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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맞게 골라먹는 셀프 픽업 캡슐커피 판매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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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 댓글 0건 조회 679회 작성일 15-10-2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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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의 진화는 무죄!
커피맛에 번거로움을 뺀 이색 커피숍
캡슐 하나로 해결되는 맛의 편리함을 맛보세요.
‘캡슐커피 카페’는 소규모 소상공인이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카페다. 외식업 2013년 커피 성장률 보고서를 참고하면, 커피 시장 및 커피 제품의 성장률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초기자본이 많이 들어가는 브랜드매장이 아닌 소규모 카페시장이라는 틈새시장 공략으로 기존 대형 브랜드 카페와 차별화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2012년 커피시장 규모는 2조 8,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외국 커피 소비율에 비해 한국의 1인당 커피소비량은 낮은 수준이다. 따라서 앞으로 프리미엄 커피시장 성장은 지속가능성이 있다. 기존에 소상공인이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개인카페의 개념이 많았다. 하지만 전문적인 지식이나 커피에 대한 노하우 부족으로 카페창업은 폐업률이 높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건비절감 커피제조의 균일화 등이 필요하다. 앞선 문제점을 커피캡슐이 보완할 수 있다. 커피캡슐을 카페머신에 넣기만 하면 균일화된 커피가 제공되고, 전문 바리스타가 없어도 되기 때문에 인건비절감도 가능하다. 이에 성장률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커피캡슐 시장과 연계하여 카페 창업을 하여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



캡슐만 넣고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되기 때문에, 에스프레소 머신에 비해 사용이 간편하고, 관리가 편하다. 또 언제나 일정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추출에 걸리는 시간도 20~30초에 불과해 바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고객은 비싼 커피머신을 사용하지 않고 간편하게 커피를 구매하고, 캡슐커피 카페 창업주는 전문지식이 없어도 카페를 창업하고 인건비 또한 줄일 수 있어 초기투자 자본도 낮고 창업에 따른 흑자 전환이 빠르다. 커피캡슐 브랜드의 인지도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으며, 따로 마케팅비나 홍보비용이 들지 않고도 고급 캡슐커피도 판매가 가능하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캡슐 커피 시장은 2010년부터 본격화되기 시작해 지난해의 경우 전년대비 두 배 늘어난 2,000억원 규모로 추산. 올해는 3,000억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한다. 선두업체인 카페이탈리코는 전국 3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커피빈, 동서식품도 캡슐커피 시장에 뛰어 들었다. 캡슐커피머신은 지난해 국내에서 10만여 대가 팔렸다. 최근 3년 새 캡슐커피머신 시장 연간 평균 성장률은 57%다.



캡슐커피 카페 창업을 통한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 국내 유통되는 커피캡슐 브랜드의 수만 10가지 이상으로 국내에서 충분히 도입할 수 있는 용이성이 높다. 또 해외 커피캡슐 브랜드들이 한국 캡슐커피 카페 시장성을 보고 뛰어들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는 유명 카페 스타벅스도 캡슐커피 카페 시장에 진입했다. 이는 충분히 국내 시장에서 캡슐커피의 시장규모가 확대될 가능성이 크며 앞으로도 시장성이 큰 제품군 중 하나라고 판단된다. 시장성의 확대는 유통규모의 확대 및 경쟁적인 구도의 유통을 촉진시킬 가능성이 있다. 국내 대규모의 캡슐커피 브랜드 창출 가능성 및 유통의 활성화는 캡슐커피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긍정적인 사회 현상을 창출 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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