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전용 어플 “Campus to people” > 대박 창업아이템

현대에 이르러 모바일과 인터넷 사용이 활발해지면서 젊은 세대가 산업의 주 타깃으로 주목받고 있다. 젊은 세대들은 꾸준히 디지털 산업의 타깃으로 설정되어 왔다. 서로간의 소식이 빠르고 접근성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많은 산업의 기초 고객층으로 선발되는데, 정작 이들만을 위하고 이들의 편리를 위하는 산업은 사실 그렇게 많지 않다다는 것이 문제이다. 이러한 실정의 대안으로, 최근 대학생 전용 어플 “Campus to people”이 주목받고 있다.



대학생 전용 어플 “Campus to people”은 대학생들의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써, 학생회, 동아리, 스터디, 밥, 공모전, 커뮤니티가 중점인 어플리케이션 이다. 실제 기존에 카카오톡, 페이스북과 같은 서비스는 다양한 연령들이 이용하는 웹/앱 서비스인 반면에 Campus to people은 각 대학교별 학생들만이 만나 소통하고 동아리 진행, 행사 축제, 밥, 스터디, 공모전, 커뮤니티가 가능한 서비스 이다.



조사에 따르면 현대의 대학생들이 만족하고 꾸준히 사용하는 커뮤니티나 앱은 흔하지 않다. 쓸만한 앱이 발견되고 유명해지는 과정을 통해 정보에 대한 업데이트가 느려지며 고객들이 흥미를 잃는 것이다. 이러한 전례를 따라가지 않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업데이트가 필요할 것이다.



Campus to people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으로는 기존의 과대, 단대 학생회, 총학생회 등의 메신저를 가입하는 과에 의해 단계별로 메신저 전달이 가능해진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의 앱들과는 다른 학생들만을 위한 앱으로써, 쉽고 간편하게 메신저를 전달할 수 있다. 기존에 총학생회, 단대 학생회, 과대의 가장 큰 문제점은 결집력이다. 그렇기에 Campus to people은 그들의 문제점을 해결을 둔 회원가입 과/학교/이름 등을 통해 총학생회는 직접 전체 메시지 발송이 가능하다.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먼저 대학생들의 관심분야와 그들의 고민을 분석하고 이용해야 한다. 연애, 돈, 아르바이트, 스펙, 대외활동, 학점, 스터디등의 정보를 잘 활용하고 이벤트 등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회원유치를 하여야 한다. 또한 대학생 전용인 어플인 만큼 그들의 학생회, 총학생회, 동아리 장 등을 대상으로 먼저 설명회를 개최하여 각개전투식으로 홍보를 해야 할 것이가. 그럴 경우 일반적으로 실시되는 맨투맨 홍보보다 접근성이 높아지고 정보 전달이 정확하기 때문에 고객층의 폭이 넓어지고 기존 홍보보다 훨씬 더 높은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