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부스(Smart Booth) > 플랫폼창업아이템

지금 시대는 분명 스마트폰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국내에 산재되어있는 공중전화들은 이미 그 기능을 잃어가고 있다. 가끔 아이들이 비를 피하거나 가끔 이용하는 노인들, 그마저도 아니면 군무장지대의 초소로 변신하고 있는 것이 다일 것이다. 전국적으로 산재되어 있는 공중전화박스 이대로 사라지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일까? 아니면 이를 토대로 새로운 아이디어의 창출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 보는 것이 어떨까?



스마트한 시대에 스마트부스의 변화는 사실 대중적인 소망과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추가 아이디어로 창업가능성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임에 확실하다. 또한 국내 이동통신회사 KT, SK, LG텔레콤 그리고 지자체 혹은 정부에게 제안할 수 있는 신사업 아이디어로 휴대폰 및 스마트폰의 보급이 확장됨에 따라 국내에 산재되어있는 공중전화들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그야말로 모두가 염원했던 신 사업아이디어인 것이다.



본 사업아이디어는 국내 이동통신회사 KT, SK, LG텔레콤 그리고 지자체 혹은 정부에게 제안할 수 있는 위탁사업 아이디어로 우리나라에서 스마트 부스는 시범적으로 기업은행과 KT와 함께 손을 잡고 '길거리점포' 형태로 진화하여 ATM 기계로 변화된 경험을 실례로 들 수 있다. 낡은 공중전화부스가 기업은행과 만나 길거리의 새로운 금융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이런 ‘IBK 길거리 점포’는 광주 19곳, 전남 21곳, 전북 19곳에 설치되었으며, 특히 전남지역 ‘IBK 길거리 점포’에는 자동 심장충격기(자동제세동기)가 함께 설치되어 긴급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도 지킬 수 있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아이템으로 환영받고 있다.



또한 지하철에서 키오키스뷰 광고판에서 긴급 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웹기반 디지털 터치스크린으로 각 지역의 관광안내 혹은 지역정보를 담고 있는 컨텐츠를 탑재해, Wifi 수신기설치, 와이파이(Wifi), 공해지수측정, 전기기기 및 전기자전거, 자동차관련 충전 등을 추가로 설치한다면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시설로도 충분히 이용가능 할 것으로 사료된다.



현재 전국에는 7만 여 개의 공중전화부스가 존재한다. 그에 따른 사업에 대한 위탁경영을 한다고 하면 위탁 경영에 대한 지역별 조직을 구성할 수 있으며 공공 민원과 연동하여 지자체에 제안 할 수 있는 사업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 공공텔레콤회사와 이탈리아 투린시에 투린대학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성공사례에서 보듯이 터치스크린을 통해 전화, 관광, 쇼핑 등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시민과 학생들에게 크게 환영받고 있다. 따라서 전 국민 모두가 특정 통신회사 가입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부스는 통신회사, 은행, 그리고 지자체와의 연결과 제안을 통한 위탁 운영을 통해 지역과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스마트시대 새로운 명실공이 대표적인 장소로 사랑받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