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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일수록 유리한 점포개발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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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ica 댓글 0건 조회 1,701회 작성일 14-02-0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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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서 좋지 않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은 모두 가 잘 알고 있다. 이러한 요인들은 모든 창업자가 공히 겪고 있는 공통된 어려움이다. 그러나 국외요인이든 국내요인이든 이들 요인들 때문에 마냥 그것들을 탓하고 있을 수 없다. 특히 이러한 경우에 창업을 계획하였다가 내년으로 또 내년으로 창업을 미뤄가는 창업자를 볼 수 있다. 이것은 결코 창업에 임하는 바른 창업자의 자세는 아니다 라고 본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때부터 항상 들어오던 경제에 대한 서민적 해안 일 뿐이다. 리스크가 곧 기회이며, 어려움을 겪은 창업자는 어떤 난관도 극복하는 실패의 두려움에 면역성이 생겨 큰 성공을 이루고 있는 것이 현재에도 반복되어 일어나고 있는 시장의 상황이다. 경기가 어려워도 항상 성공자는 또 나오기 마련이다. 물론 훨씬 큰 리스크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때 창업에 도전하는 창업자는 호황기때 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같은 아이템을 창업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점포개발에 관한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흔히 전문가들도 경기 하락때는 점포창업에 있어서 점포매입의 적기로 보는 경향이 있다. 점포비용에서 권리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사실 만만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때에 권리금 및 월세의 흥정이 유리할 수도 있다. 즉 점포개발에서 일단의 창업 진입에 있어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는 때가 요즈음이다. 그렇다고 마냥 싼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단계별로 점포의 상권내 입지 및 아이템과의 적합성을 분석 해 보아야 한다. 점포개발에서 고려되어야 할 부분의 첫 번째가 상권이다. 상권이 결정되면 입지에 관련된 정보를 조사해야 한다. 점포가 위치하는 입지에 따라 다양한 각도로 매장이 창업 완료 되었을때를 시뮬레이션 해보아야 한다.


즉 매출에 따른 예측을 하는 것이다. 물론 예측이기 때문에 오차는 필연적이다. 그러나 창업의 준비에 있어서 최종 점포를 선정하는데 따른 필수 점검사항이다. 먼저 입지 선정에 있어서 몇가지 원칙을 보자. 첫 번째, 해당상권에서 현재 점포입지가 고객응집력이 있는 입지인가를 봐야한다. 고객이 동선을 따라 모이는 장소인가 파악한다. 교통요인에서 지하철 과 버스등이 연결되는 장소인가를 보며 집객요인이 되는 대형편의시설의 존재유무 등을 파악 유동고객을 조사한다.

이때 경쟁점포에 대한 정보도 함께 조사하는데 상권지도를 직접 그리면 좋다. 상권지도를 그리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고객흐름을 방해하는 요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점포의 가시성 및 접근성, 편의성 등의 입지조건을 분석한다. 가시성은 점포의 전면길이가 최하 5미터이상 정도는 되어야 좋은 점포로 본다. 접근성의 문제는 대형편의시설같은 집객시설과 같은 동선에 있다든지 고객의 흐름을 막는 요인이 제거된 입지에 점포가 위치하는 것을 말한다. 점포앞에 계단이 3개이상 이라든지, 경사가 있는 곳이라든지, 보도의 폭이 너무 좁다든지, 화단이나 에어콘환풍기가 설치되어 있다든지 하면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본다. 셋째, 자금규모에 맞는 “A"급 점포를 찾아 내는 일이다. 창업에 있어서 "A"급점포라 하면 권리금이 높아 있는 좋은 상권, 입지와 점포규모를 가진 것을 말한다.

그러나 자금이 부족하면 이러한 점포는 그림의 떡이다. 따라서 창업자의 가용자금에 맞는 좋은 점포를 구해야 하는 것이다. 즉 창업자의 가용자금대비 수익률이 높고 권리금이 낮으면 "A"급 점포라 본다는 것이다. 즉 입지는 "B" "C"일지라도 이론상의 "A"급 점포를 배제하고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가용자금대비 수익률이 높고 권리금이 다소 낮은 ”B" 나 “C"가 창업자에게는 잘 맞는 ”A“급입지가 된다고 보는 것이다. 실제 점포개발에서 좋은 결과를 많이 가져온 방법이다. 창업에서의 성공이 입지가 중요하지만 또다른 성공요인도 많이 있기 때문에 최적의 입지를 찾아내는 것이 무조건적 ”A"급지를 추구하는 것보다 리스크를 적게 안고 출발하는 것이다.
좋은 점포를 개발완료 하였다고 능사는 아니다. 좋은 아이템 좋은 점포를 준비 했다면 80%까지는 리스크를 줄였다고 본다. 또다른 준비사항도 잘 준비하도록 하자. 좋지않은 경기를 탓하지 말고 언제나 성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이렇게 준비한다면 어려운 시장에서 성공하는 창업을 할 수 있다. 준비가 어려운 창업자는 반드시 창업전문가의 컨설팅을 받도록하자. 아는 길도 물어가며 돌다리도 두들겨 가라는 옛말이 더욱 절실하게 느껴지는 것이 지금의 창업시장이기도 하다. 이것이 또한 이시기의 창업시장에서 도태되지 않는 하나의 방법임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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