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점포 창업아이템 자전거 로드샵 > 대박 창업아이템

본 사업 아이템은 유럽에서나 보던 이질적인 느낌이 온다. 이질적일 뿐만 아니라 일종의 동경할 수 있는 고귀한 이미지 까지 갖추었다. 그런 문화는 유럽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분위기가 그럴싸한 곳에 가면 충분히 느낌이 있다. 장소만 잘 사용하면 우리나라 정서에 적절한 현지화를 통해서 자전거 로드 샵의 가능성이 보인다. 그 뿐만이 아니라 볼거리, 유희 거리 등을 제공하여 시선집중을 할 수 있다. 또한 노점을 할 수 있는 거리 곳곳에 자그마한 특색(커피나 휴게점 음식 같은) 독창적인 사업이 가능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이륜자전거보다는 삼륜이나 사륜 같은 특수자전거였다면 좋을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무분별한 무에서 유로 만드는 개발이 아닌 있던 도로를 고쳐가는 방식으로 개발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식으로 보인다.



자전거에 다양한 아이템을 접목시킨 것으로 이색적인 사업아이템으로 볼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러나 여행을 원하는 것은 누구나 다 같고 있는 로망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로망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일단 이 사업은 외국에 많다. 하지만 이것을 경험하기 위해서 외국으로 가는 것은 가성비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가까운 국내에 외국 못지 않은 느낌이 있는 장소가 있다면 어느 정도는 감안하더라도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사업으로서도 여러 가지 장점이 존재한다. 평범한 이륜 자전거가 아닌 특수 자전거를 이용하여 장소와 시간에 자유로운 이동의 용이성이 존재한다. 그리고 디자인의 특이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자연스러운 홍보가 가능하다. 걸어다니는 광고인 셈이다.



자전거 로드샵이라는 아이디어는 아직 많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아이템은 아니다. 그렇지만 친숙한 이미지만으로 사업을 하는 것은 어폐가 있다. 이런 이색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어 이는 긍정적인 영향으로 여길 수 있다. 또한 식당을 차린다던지 아니면 가게를 연다고 하는 것과는 달리 소자본으로 1 인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500~600만원의 저렴한 투자비용으로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은 다른 지대를 내거나 아니면 특정한 기술이 필요한 사업과는 다르게 많은 이들이 도전할 수 있게 진입장벽이 낮다. 그리고 특성상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 수시로 유동성이 많은 판매지역을 옮겨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예상보다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기존 노점형태는 외형을 중점으로 보지 않았기 때문에 거리 환경에 해를 끼친다는 부정적인 시선이 있었다. 그리고 철거하는 모습조차 그다지 보기 좋은 형태는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조화로운 디자인으로 설계하여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이 병행한다면 본 사업의 규모를 초월한 상업적인 가치를 가질 수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