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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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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 댓글 0건 조회 710회 작성일 15-10-2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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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퍼포먼스와 이야기가 있습니다.
2D 에서 4D로의 먹거리 문화의 변화!
이제 그 차별화된 먹거리에 눈을 뜨게 됩니다.
세계적인 관광지들은 그 도시만의 특성을 테마와 연계하여 스토리텔링을 구성하고, 그에 따라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매력을 부각시킨다. 트래킹코스, 벽화마을 같은 지방자치단체들의 자체적인 관광콘텐츠 개발이 활발한 지금, 스토리가 있는 관광상품은 구매력과 경쟁력을 동시에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수원화성에 주둔했던 정조대왕 친위대 ‘장용영’의 역사적 근거를 바탕으로 조선시대 군대밥 상을 재현한 것처럼, 또 다른 경쟁력있는 관광상품이 있다. ‘스토리텔링 음식’이다.



음식에 스토리를 부여하는 기발한 시선으로 스토리텔링한 먹거리는 문화적 파급력 을 가질 수 있다. 주방에서 조리하여 손님테이블로 내오는 음식 형태가 아니라. 걸어 다니는 메뉴판(계급별 갑옷)을 보고 음식을 결정하고, 조선시대 문화상도 체험해 볼 수 있는 스토리를 가지는 것이다. 무엇보다 장점은 주변 관광콘텐츠와의 연계성이 높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수원화성은 일찍이 조선 후기 시대상을 기준으로 ‘장용영’ 의 무예시범, 군사훈련, ‘조포사찰 봉녕사’와의 음식문화축제 등 상시 공연과 축제가 가능한 제반 상태가 갖추어져 있으므로, 추가적 노력(예산)이나 시대 공감에 대한 이질감없이 관광콘텐츠 생산이 가능하다.



조선시대 군사급식소에서 생산하는 ‘군대밥상’이라는 콘셉트는 기존 무예24기 무예시범이나 군사훈련 관람 후 조선 병영생활 체험 등의 추가 퍼포먼스 구성이 가능 하다. 이는 판매용 향토음식 콘텐츠를 보유한 지자체(정읍. 통영. 서산)에 비해서 시 각적인 효과를 충족시킬 수 있다. 또한 역사적 근거를 바탕으로 제시한 新연포탕은 수원식 향토음식’으로 레시피와 용어등록도 가능하다.



수도권에 위치한 ‘수원화성’의 지리적 접근성으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의 시선과 관 심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공연관람 시간대(1일 2회. 11:00, 15:0 0)가 식사 시간대에 근접해 있으므로 수원문화 프로그램(무예공연, 군사훈련, 국궁 쏘기)과 연계된 편성시 고객으로 유치할 수 있을 것이며 외국인의 문화체험에 집중 해서 홍보 방안을 마련하여 저변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수원화성 내 주변 상 권음식 왕갈비. 한정식에 비해 가격대비 대중성을 보유하고 있어 학생층부터 노년층 까지 가격경쟁력 또한 확보할 수 있다.



“눈으로 메뉴를 선택하고 입으로 넣는다”는 전략으로, 무예24기 퍼포먼스와 더불어 추가 급식모습을 재현하면서 대중과 같이하는 스킨십이 강조될 것이다. 또한 화성행궁 무예24기 퍼포먼스가 열리는 신풍루와 활쏘기 체험이 열리는 창룡문 일대 에서 홍보가 가능해 동종 음식에 비해 관광객들의 관심과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한 친숙함으로 시장 진입이 용이할 것으로 분석되며, 외국인의 한국 문화체험과 음식 맛보기 등을 선보여 동반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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