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플라워 렌탈서비스 > 대박 창업아이템

요즘은 생화나 조화보단 드라이플라워를 많이 이용하는데 드라이플라워란 자연의 풀, 꽃, 과실 등을 건조시켜 관상용으로 만든 것이다. 금방 피고 지는 생화와 달리 약품처리를 한드라이플라워는 한국에 보급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플라워디자인의 보급과 함께 실내장식 ·선물용으로 유행하기 시작하였고 생화와 액세서리 장식을 바탕으로 집안이나 사무실에 좋은 소품으로 등장하였다. 그래서 한층 나아진 분위기로 집안을 꾸밀 수 있고 지겹기만 했던 한가지의 인테리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월별, 분기별로 드라이플라워 렌털 서비스를 제공하여 제철에 맞는 분위기 연출과 신선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그래서 연말이나 크리스마스, 연초에 건물을 빌려서 행사를 하거나 집안 행사가 있을 때 큰돈을 쓰지 않고도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그리고 1년 내내 항상 같은 꽃이 아닌 다른 꽃들으로 연출할 수 있어 시즌별로 다른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드라이플라워는 일반가정과 사무실, 호텔 등 각종 공간에 연출이 가능하고 프로포즈나 생일파티는 물론 돌잔치나 환갑잔치 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드라이플라워를 일반가정에서 만드는 기술은 세 가지가 있다. 그 중 첫 번째는 자연건조법으로 야산에서 자연히 말라 건조된 것과 채취하여 건조시킨 것 모두가 이에 포함된다. 두 번째는 건조제 이용법이다. 이것은 분말 건조제 속에 소재를 파묻고 밀봉하여 수분을 급속히 말리는 방법인데, 건조재로는 모래 ·붕사 · 옥수수가루 ·펄라이트(perlite) ·실리카겔(silicagel) 등이 쓰인다. 마지막은 용액제 이용법인데 용액제를 흡수시켜 녹엽의 수분을 용액제와 완전히 바꾸어 버리는 방법이다.



이러한 수많은 방법은 교육기관을 통해 습득할 수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배우고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적은 비용으로 시작 가능하고 영업력을 바탕으로 바이럴 마케팅을 이용해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배운 것을 알려주며 자신이 만든 드라이플라워를 팔거나 렌털 서비스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한다 . 렌털로 수시 교체가 가능해 사무실공간이나 실내 공간 분위기 연출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