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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는 물건 무료공유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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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riday 댓글 0건 조회 1,264회 작성일 15-12-2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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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대에 새롭게 발견되는 ‘공유’의 가치, ‘공유’는
서로에게 부족함을 채워주는 따스한 포옹입니다. ‘옐들(YERDLE)’을
통해 서로에게 따스한 공유경제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월마트, 집카, 사치앤드사치 등 세계적 기업에서 일했던 전직 임원들이 모여 공짜 제품 유통 채널을 만들었다. 미국의 저명한 경영 저널인 패스트컴퍼니는 최근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이 미래 상품유통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예상했다. '옐들(YERDLE)'이라는 이름의 이 플랫폼은 자신에게 필요없는 물건을 올리고 필요한 다른 사람에게 제공해주는 역할을 한다.



지난주 샌프란시스코에서만 시범운영을 한 '옐들(YERDLE)'에 대한 반응은 뜨겁다. 공유경제를 모토로 하는 이 업체 공동 창업자는 사치앤드사치 최연소 사장을 지낸 아담 웰바크, 월마트 글로벌 전략 대표를 역임한 앤디 루벤, 집카 창립 멤버였던 칼 타쉬안 등이다. 모두 대기업 경영 경험이 있는 창립 멤버들로 전혀 새로운 유통 채널을 만들기 위해 모였다. '옐들(YERDLE)'은 단순한 프리사이클(무료나눔운동)이 아닌 공유하는 삶을 만들기 위한 플랫폼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창업자의 회사창립 계기는 인도 여행에서 나왔다. 인도에서 많은 사람들이 돈을 모아 공유할 수 있는 물건을 구입하는 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은 것이다.
출처 : http://bizion.mk.co.kr/bbs/board.php?bo_table=idea&wr_id=3407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필요 없는 물건을 다른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 공유’해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사업이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여러 사람이 공유해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는 소비 경제를 지칭하는 공유경제는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나 서비스를 다른 사람에게 제공함으로써 이익을 얻는 것을 말한다.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의 시기에 인터넷의 발전 및 보급과 맞물려 개인의 추가적인 이익을 낼 수 있는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 사업은 필요없는 물건의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필요한 사람들의 요청에 의해서 물건이 택배로 전해지게 된다. 누군가에게 필요없는 물건도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물건이 될 수 있다.



이 사업은 현재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옐들(YERDLE)'로 인해 앞으로는 사회 모두와 공유하는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으로. 무료로 많은 물건들이 오고가는 새로운 유통 세상이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때문에 누구나 고객이 될 수 있는 이 사업은 유통되는 물건 자체가 다양하고 접근이 편리한 온라인을 통해서 서비스가 진행되기 때문에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가능성이 더 높다. 물건의 성격과 종류에 따라서 다양한 고객층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나눔과 기부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공유경제에 참여를 하고 있다.



국내에도 공유경제의 바람이 불고 있고 그로인해 나눔에 대한 문화가 활성화되고 있다. 아름다운재단이 만든 ‘아름다운 가게’는 우리나라 중고물품을 나누는 문화를 새롭게 개척해서 대중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사실 이 사업은 수익성이 가장 큰 문제다. 따라서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일반적인 무료 제품은 무료로 서비스하되 판매할 가치가 있는 물건들은 판매를 유도하고 수수료를 받는 등 수익모델을 새롭게 만들어야만 한다. '옐들(YERDLE)' 같은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기부와 나눔에 대한 철학이 필요하다. 단순히 유통을 통해서 돈을 많이 벌어야 할 생각이라면 이 사업을 운영할 수가 없다. ‘중고물품 무료 공유’의 개념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사업을 시작하고 수익모델을 하나씩 추가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초기에 수익성이 매우 낮을 수 있으나 먼 미래를 보고 꾸준하게 진행한다면 많은 회원들을 통해서 수익도 점차 성장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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