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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취향대로 만들어 마시는 칵테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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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 댓글 0건 조회 776회 작성일 15-10-2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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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 박힌 메뉴는 이제 그만 !
나만의 레시피로 만드는
‘특별한 나만의 칵테일’ 이제 제대로 즐겨보자!
젊은 층의 고급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칵테일 바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칵테일 바에 들어서서 메뉴판을 받는 순간, 생소한 칵테일 이름들에 고객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다. 종업원에게 물어보면 되지만 그 또한 쑥스러워서 그러지 못하고 아무거나 시키다 낭패를 보는 게 부지기수이다. 20대 초중반의 젊은 고객층과 칵테일에 대해 무지한 모든 고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해결책이 있다. 단순히 분위기나 디자인의 문제가 아닌, 칵테일 자체를 바꾼 ‘믹스 칵테일’이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만들어 마실 수 있는 믹스 칵테일은 주문받을 때 종업원에 입장에서 주문을 헷갈려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독자적인 메뉴판 어플을 제작해 각 매장마다 제공한다. 기본 칵테일과 믹스 칵테일로 나뉜 메뉴판을 보고, 기본 칵테일 카테고리는 클릭하면 정보도 볼 수 있다. 이는 칵테일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칵테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문실패확률을 현저히 감소하게 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믹스 칵테일 카테고리는 개인의 취향에 맞게 칵테일을 만들어 마실 수 있는 메뉴이다. 간단하게 도수와 맛 등으로 나누어 선택할 수 있는데, 기존의 손님이 만든 레시피를 공유하여 맛있는 레시피와 맛없는 레시피를 분류, 각 사업장마다 공유할 수 있다. 모든 칵테일 메뉴를 고르면 두 카테고리 모두에 적용되는 안주 메뉴로 이동하여 안주를 고르거나 그냥 넘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주문버튼을 누르면 관리자 로그인이 돼 있는 주방으로 테이블 번호와 메뉴가 적힌 메시지를 발송하고, 이 메시지는 카운터에 있는 아이패드에도 발송되며, 메시지를 보고 포스기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계산하는 방식이다.



현대사회는 점점 ‘개인 맞춤형 서비스’ 시대에 가까워져 가고 있으며, 이미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당연시되고 있다. 맞춤형 서비스는 행정이나 의료시스템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서비스이므로 주류업계와 외식업계 또한 많이 이용하고 있다. 믹스 칵테일은 그러한 현세에 맞추어 최신 기기를 사용하는 서비스로 편리함을 추구한다.



기존 시장에 있는 칵테일 바는 과거 바텐더들이 만든 레시피, 혹은 가게에서 만든 레시피의 칵테일을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믹스 칵테일은 본인이 스스로 자신만의 레시피를 찾아 자신만의 칵테일을 만들어 마실 수 있기 때문에 20대 초중반의 젊은 세대들이 호기심에 많이 찾아 올 것이라 예상한다. 또한 칵테일 바가 어렵다는 편견이나 부담감을 줄여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 아이패드 혹은 더 발전된 스마트기기를 사용해 주문하는 방식 또한 젊은이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온다. 점주나 서버들도 간편한 주문방식에 사업자와 고객 모두의 만족을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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