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마트 전원 농업 시스템 > 대박 창업아이템

최근 IT산업의 발달로 인해 모바일이나 네트워크 관련 산업이 매우 발달했을 뿐 아니라 다른 산업들과의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IT관련 산업이 발달함과 동시에 그 이면에서는 IT산업 외 농업 등이 침체되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 대안으로 ‘글로벌 스마트 전원 농업 시스템’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글로벌 스마트 전원 농업 시스템”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온라인을 통해 자유롭게 연결하여 주는 플랫폼으로 1인 농가부터 대규모 단지 농가까지 동일한 조건에서 소비자를 만나는 서비스이다. 농가에서 “글로벌 스마트 전원 농업 시스템”에 자신이 재배하는 농작물과 농업 방식에 대한 소개를 올리면 이용자들이 농작물과 농업방식 을 보고 키우기 상품을 구매, 실제로 재배되어 다른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다. 이는 추가적인 노동이나 업무 발생을 최소화한 방법으로서 기타 비싼 자원이나 자본이 필요하지 않아 편리하다.



농가에서는 스마트 관리를 통해 이용자가 구매한 작물을 직접 키우고 관리하여 주며, 이용자는 주기적으로 스마트폰 카메라로 바로 전송해주는 사진과 농가에 설치된 카메라로 자신의 농작물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다. 일반이용자가 실수로 관리를 못하는 경우 농가에서 알리미 서비스를 이용해 일반이용자에게 농작물 관리 및 방법을 알려주어 초보자도 쉽게 자신의 농작물을 관리 생산 할 수 있게 해준다. 글로벌 스마트 전원 농업 시스템은 이처럼 농업과 IT 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이익을 내는 것이다.



이 사업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작물을 직접 재배한다는 특징을 가진다. 사람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모든 시스템에 들어가는 내용을 아이콘화 이미지화하여 이용성을 높였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상호작용이 빠르다. 또한 생산자의 경우 투자비가 매우 적게 들어가며 소비자의 경우 전 세계에 자신의 농장을 보유할 수 있어 재미와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 받을 수 있다.



글로벌 스마트 전원 농업 시스템이 활성화될 경우 국내외의 다양한 농가 사업자가 함께 활성화될 것이다. 그에 따라 한국의 농업 브랜드를 세계화 하는데 이바지하고 어려운 농가들의 새로운 수익 창출과 세계시장에의 경쟁력도 얻을 수 있다. 또한 기존에 있던 시장과 함께 상생하며 최종소비자의 참여와 관심을 통해 농작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비를 증진시켜 시장을 만드는 사업이기 때문에 도시인들의 감성과 향수를 자극시키고, 자신이 재배한 작물을 직접 맛보고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만족감을 주게 될 것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