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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39달러로 매월 좋아하는 신발을 받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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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riday 댓글 0건 조회 1,320회 작성일 15-12-2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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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새로운 구두들을 39달러로 만나자!
일에 치여 구두 쇼핑이 어려운 여성들과 자신의 취향을 찾아
다리 아프게 돌아다니는 그녀들을 위한 사이트가 나타났습니다.
남성들과는 다르게 여성에게 있어 구두는 특별한 존재이다. 여성을 위한 패션 및 액세서리 산업은 유행의 주기가 대단히 짧다. 여성은 기분과 옷에 따라 신는 구두가 모두 다르고 취향도 저마다 다양한 디자인의 구두에 대한 욕구가 많다. 바쁜 커리어 우먼이나 매일 신상 구두를 가지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사업을 시작하고 싶다면 ‘ 슈대즐(shoedazzle)’에 주목하라. 고객은 자신만의 구두 스타일을 지정해 두면 매월 다양한 여성 구두를 추천받고, 그중 마음에 드는 제품 하나를 구매할 수 있다. 매월 배송받을 수 있는 제품의 가격은 39달러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외 가격의 상품은 별도 구매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회사 웹사이트에서는 스타일리스트가 매월 상품을 추천하고 있고 동영상 서비스도 제공한다.



여성 구두를 고객 취향에 맞게 스타일별로 매월 추천하여 상품들을 소개하고 39 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슈대즐(shoedazzle)’의 고객들은 20~30대의 여성들이며 이들은 바쁜 직장에 다니더라도 꼭 시간을 내어 다양한 디자인의 트렌드에 맞춘 구두, 나와 잘 어울리는 구두를 구매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다. 이러한 심리를 잘 활용한 본 사업의 장점은 의류보다 재 구매율이 높은 구두 사업이 핵심이다.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표현한 구두시장은 국내에서 연간 2조 원 정도의 규모로 형성되어 있다. 해외 브랜드와 명품이 대중화되어 있는 국내에서도 저렴한 가격의 중저가 구두 규모의 시장은 점차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국내 불경기가 지속될수록 중·저가의 제품과 마케팅이 동반된다면 사업성은 충분히 높다.



현재 제화시장은 패션아울렛과 대형할인점이 중·저가 시장의 중심으로서 확대추세에 있는데 디자이너 슈즈와 수입브랜드 등의 매출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신발이라는 특성상 다양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고 오히려 비싼 수입브랜드가 국내에서는 잘 팔리는 게 현실이지만 그래도 ‘슈대즐(shoedazzle)’ 은 온라인에서 고객에게 매월 패션 트렌드에 맞춘 여성 구두 정보를 제공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어필하고 있기 때문에 구두를 좋아하는 여성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슈대즐(shoedazzle)’을 국내에 적용하여 창업을 한다면 외국 브랜드들 보다 국내의 여성들의 취향, 유행에 맞는 구두들을 누구보다 빠르게 내놓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또 10대들과 같은 명확한 구매층을 설정하여 그들의 취향을 분석해 온라인과 애플리케이션 구축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가지고 있어야 성공적인 사업으로 이끌 수 있겠다. 여러 가지 편집 숍 형태의 구두 업체와의 협업을 통하여 매월 신상품을 추천받고 확실한 판매망과 A/S망을 만들어 낸다면 성공 가능성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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