우더를 함유한 제품에 매료되고 효과를 충분히 본 저로서는 이러한 제품을 국내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화할 수 없을까~하는 고민을 참 많이 하게 되었는데, 그러던 차 저하고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화장품 제조사 ‘네비온’을 알게 되었습니다.
국내 최대 장업사 연구원 출신이 만든 -네비온-과 제품 개발과 투자를 공동으로 진행(2005년 5월)하기로 하고 순진주 가루를 이용해 진주가루의 좋은 성분을 바로 느낄 수 있는 진주팩으로 만들기로 하고 사업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개발노력
물론 시행착오도 많이 하고 고품질을 유지하여 효능효과를 발휘하면서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구성하기 위한 노력도 참 많이 했습니다.진주파우더의 주산지인 일본, 중국과 필리핀의 여러 진주샘플을 받아보았지만 가격 대비 품질을 유지할 수 없었습니다. 초기 못난이 진주를 직접 수입하여 국내 가공도 했지만 이런 구조는 나오지 않는 차에 미안으로 유명한 중국에서 원하는 진주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순진주분을 국내에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포장 문제였는데 모 업체처럼 큰 통에 담아 제공할 수도 있었는데 고객의 편의를 이해 파우치 형태로 충진하기 위해서 각고의 노력 끝에 제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 진주의 미세가루가 작은 파우치에 충진이 안되어 이들이 잘 충진될 수 있도록 충진업체 등을 찾아다니면서 최적의 조건을 잡을 수 있는 업체를 수소문했다.
충진은 맑고 건조한 날씨에만 했고 비가 오고 습기가 많은 날에는 충진이 안되어 고생한 날이 많았습니다. 파우더끼리 뭉쳐서 충진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그리고 미백앰플과 진주파우더의 혼합비율을 알기 위해 수많은 실험을 했고 얼굴에 펴발림성이나 건조 후 가루가 떨어지는지, 황토와 달리 물로만 세안이 잘되나 등의 실험을 수행했다.
그리고 꾸준히 사용하 경우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주 2~3회 진주팩으로 꾸준히 관리하였고 크림은 매일매일 발라 효능을 확인하였다.제조사의 연구원과 처방을 수시로 의논하고 품평을 수행하여 만든 제품입니다.
이렇게 해서 선보이고 있는 제품이 김혜선의 미플 진주케어입니다...
탤런트 김혜선이 바라본 창업시 중요한 포인트
? 어떤 일을 하고 있을 때도 창업을 해도 되는지?
[본인의 경우]
탤런트라는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 창업을 하기로 결심한건 아이템이 연기자 생활을 하면서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고 연기자 생활을 하면서 한다면 오히려 부가가치를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창업을 하기로 결심하게 됐습니다. 물론 혼자힘으로 한 건 아니지만 제 확신으로 시작을 한 거였고 개발에 직접 참여한 저로서는 창업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죠
[본인이 남기고 싶은 메시지]
우선 투잡을 한다는 건 자신이 하는 일과 연관성, 시간적 여유, 사업성, 본인과의 적성 등이 잘 맞아야 될 것 같아요. 또 경제력도 중요하겠죠. 물론 성공의 달콤함도 있지만 실패시 리스크도 충분히 검토해서 진행해야 될 것 같아요.
5 아이템 선택시 가장 중요한 포인트
[본인의 경우]
저는 제가 하는 일과의 연관성을 고려하게 되었죠 여자로서 화장품 정말 가까운 존재잖아요. 더군다나 진주를 보석이 아닌 화장품으로 만든다는 것, 제 자평이지만 아이디어가 참 좋다고 생각했어요. 제 제품인 만큼 제 이름을 걸고 진행하고 싶었구요~ 시작한 지 얼마 안됐지만 주변에서 신선하다 라는 반응을 얻고 있어 요즘 정말 즐겁습니다.
[본인이 남기고 싶은 메시지]
가장 중요한 건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남들이 잘된다고 해서 생소한 분야에 투자 또는 창업을 하는 건 그리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자기가 하고 싶은 분야를 잘 선택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6 판로(마켓팅) 선택시 고려해야 할 점?
[본인의 경우]
진주가루로 팩을 한다~ 새롭고 보여줄 게 많은 제품이여서인지 처음부터 홈쇼핑에 진출코져 마음을 두고 진행했습니다. 헌데 생각한 것처럼 쉽지 않더군요. 국내 메이저 홈쇼핑에 수차례 노크해보았지만 쾌히 승낙을 받지는 못했어요 여러 번 시행착오 끝에 모 홈쇼핑에 론칭을 하였죠! 새삼 판로를 개척하고 유통망을 찾는 게 어렵다는 것을 절실히 알게 되었죠
[본인이 남기고 싶은 메시지]
창업을 한다면 식당, 카센터, 체인점 등과 같은 특정 장소에서 할 수 있는 창업도 있고 저같이 상품을 개발하고 유통을 시켜야 되는 창업이 있겠죠~
그래서 제일 중요한 건 시장의 흐름과 시장규모 같아요~ 상품 또는 서비스의 특징을 잘 파악한 다음 거기에 잘 맞는 마켓팅이 필요할 것 같아요
7 홀로 창업이 어려울 때 동업을 한다면?
[본인의 경우]
모든 여성이 화장품과는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인 것처럼 저 또한 그런 마음에서 시작했습니다. 여성의 심리로 또 화장품 소비자로서 하지만 제가 화장품 회사를 차려서 창업 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 화장품 회사를 찾기로 하였죠.단순이 주문자 생산만 하는 회사가 아닌 생산과 기술력 어느 정도 자사 브랜드도 갖고 있는 회사를 찾고자 수소문했죠.
평소 친한 선배의 소개로 그런 회사를 알게 됐고 그 업체와 손을 잡고 연구 투자비를 투자하면서 판매에 대한 권한을 받는 조건으로 이 사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본인이 남기고 싶은 메시지]
동업은 가까울수록 하지 말라! 라는 말이 있듯이 심사숙고 끝에 결정하여야겠죠. 하지만 사업 파트너의 노하우 자신의 노하우가 합쳐져서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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