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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백원과자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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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 댓글 0건 조회 748회 작성일 15-10-2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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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학교 앞 문방구에서 백 원짜리 동전 하나로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다. 백 원이 주는 행복에 대한 추억.
추억의 백원과자 카페에서 추억을 찾아가 본다.
초등학교 시절 문방구 앞 가판대에는 백 원짜리 동전 하나로 살 수 있는 과자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동전 하나 들고 어떤 것을 먹을지 고민하던 시간과 동전 하나가 주는 포만감과 행복이 함께하던 시간이었다. 성인이 되고 지금의 백 원은 그 시절의 포만감과 행복을 주지 못하지만, 사회생활의 팍팍함과 괴로움에 이따금 그리워지는 그 시절의 기억이 추억의 백원과자 카페에서 새록새록 피어올라 오게 된다. ‘추억의 백원과자(=불량식품) 카페’ 사람들은 가끔 옛날 향수를 그리워할 때, 추억을 회상하기 위한 매개체를 찾는다. 이때, 사람들의 갈증을 달래줄 장소가 바로 이곳이다.



이곳에서는 처음 기본금액(1인당 3,000~5,000원 선)을 내고 들어가면 마실 수 있는 음료 또는 커피를 한 종류 선택해서 마실 수 있고 어릴 적 한 번쯤 먹어보았을 학교 앞 문구점의 불량식품(쫀디기, 필름과자, 설탕 뽑기 과자, 솜사탕 등)을 약 5개 정도 기본적으로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 어렸을 적 누구나 한 번쯤 먹었던 과자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것이다. 그리고 만약 손님이 추가로 백원과자 먹기를 원할 경우에는 개별적으로 명시된 가격을 보고 선택해서 주문하도록 한다. 주요 고객층이 어릴 때의 인테리어, 당시의 히트곡을 적절히 배치해 그 당시의 분위기를 피부로 느낄 수 있게 만들어주는 식으로 운영할 것이다. 그리고 이곳은 음료를 잔 단위가 아닌 기본요금을 내고 들어가 음료 하나와 백원과자를 일정량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이 부분이 일반 카페와의 큰 차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사업은 복고풍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주요 고객층을 최대한 끌어들이고 기본요금을 저렴하게 책정해 수입보단 고객을 먼저 최대한 많이 유치해서 서서히 수익을 벌어들일 것이다. 하지만 만약 리스크 요인이 있다면, 제공하는 음료와 백원과자 간 맛의 매칭이다. 기본적인 커피와 음료를 제조할 수 있는 제조 기술자가 필요하다. 또한, 타깃 고객들의 주요 불량식품과 그 당시의 히트곡, 시대 분위기를 조사하고 불량식품을 공급받을 업체를 선정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주 고객층을 유치하기 위한 콘셉트에 맞게 인테리어를 하는 것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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