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관리 시스템 설계 컨설팅 > 대박 창업아이템

한해 99만의 소상공인이 창업을 하고, 이 중 18만이 폐업을 한다고 한다. 물론 아이템과, 매출 외형의 차이가 폐업을 하게 하는 큰 이유일테지만, 또 하나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은 관리의 문제다. 적절한 POS 시스템이나 과학적인 재료관리 방안, 비용관리 시스템이 없다면 비용의 낭비로 이어지고 이는 소상공인의 피와 땀을 갉아 먹는 주범이기도 하다. 하지만 소상공인이 전문화된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에는 비용이나 전문지식이 문제가 된다. 대형 프랜차이즈가 아니고서는 정형화된 관리체계를 가지기는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착안한 본 아이템은 3만원의 비용으로 원가 관리 및 일별 매출 관리, 고객의 DB화 등 추가 비용이 들어가지 않고 창업주 스스로 관리하고 평가하여 소상공인의 실적을 개선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 컨설팅이다.



의뢰를 받게 되면 세 명의 컨설턴트가 도움을 주게 되는데, 1차 컨설턴트는 매장운영방법, 관리시스템 교육 등을 담당하게 되고 2차 컨설턴트는 해당 업체로 파견 후 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 원가관리를 위한 엑셀 프로그램 제안, 주변 입지, 상권 분석 후 대안 제시 또는 CS 매뉴얼을 제공하게 된다. 3차 컨설턴트는 소상공인의 업종, 입지 등에 따라 유동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관리시스템이 없었던 영업상황에 대한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해 준다.



소상공인 관리 시스템 컨설팅의 1차 타깃으로 99만개의 소상공인이 있으며, 새로 창업하는 업체의 성공을 위하여 뛰고 있는 다양한 창업관련 업체도 해당된다. 2차 타깃은 새로 오픈한 소상공인 업체들과 2010년 기준 275만개 정도의 소상공인 업체 운영 중인 것과 현재 경영 성과 개선을 원하는 계층입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사업성 자체는 밝다고 판단되고 무엇보다 정형화된 기본 프레임에 기반을 둔 컨설팅 비용의 경쟁력이 중요하다. 또한 본인의 능력을 개발, 발전시키기 원하는 청년 실업 계층(대졸 미취업자)의 고용과 연결지으면 서비스품질과 가격면에서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



중앙 관리 본부, 즉 컨설팅을 운영하는 실제 창업자의 경우, 기본적인 회계, 마케팅, 조직관리, 입지 등의 지식을 구축해야 하고 다양한 분야의 소상공인 컨설팅 의뢰를 위한 영업 활동까지 함께 신경 써야 하므로 컨설팅 제공 서비스 자체보다 회사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 및 영업 능력이 향후 수익 및 거래선 확대 등을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