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과 차질이 있는 현금집행 > 창업자금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창업자금


 

계획과 차질이 있는 현금집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yale 댓글 0건 조회 1,239회 작성일 10-10-26 16:29

본문

창업에 필요한 예상소요자금을 파악하는 것은 창업자의 기본적인 사항이다. 이러한 소요자금은 기억만으로는 많은 차질을 빚기 일쑤이다. 그래서 보수적인 자금조달계획서를 작성하게 되는 것인데 자금조달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한다면 상당한 예산을 절감할수 있게 된다.

창업을 하면서 1만달러의 자금으로 창업을 추진한다면 아무리 장부정리를 잘해도 계산이 잘 맞지 않게 되는 것이다. 흔히 길거리에 버리게 되는 돈도 만만치 않다고 창업자들은 이야기한다. 그래서 자금조달계획서 작성이 필요하며 계획서대로 집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이론과 실전에 있어서는 항상 틈이 있게 마련이다.

자금조달계획서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들어오는 돈과 나가는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현금흐름표를 작성하는 것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기간은 대개 3개월 이상 걸리는 경우가 보통이다. 물론 전액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다면 문제가 될 것도 없지만 정부지원자금을 예상하고 창업을 하는 경우 또는 부동산매매, 전세자금의 유입, 빌려준 돈의 상환 등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다가 계획에 차질을 빚는 경우 일정이나 사업추진이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 것이다.
 

    [현금흐름표]

구분

내용

D-3개월

D-2개월

D-1개월

D월

D+1개월

D+2개월

D+3개월

 

이월현금

 

 

 

 

 

 

 

예금인출

 

 

 

 

 

 

 

적금만기

 

 

 

 

 

 

 

퇴직금

 

 

 

 

 

 

 

유가증권매각

 

 

 

 

 

 

 

동업자출자

 

 

 

 

 

 

 

차입금대출

 

 

 

 

 

 

 

매출대금회수

 

 

 

 

 

 

 

 

 

 

 

 

 

 

 

점포보증금

 

 

 

 

 

 

 

인테리어공사

 

 

 

 

 

 

 

개업비

 

 

 

 

 

 

 

초도상품비

 

 

 

 

 

 

 

광고선전비

 

 

 

 

 

 

 

집기비품구입비

 

 

 

 

 

 

 

직원급여

 

 

 

 

 

 

 

임차료

 

 

 

 

 

 

 

관리비

 

 

 

 

 

 

 

 

 

 

 

 

 

 

현금잔액

 

 

 

 

 

 

 


이러한 경우는 소자본 창업에 있어 흔히 발생하는 일이기도 하다. 이럴 경우 그 동안 언제 어떻게 돈을 준비해서 어디에 쓸 것인지에 대한 자세한 계획이 필요한 것이다.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의 가용자금이 없다면 자금조달계획은 의미가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따라서 창업자는 창업추진 기간 동안의 자금 흐름을 면밀히 파악하여 현금흐름표를 작성해두고 이를 토대로 자금관리를 철저히 해두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이다. 또한 자금관리를 할때 잔고는 항상 마이너스가 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며 창업 이후에라도 경영자로서 정기적으로 작성해 보아야 할 일 중 하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