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피자집 > 대박 창업아이템

피자는 외식문화의 중심이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의 대중적인 음식이다. 배달음식의 1위는 치킨이고 그 다음이 바로 피자다. 하지만 피자는 브랜드에서 일정하게 만들어 판매하는데 재미가 없다. 항상 똑같은 것을 먹으면 언젠가는 질리는 것과 비슷하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나온 것이 ‘셀프 피자집’이다. 셀프 피자집은 소비자가 직접 토핑을 선정하고 도우도 만들며 매장에서 직접 구워먹는 사업이다. 가족이나 연인들이 직접 피자를 만들며 재미도 느끼고 피자도 먹을 수 있게 사업을 전개한다.



‘셀프 피자집’은 요즘같이 건강을 생각하는 시대에 직접 자신이 보고 고른 토핑으로 피자를 만들어서 먹는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아이템이다. 또한 가족들이 함께 모여 토핑도 고르고 음식을 만들면서 대화의 시간도 가지게 되면서는 그 맛이 두 배가 된다. 대형 브랜드들의 비슷한 맛에 맞춰져 있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비교적 비싼 가격의 브랜드 피자보다는 싼 가격으로 가족들이 피자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창업 시 피자를 매장에서 구울 수 있는 시설과 토핑 등 재료를 선택 가능하도록 시설을 갖춰야 한다. 토핑도 다양하게 준비하여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야 한다. 대형매장 식으로 만든다면, 피자를 만드는 공간과 시식하는 공간을 따로 나누어 소비자들이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