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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직거래 사이트 (Farm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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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riday 댓글 0건 조회 1,302회 작성일 15-12-2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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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고 농산품을 살 수 있고 늘 지역 농민과
구매자를 생각하는 농산물 직거래 사이트가!
클릭하는 순간, 기분이 좋아집니다.
웰빙 시대를 맞이하여 사람들은 무조건 값싼 식재료가 아닌 비싸더라도 무기농 식재료들을 찾아 식탁에 올리고 싶어 한다. 하지만 경기상황이 안 좋아 저렴한 중국산이나 외국에서 수입해온 재료들이 점점 우리의 밥상에 많이 올라오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싸고 좋은 식재료를 사기 위해 직접 직거래시장에 가거나 농작지로 찾아가서 구매하곤 한다. 직접 돌아다니기에는 한계가 있는 법이고, 웹에서 직거래로 농산물을 사려면 농부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찾아가 주문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런 번거로움을 없애고 사람과 사람을 편하게 연결시켜 쉽게 좋은 농산물을 싸게 사는 곳이 있다. 미국에서 웹기반 전문 서비스로 농산물 직거래를 하는 파미고(Farmigo)라는 업체다.



농산물 직거래 사이트 ‘파미고(Farmigo)’는 사회의 전반적인 모든 곳에 농촌을 연결시켜 싸고 싱싱한 농산물들을 거래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플랫폼으로 유명하다. 개인과 단체가 간단한 사이트 가입절차를 통해 가입만 한다면, 농촌 사람들과 연결이 어렵지 않아 중간 유통과정이 없는 농산물 거래가 쉽게 이루어질 수 있어서 편리하다. 반대로, 농촌 사람들(Farmers) 또한 ‘파미고(Farmigo)’에서 제공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의 활성화를 통해 자신이 키운 농산물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과 연결이 될 수 있어서 농부들에게도 좋은 점수를 얻고 있다. 더불어, 소비자와 농산물생산자들을 주(州)라는 범주의 카테고리로 묶어서 연결시켜주고 있으며, 시간을 정해 직접 만나서 직거래를 할 수도 있게 도와주며 지역사회의 도움에도 커다란 활력을 주고 있는 모습은 더욱 주목을 받을 만하다. 한국처럼 미국 또한 너무나 많은 농산물들을 각국의 여러 나라에서 값싸게 수입해 오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가격절감 혁신을 통해 소비자 및 농촌관계자의 이득뿐만 아니라 국가 농업의 혁신이 필요한 시점에서 ‘파미고(Farmigo)’는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농산물 직거래사이트는 단순한 쇼핑몰 형태로 되어 있어 커뮤니케이션이 눈에 확 들어오지 않는다. ‘파미고(Farmigo)’의 홈페이지는 농산물 소비자와 생산자를 연결시켜 주는 커뮤니티의 유도로 생산자와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기분좋은 구매를 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실제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농부가 웃는 얼굴로 감사하다고 남긴 글과 구매자들의 얼굴과 후기가 홈페이지에서 공개되고 있다. 대부분의 선진국들도 FTA 협상으로 개발도상국에서 막대한 양의 농산물을 수입하는 실정이기 때문에, 한국과 마찬가지로 선진국의 농촌시장도 실질적으로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 이러한 사실로 보아 ‘파미고(Farmigo)’의 플랫폼은 국내의 소비자들이나 생산자 그리고 국가적 차원에서 상당히 좋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사회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국내 농업인들은 매우 힘들어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상황에서 값싼 가격으로 국내 농산물을 직거래 혹은 배달 형태로 구입할 수 있다면 소비자 입장에서 충분히 환영할 일이다. 리스크 요인이라면, 국내 대기업이 현재 가격에서 더 가격을 낮춰서 판매한다고 했을 때 생길 수 있는 문제가 있지만 직거래만큼 가격을 맞출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고 그것보다 이미 대형마트라는 유통채널의 편리성 때문에 어떠한 차별성을 가질지 고민을 해야 한다. 또한 많은 농촌업체들과의 지역별 나눔 행사, 따스한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될 수 있다면 이런 불안한 요소들을 넘어 국가에서 지원도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주목을 받을 것이다. 농산물 특성상 소비재이기 때문에 꾸준한 중간 역할(Middleman)을 통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겠다.



누구나 창업할 수 있으나 웹사이트(플랫폼)을 제작할 수 있어야 한다. 웹과 모바일에서 모두 작동하는 반응형 홈페이지를 추천하며, 우리나라 농촌에는 어르신들이 많아서 웹사이트를 제작할 때에도 이분들의 시선에서 제작을 하고 ‘ 파미고(Farmigo)’처럼 회원가입이 쉽고 편리해야 한다. 전반적인 마케팅 수행능력과 기존의 농촌 생산자들을 대상으로 탁월한 영업력을 발휘할 수 있는 힘도 있어야 한다. 단기적으로 수익을 기대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인내하며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성격의 창업자가 이 사업에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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